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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2016-12-04 10:27:51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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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충고드리려다가 이댓글 보니 글 써드리고 싶은 맘이 없어지네요..
글쓴님은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은거지 충고를 받고싶진 않으신 것 같다는 걸 느꼈어요

해드릴 수 있는말은 행쇼하세요 뿐
1597 2016-12-04 10:24:28 7
[새창]
가족에서 우선적인 위치를 선점하는건 남친이 할수없는 일이기 때문에 남친과의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을까요?
남친 가족 위계질서가 있는 것이고 거기 최상위가 매형이고 아마 그렇게 남친 부모님이 설정해왔고 지지했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안하무인이었던 행동의 교정 없이 나이 서른이 넘도록 저지랄이 아니겠습니까
남친과 대화로 풀수있는 문제는 남친 혼자만의 문제지, 이미 가족이 연결되어있으면, 그동안 부당한 대우 받으면서도 암묵적으로 받아들여야했던 30년의 세월을 통째로 비난당하는 기분일거고, 그것을 방임한 부모님도 매형도..하나뿐인 자기 가족에 등돌리라는 말인데.. 아내도 아니고 언제 헤어져도 큰 문제없는 여친을 위해서 자신의 인생과 가족을 부정한다? 그럴 일이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
그러니 지금부터는 만나도 시간낭비라는거지요. 글쓴님이 그 가족 위계질서를 받아들이고 하녀처럼 될지, 남친이랑 헤어질지 기로에 있는것이니까요
1596 2016-12-04 10:13: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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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진리!!
1595 2016-12-04 09:56:09 0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친구는 술마시면 본색을 드러냅니다 [새창]
2016/12/03 19:22:35
헐 경상도 남자 짱 매력적..♡
1594 2016-12-03 23:02:39 0
여친 바람환승으로 헤어지고 후.. [새창]
2016/12/01 12:05:18
아고 저도 그랬는데.. 5월이 무슨 환승데이라도 있나요ㅜㅜ
1593 2016-12-02 14:51:56 0
자꾸 손님이 저 잘생겼대여 [새창]
2016/12/02 13:26:00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드립ㅋㅋㅋㅋㄲ
1592 2016-12-02 08:38: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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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예쁘시다!
1591 2016-11-28 08:23:52 0
19) 밤일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28 00:07:53
푸른아우성이요
처음 들어봤네요
제가 먼저보고 살짝 알려줘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1590 2016-11-28 02:00:45 0
19) 밤일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28 00:07:53
조금씩 해보고는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세는 남친이 힘들고..남친이 좋아하는 자세는..뭔진 알겠는데 물어본적은 없었네요
담에 물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589 2016-11-28 01:58:52 0
19) 밤일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28 00:07:53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어디가 좋은지는 아직 안물어봤네요
담에는 물어봐야겠어요 고맙슥니다
1588 2016-11-28 01:57:20 0
19) 밤일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28 00:07:53
그렇군요
너무 생각말아야겠어요
지금도 나쁜게 아니라 생각하는게 답인가봐요
1587 2016-11-28 00:32:30 0
19) 밤일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28 00:07:53
운동하고, 식습관 바꾸고, 야동을 끊었다고 합니다
근데 어디서 들은 잘못된 성지식이 많은 것 같은데 뭐부터 틀렸는지 저도 알수가 없어서 고군분투 중인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이라는데 트라우마 생길까봐 얘기 꺼내기도 두렵습니다 잘 말할 자신도 없고..
일단 칭찬만 계속 하고는 있는데 사실은 이렇게 조금씩 행위가 노동처럼 느껴지고 꺼려지는 상황이라 제가 참고만 있는게 연인사이에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만..딱히 방법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1586 2016-11-28 00:22:35 0
19) 밤일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28 00:07:53
일단 단단해지는 것까지는 성공했는데요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휴..제가 운동해서 체력 기르고 테크닉을 키우는게 답이겠지요
잠이 안오네요
1585 2016-11-28 00:20:09 0
19) 밤일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28 00:07:53
그러게요
진짜 점점 즐겁지가 않고 도대체 어느부분에서 성적 흥분이 모자른걸까, 내가 그렇게 부족한가 싶어서 우울해집니다
제가 경험이 많고 해서 테크닉이 좋은것도 아니고 야동을 봐도 정상적인 행위가 아닌거 같아 거부감이 드니 배울곳도 마땅치 않네요
그래도 이리 마음을 알아주시니 제잘못이 아닌것 같아 조금 마음이 편해지네요 고맙습니다
1584 2016-11-28 00:15:14 0
19) 밤일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28 00:07:53
지루도 지루인데 오래하다가 서서히 소중이가 조그매져요..ㅜㅜ...그래서 케겔운동도 하고 하는데도...차도가 없어서 언젠가 잘 맞는 날이 오겠지? 하는 자신감도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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