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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00: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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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안하는 사람이 소수이고 다수는 욕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경상도에게 독재시절은 경상도 경제가 가장크게 부흥했던 시절이고 당시 국가예산은 경상도에 몰빵되다시피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전라도는 개발이 거의 되지못했구요.
이제와서 경제가 어려워지니 독재시절처럼 경상도 경제를 부흥시켜줄 세력은 새누리당이라고 판단한것으로 보이며 경상도가 모든 경제적이익을 독차지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정상이고 당연한 것이기에 새누리당을 지지하면 그때처럼 경상도 경제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생각하는듯합니다.
이런 입장에서 전라도는 경상도 예산을 뺏어먹는 빨갱이라고 스스로를 속이는것이 그들의 양심에 가책이 없기때문에 전라도를 증오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누리가 경상도에 예산을 많이주니까 찍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솔직한 사람이지만 전라도가 빨갱이라서 새누리를 찍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를 속이는 비겁한 겁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해 죄없는 사람을 혐오하는 것이니 솔직히 비열하고 치사한 행동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