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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015-10-09 03:03:02 3/4
딜도사용법 묻던 사람인데요 [새창]
2015/10/09 00:41:02
범죄를 저지르겠다는것도 아니고

내 나름대로 혼자 즐기겠다는데...

프로불편러들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들인가봐요. ㅉㅉ
236 2015-10-08 19:53:13 0
(본삭금)질문 겸 전원공급장치 천거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0/08 16:12:05
댓글들 때문에 글을 스크랩한다..ㅋ
235 2015-10-08 08:13:05 2
흔하디 흔한 군대귀신 이야기(스압) [새창]
2015/10/07 18:10:45
역시 공게는 해 떠 있을때 들어와야 제 맛..... ㅠㅠ
234 2015-10-06 18:41:42 0
소녀상 제작 당시 사진 재능기부 했던 amist입니다 [새창]
2015/10/06 18:01:09
우웩
233 2015-09-27 11:07:17 3
피시방 사장님 [새창]
2015/09/27 10:29:13
경쟁자를 없애기 위해 건물을 매입...ㄷㄷㄷㄷ
232 2015-09-23 14:43:34 0
[새창]
꼬릿말의 마지막줄이 육성으로 읽혀졌다.
231 2015-09-23 03:59:03 0
[새창]
매번 아니고... 이번.. ㅋㅋㅋㅋㅋㅋ
퇴사신청하고 8년만에 소원성취 됨...ㅠㅠㅠ
230 2015-09-22 20:17:03 4
[새창]
나이: 30대 후반
직업: 미친놈들이 득실득실한 PMC 회사의 근접경호팀 현장 총괄책임자
연봉: 어.... 건당... 계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받는돈이 틀려짐..ㅠㅠ
만족도: 5점

미친놈들이 너무많아 행복해요(?)
미친놈들이 많은 덕에 은퇴도 개같이 꼬여서 매번 올 추석전에 퇴사 한답니다.
씨발.. 퇴사시작하고 끝이 보이는 지점까지 오는데.. 8년 걸림 -_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2015-09-21 06:40:41 7
필리핀으로는 이민 오지 마세요. [새창]
2015/09/19 02:05:33
미국인지인이 필리핀 등지에서 주택용 태양광전력 사업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필리핀, 싱가포르 딱 이 두나라에서만 서민용 태양광 하려거든 판매가격대비 세금 1700% 로 전기세 보증을 해주지 않으면 못한다는 말에 접었죠.
제가 그 지인의 근접경호원 이었기 때문에 잘 알죠..ㅡ,.ㅡ;;
227 2015-09-21 04:44:03 5
시계 만들었다가 경찰에 체포된 학생.jpg [새창]
2015/09/20 15:38:37
진짜 테러범이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가정을 해 봅시다.

폭 20cm 높이 8cm 정도 되는 가방에 폭탄이 담기면 얼마나 담기겠어 하시는데..
셈텍스+RDX+C4 혼합물로 가정하고 약 3.8kg 정도 들어가겠네요.

저 정도 양이면 대충 폭 15m 에 깊이 1~2m 짜리 크레이터 나와요.
흔히 보는 우리나라 학교건물에서 폭발하면 폭발원점 좌우상하에 있는 교실은 전부 직접피해범위에 들어와요.
그냥 학교 건물의 4분1이 파괴된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226 2015-09-21 04:30:20 14
필리핀으로는 이민 오지 마세요. [새창]
2015/09/19 02:05:33
본문과 상관을 없는 이야기지만..

저게 국가 기간망 대부분이 사유화 되었을때 나타나는 현상인거죠.
우리라고 다를것 같습니까?

그나마 필리핀은 국민들 모르게 미국이 식민지를 독립시켜주는 과정에 다 팔아먹고 간 경우겠지만..
우리나라는 뻔히 알고 있는데도 물밑 작업-중-이죠.
뭐 그렇다구요.
225 2015-09-19 23:10:17 1
[새창]
종종 지구대 문이 잠기고 합니다.
순찰나간 인원 + 긴급출동인원 = 지구대안에 0 명
일때가 가끔 발생하거든요.
소규모 파출소급 지구대 ( 총 근무인원 6명 미만 ) 일 경우에 자주 발생하죠.
식사는 가급적 안에서 해결하시기 때문에 식사 때문에 지구대를 잠그거나 하진않습니다.
224 2015-09-16 21:42:47 9
당구에 관한 사이다!! [새창]
2015/09/16 17:30:43
올 봄에 여느때와같이 강의를 마치고 집으로향하는 지하철을 타고있었는데 너무심심해서(1시간거리) 종종 당구게임을 합니다.
혼자열심히 치구있는데 옆자리 아저씨한분께서 계속 쳐다보고계시는거에요 뭔가 민망?해서 더 신중히 치고있었어요.
그때 아저씨께서 "학생 전화기로 당구도 칠수있어요? 내전화기엔 그게없던데 허허" 그러시는거예요.
그래서 "네 어플을 다운받으셔야해요 실례가안된다면 제가 다운받아드릴까요?"했더니 그럼 고맙겠다고 하셔서 다운받아드렸습니다.
당점놓는법 스트록하는법 가르쳐드리고 제걸로 다시 치고있는데
"학생 나 학생이랑 치는것도 되나?" 이러셔서 카톡제꺼 저장해서 친구추가가돼서 대전을했습니다(카톡게임이라)
제건 공도 장갑도 큣대도 되게 좋은거였어요ㅎㅎ오래해서 돈모아서 산거거든요 하지만 이제 막 다운받으신 아저씨는 기본공에 기본큣대..
제가질수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워낙 템빨?을 받는게임이라ㅎㅎ) 결과는..참패했습니다.
하 쓰리쿠션으로 5개를 다 치시더라고요.. 저는3개쳤구요. "허허 학생 재밌네 고마워" 하시고 전 내릴때가 돼서 인사드리고 내릴려는데
같이내리시더니 "학생 이근처살아요?" 하셔서 네 요앞xx아파트에 산다고했더니 "혹시 그뒷편에 oo당구장알아요?" 하셔서
제가 " 아 집앞상가에 당구장있어서 거기만가서 거긴안가봤는데 알긴알아요"했더니 한번 놀러오라고 하시고는 바삐 가시더라구요.
주말에 친구와 한번가보자했는데 사장님이시더라고욯ㅎㅎㅎ 실제로도 한게임 쳐보고싶어서 쳤는데 ... 역시나 참패..
어디가서 못친단소린 안듣는저였지만 진짜 실력이 상당하시더라고요...
계산을하려고하는데 그때 지하철에서 너무고맙고 본인도재밌게치셨다고 안받으시더라구요.
사장님이 여유있으면 와서 가르쳐준다고하셔서 그후에도 자주가서 큐잡는법 스트록하는법부터 다시배웠고,
저보다잘치던친구들을 하나씩이겨갔고 친구들중 제가 원탑이됐습니다ㅎㅎ
진짜 매번 잘한다고 잘난척하고 못치면 비하하고 훈수두던 친구를 처참히 발라버렸고
지금은 그친구와 당구장에가면 항상 커피를 떠오고 큐대를 가져다주죠ㅎㅎ( 저희만의 룰)
그 사장님께 너무감사드린다는 말도 하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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