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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샴의왈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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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3 2024-03-16 16:18: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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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이 과도기적 자정현상이라고 하기엔....

오유에서만 최소 10년 이상 (제가 2014년부터 오유를 했기때문에), 잊을만하면 친목질에 대한 문제가 붉어졌고 토론이 이루어져왔습니다.
알섬님은 저보다도 훨씬 전에 가입하셨으니
더더욱 그동안 오유에서 있었던 일들과,
친목을 지양하는 이유를 알고계실겁니다.
여러 문제와 토론들을 거쳐 결과적으로 친목질 하지말자,를 유지하고있구요.
네임드들이 떠난다던지 하는 부작용은 있겠지만
결국 이렇게 정착되었습니다.
본문 글쓴이님 말씀대로 아무에게나 열려있는 공간 맞구요.
다들 따뜻하게 댓글남겨주고 위로나누는거 참 보기 좋고 훈훈합니다.
저는 본문글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댓글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주 눈에 띄이면 인사한번 더 하기><상대방 정보가 풀려서 서로가 많이 알게되기>는 친목질 맞습니다.

자주 눈에 띄는 사람이 아니어도 모두에게 인사하기,
상대방 정보를 몰라도 위로해주기...를 하면 되죠.

아는 사람에게 한번 더 해주고,
친한 사람들끼리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자기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를 나누는건 친목질이구요.

지금 자정하자는 의견을 남기는 사람들을
타인보며 열폭하는 밴댕이속알딱지로 생각하지마세요.
자게에서 모두에게 인사하고 누구에게든 위로나누는걸로 문제삼는것이 아닙니다.
대다수가 모르는 내용의, 몇몇 자게인들끼리 통하는 내용의 글이 베스트까지 올라가고있으니 이제 서로 조심했으면 합니다.
3741 2024-03-16 13:37:31 6
자게 친목 알아서 자정좀 합시다. [새창]
2024/03/16 00:00:08
저도... 사자그림...
무슨 사자밈이 있나 하고 검색까지 했었네요
3740 2024-03-16 13:35:28 28
자게 친목 알아서 자정좀 합시다. [새창]
2024/03/16 00:00:08
이 글이 정말 너네 뻘글 보기 싫으니 쓸데없는짓 하지말라는 글로 보이시나요?
그렇게 보신다면 글쓴님의 의도와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애당초 오유는 노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유머글을 올리는 게시판에서 시작된 커뮤니티이고,
친목을 지양하는 곳입니다.
3739 2024-03-16 13:30:44 4
[새창]
다른 글들 보고는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이 글 보고 소신발언 한마디 하겠습니다.

친목질로 망한 커뮤니티가 많다보니
오유는 오래전부터 친목방지를 위해 노력해왔고
특정분을 언급하려면
닉언죄(닉네임 언급 죄송)라는 표현까지 썼을 정도로
서로를 알아도 최대한 특정하지 않으려는
그런 분위기, 기조가 있습니다.
닉네임 언급하는것 자체를 꺼렸지요.
오유가 고였건 말건 그냥 상대방 닉네임을 흐린눈 하면 됩니다.
흐린눈했는데도 알게되는 사실이 있다면 그냥 혼자만 알고 아는척 하지 않으면 됩니다.
내적친밀감을 없애면 되지요.

저는 마지막에 언급하신 부분때문에 좀 화가나는데...
임청하님(닉언죄)이 자게분들과 같이 못놀아서, 그게 아쉬워서 자정하자는 글 올리신게 아니잖아요.
임청하님 같이 놀자 말씀하시는게 맥락에 전혀 맞지않구요.
자정하자는 글을 너무 가볍게 보신 것 같네요.
개인방송까지 켜셨던 분이면 분위기 흐려서 죄송하다는 얘기 정도는 하실 줄 알았는데
그런 말 없이 본인을 나쁘게 보지말아달라하며
느닷없이 임청하님과 같이 놀자는 말씀을 보니
솔직히 어처구니 없습니다.
문제가 된 부분이 그 같이 노는 부분인데요.
오유에도 네임드 유저분들이 몇몇 계시죠.
그런데 그분들에겐 이런 식의 저격이 없었어요.
선을 다 지키시시니까요.
같이 노시려면 오픈채팅방 만들어서 담화 나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외롭다고 같이 놀자하시는데 그게 바로 친목이구요.
여기는 친목사이트는 아닙니다.

전 개인방송은 몰랐고
최근에 올라온 사자그림 보고 자정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이게 추천을 많이 받아 베스트까지 간걸 보고
처음엔 내가 모르는 사자밈같은게 있나?
싶어서 검색까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자게에서 서로에게 익숙해지신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셨나봅니다.
오유를 거의 10년간 해온 저도 베스트글을 보고
엥 이게 뭐지 내가 모르는게 있나 하고
밈을 찾기까지 했는데요.. (=일종의 소외감을 느껴서)

그리고 자게에 오래계시는 분들이야 서로 알아보실지 몰라도 저처럼 베스트글만 보는 사람들은 남 닉네임도 잘 모릅니다.
오유를 이용하는 사람이 몇명 없고, 다 고인물이라 알아볼 수밖에 없다는 말은 변명으로 들립니다.
오유가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어도 아직은 입지 있는 커뮤니티이고 눈팅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가 임청하님은 아니지만 임청하님께 그렇게 가볍게 놀자하시는거보니 제가 다 기분이 나쁘네요.
3738 2024-03-15 17:04:39 0
토스뱅크 포인트 받기 링크공유 [새창]
2024/03/15 08:22:37
ㅋㅋㅋㅋㅋㅋㅋ
3737 2024-03-15 16:30:02 0
토스뱅크 포인트 받기 링크공유 [새창]
2024/03/15 08:22:37
https://toss.im/_m/nv3sZCA

너무 감사드려요 꽤 모았네요
3735 2024-03-15 15:38: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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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21:47:56
와 어른인 제가 봐도 정말 쩌네요ㅠㅋㅋㅋ 보고싶다
3732 2024-03-12 19:58:5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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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08:46:36
헐 이왜진...!!!
3731 2024-03-04 20:37: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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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4:39:25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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