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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17-09-28 02:59:08 0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7 14:52:09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군대는 최악을 가정해야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 주민 민심이 많이돌아선건 사실이지만 사상교육이 어릴떄부터 세뇌식으로 되있는것도 사실이죠
북한 주민 몇군데만 도와주는척하다가 뒤돌아서도 우리는 북한 전체 모든 주민을 믿지 못하게 될겁니다
한반도에서 압록강 두만강을 틀어막으면 도망갈곳이 없지만 만약 전쟁이 나게 되면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서 완전 손을 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그들의 도움을 받으면 그 국경은 완벽히 우리 관할로 삼기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지금 북한이 탈북을 눈에 불을켜고 막는데도 실제로 강을건너 탈북을 하고있죠
400 2017-09-28 02:53:47 2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새창]
2017/09/28 01:40:29
정치인들 표에 도움안되는 이야기거든요
399 2017-09-28 02:51:54 2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새창]
2017/09/28 01:40:29
제 댓글에 써있듯이 여태까지의 방안은 말없이 징집률을 올리는거였어요 그러면 여성징집문제도 필요 없고 사람들 좋아하는 복무기간 단축도 되니까요
그런데 징집률이 더 이상 오를곳이 없어지는 순간이 오고있는거에요 지금90퍼센트에 육박하고있는데 남자 군대를 다 끌고 가봤자 100퍼센트는 못넘기잖아요
그러면 다른 대안이 필요한데 그게 표심을 잃을수밖에 없는 정책이니 여태까지 쉬쉬하면서 티안나는 징집률만 건드린거죠
모병제나 첨단화에 대한 논의가 없지 않았습니다 우리 국방부도 나름 머리짜내면서 하고 있어요
돈도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한데 인구감소가 너무 빨리 찾아온거죠
398 2017-09-28 02:43:07 1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7 14:52:09
현정부의 이번 청원에 대한 대응은 사람들 반응으로 봤을때 스스로 흔들린꼴 같습니다
위기도 기회라고 현명하게 대처했다면 이런 반응이 나오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저도 요즘 정부의 행보에 계속해서 실망중입니다만 그 대안으로 다른 어딘가를 떠올리지는 않습니다
객관식 보기에 1번말고는 다른 보기가 없었는데 그 1번이 점점 지워지는거 같네요
397 2017-09-28 02:28:15 4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7 14:52:09
문제는 우리만 첨단화하는게 아니란점과 상대가 게릴라전으로 나서면 결국 일정수의 병력이 필요하다는점이죠
396 2017-09-28 02:13:47 2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7 14:52:09
이 부분은 저랑 생각이 다르네요
저는 군대를 가기전 어떠한 동의도 한적없고 설득당한적도 없습니다
남자면 군대를 가야한다 이 한마디 말고는 들은게 없죠
당연히 그런줄 알고 주변 남자들 다 가는 군대 저도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껏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지 않던 여성에게까지 그 의무를 부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왔죠
왜 여성은 설득하고 달래줘야하는거죠
범법행위를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국가의 의무를 이행하라고 하는건데요

의무는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하기 싫어서 안하는것도 아닙니다
해야 하니까 하는거지요
395 2017-09-28 01:56:06 0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7 14:52:09
저도 급하게 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논의가 시작되어야 하겠지요
394 2017-09-28 01:54:26 3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7 14:52:09
머리숫자로 하는 전쟁이 예전에 끝나고 첨단무기로 전쟁의 승패가 결정되면
세계 최고의 무장을 갖춘 미국이 이라크 상대로 왜 이리 전쟁이 길었을까요
393 2017-09-28 01:47:33 5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새창]
2017/09/28 01:40:29
군대문제에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복무일수는 줄이고 군대 가는사람은 줄이고 그래야 표를 얻거든요
지금 말이나온 군 병력 감소문제는 예전부터 인식하던거였어요
그러니 징집률이 50에서 90까지 치솟았죠
다만 이런 자료 보기전까지 우린 몰랐잖아요 말없이 기준을 낮춰버린거였으니까( 뭐 사실 연예인 병역비리가 이 문제 해결을 도와줬죠)
언젠가 터질 시한폭탄이였어요 그걸 징집률을 올리면서 버틴거였는데 이제 더 이상 올릴곳이 없죠
예전부터 말이 나오고 대비했어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근데 표심이 뭐라고 말없이 언발에 오줌누고 있던거죠
그걸 이번 정부도 답습하고있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392 2017-09-28 01:13:47 13
분명히 닥반 테러 차단했던 경우가 있는데 왜 내버려두는 건가요? [새창]
2017/09/28 01:00:34
이 사실을 모르실리는 없을겁니다 예전에 저도 이 문제로 건의게시판에 글 남겼었고 지금도 가보면 관련글이 넘쳐나요
391 2017-09-28 01:03:23 3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7 14:52:09
저도 궁극적으로 첨단화가 군병력감축을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문에 적었듯이 1~2년안에 첨단화했다고 인원을 줄일 수 없다는거지요
현재 가지고 있는 각종 장비들을 당장 어디 팔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고 방치하는건 버리는거나 마찬가지겠죠
물론 어짜피 현재 장비들이 노후화 됬으니 그런거 정리하고 최신 무기로 바꾸면서 편재를 줄이는것도 방법입니다만
이것 역시 본문에 적었듯 돈이 문제입니다 군장비는 매우 비싸죠
결국 첨단화를 통한 군병력 감축은 긴시간이 필요 할 수밖에 없는 문제에요
390 2017-09-28 00:49:37 3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7 14:52:09
아 4급 말씀하신게 제가 말한 신검때문이군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셨듯이 4급 기준자체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낮춰야지 병무청에서 원하는 만큼 인원을 뽑을 수 있거든요
아이러니 하게도 이 컷을 낮춘게 병역비리를 저지른 연예인들이죠
저 신교대때 중대장 훈련병이 30넘으신 형님이였는데 애도있고 결혼도 해서 부양가족으로 군대 안가려고 서류를 한박스씩 준비해서 면제를 받았더니
MC몽이였나요.... 그래서 재검받고 오셨습니다
389 2017-09-28 00:32:52 6
양성징병 반대하시는분들 똑바로 보세요 [새창]
2017/09/27 14:52:09
지금도 부사관 기를 쓰고 늘리고있지 않나요?
제가 현역일때도 군생활 중간은 간애들 전역할때 되면 보급관님이 부사관하자고 안한적이 없는데요
전문하사도 한번지원하면 포기 못하게 더럽고 치사한 방법까지 쓰면서 유지하더군요
그런데 솔직히 별로 안땡기잖아요
388 2017-09-28 00:17:37 0
페미니즘으로 여성계에 혐오가 있을지언정 여성들의 환경은 이해하자. [새창]
2017/09/27 22:17:42
그말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분들 앞에서 하실수 있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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