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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1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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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그런 미신이 있기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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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도 어머니께서 한달간 상가집은 가지 말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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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꼭 가야 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 드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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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는게 제일 좋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휴지한칸에다가 소금이랑 고추가루 섞어서 주머니에 넣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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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나올때 문 앞에서 뒤 돌아보지 말고 발 뒤쪽으로 뿌리고 오라고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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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머야~~~~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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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머니가 알려주신 방법이기에 안하면 찝찝할까 싶어서 하기 했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