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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12: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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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경선에서 경상도출신정치인을 두번이나 대통령후보로 만들었으며 지금도 여론조사하면 경상도출신정치인이 호남에서 높은지지를 받고있습니다 이게 수준차이아닌가요?
가해자와 피해자를 같은사람 취급하는게 논리적이고 이성적인접근인가요?
경제적이익을 위해 투표하는것은 새누리를 찍었어도 잘못이아닙니다 그러나 비열한사람들은 전라도가 빨갱이라서 새노리를 찍었다고하지 콩고물얻으려고 찍었다고말하지 않습니다
노무현시절 최저지지율은 한자리였으며 이라크파병과 부동산가격상승때문이었고 이것은 결국 노무현을 지지한사람들은 자신이 지지한 대통령이라도 기대에 미치지못하면 비판하는사람들이라는것입니다
부패하고 무능해도 절대 비판하지않는 사람과는 수준이 다른게사실이며 이것은 인정해야합니다 비판적지지와 종교적지지를 똑같이 바라보는게 거짓이라는겁니다 팩트를 인정하기에 불편하니 포장하려는거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