ΛRaON™ 님이 올리신 사진은 맨홀은 아님. 맨홀이면 물이 계속 흐르고 있기 때문에 지면위로 역류하거나 빨려나가거나 둘 중 하나임. 움짤 지면 상태로보면 지면이 아래로 꺼지면서 꺼진부분 가장자리 아스팔트에 원형을 따라서 금이 간 것이 보임. 싱크홀처럼 지면이 함몰되고 지하수가 유입 됐거나 눈이 녹은 물이 고여 모인것 같음.
sas 고문훈련을 오래전에 PMC 업체에서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보자면 sas 쪽은 정신의 붕괴로 오는 멘탈쇼크로 죽는 사람이 간간히 나오는거지. 공기도 잘 안통하는 천으로 얼굴 씌우진않음. 오히려 독방에 가둘 경우엔 밖이 아주 희미하게 관찰이 가능한 두꺼운 두건을 씀. 그래야만 받는 심리적 압박이 심하기 때문에 약간 두껍긴하지만 공기와 물이 잘 통하는 천을 쓰지. 저 경우처럼 물에 졎으면 방수화 되는 천은 절대 쓰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