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저희 냥이도 엄청 순해서 미용할 때 바리깡 들이대도 가만 있거나 골골송 부르는데, 목욕만 하면 진짜 세상 끝날 것처럼 울부짖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전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소리내면서(나갈래 고양이랑 비슷한 소리 ㅋㅋㅋ) 나죽겄네 나죽네 난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첫사진 진짜 웃기고 귀엽고 마징가귀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675 2015-01-30 12:03:22 40

[새창]

한결같은 마징가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4 2015-01-29 21:29:22 1

좋아하는 문구나 시 있으신가요? [새창]

1 랭보의 연인이었던 폴 베를렌의 시 입니다. 저는 이 시를 박희정작가의 만화 호텔아프리카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시예요^^

673 2015-01-29 21:28:02 4

좋아하는 문구나 시 있으신가요? [새창]

Green
그린

Voici des fruits, des fleurs, des feuilles et des branches
열매, 꽃, 잎, 가지들이 여기 있소
Et puis voici mon coeur qui ne bat que pour vous.
그리고 오로지 당신만을 향해 고동치는 내 마음이 여기 있소.
Ne le déchirez pas avec vos deux mains blanches
그대 하얀 두 손으로 찢지는 말아주오
Et qu'à vos yeux si beaux l'humble présent soit doux.
다만 이 순간 그대 아름다운 두 눈에 부드럽게 담아주오.

J'arrive tout couvert encore de rosée
새벽 바람 얼굴에 맞으며 달려오느라
Que le vent du matin vient glacer à mon front.
장미송이 온 몸에 얼어붙은 이슬 방울 채 가시지 않았으니
Souffrez que ma fatigue à vos pieds reposée
그대 발치에 지친 몸 누이고 그대 곁
Rêve des chers instants qui la délasseront.
소중한 휴식의 순간에 잠기도록 허락해 주오.

Sur votre jeune sein laissez rouler ma tête
그대의 여린 가슴 위 머물도록 해 주오
Toute sonore encor de vos derniers baisers
지난 번 입맞춤에 아직도 얼얼한 내 얼굴을
Laissez-la s'apaiser de la bonne tempête
그리고 이 선한 결심이 이대로 가라앉게 그대 달래주오
Et que je dorme un peu puisque vous reposez.
그대의 휴식 속에 가만히 잠들 수 있도록.

- 폴 베를렌 (Paul Marie Verlaine, France, 1844.03.30 - 1896.01.08)

672 2015-01-29 18:12:29 18

크림빵 용의차량 확보 추적 중!! [새창]

정말 기다리던 소식이긴 한데 한편으론 진짜 개허탈하네요..
보배에서 번호판 감식하느라 그렇게 디볐던 그 영상은 아예 상관 없는 차 였다는 건가요? 어제 폭팔할 뻔한 bmw 튜닝샵 블로그는 개황당하겠네요..
이게 뭔 시간낭비며... 범인 새끼가 그동안 알리바이 만들어놓고 그랬으면 어쩔???

671 2015-01-29 18:08:27 4

아 방금 김부선누님 기자회견 사이다ㅋㅋㅋㅋ [새창]

언니 힘내요!!!!!!!!!!!!!!!!!!!!!!!!!!!!!!

670 2015-01-29 17:53:24 1

홍대에서 이쁜이를 봤다 [새창]

1111 링크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보다 영상이 더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표정봐 뇌쇄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9 2015-01-29 10:54:16 4

홍대에서 이쁜이를 봤다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저 대머리 궁뎅이의 정체가 뭔가요? 광고인가요?

668 2015-01-29 10:14:19 12

[새창]

11111 진짜 등록금에 실신하는 청년들 숨쉴 수 있게 해주려면 사학법 개정이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근데 어떤 가금류와 설치류가 앞장서서 반대했었죠.... ㅆㅂ것들....

667 2015-01-29 10:05:44 0

이 프로 알면 최소 이십대 후반 [새창]

ㅋㅋㅋ여기 우리 막내삼촌 나왔었는데..당시 악질 유괴범잡고 특진하셨었던...

666 2015-01-28 18:16:48 0

[새창]

보배 언니오빠동생님들 진짜 존멋... 짱짱맨임 ㅠㅠ

665 2015-01-28 11:08:37 4

여자가 가슴큰여자 보고 하는생각.jpg [새창]

11 슴가 커서 괴로우신 분 에메필 추천.

664 2015-01-28 09:56:06 14

유기묘 입양시 임보인들 태도 너무 불쾌! [새창]

오유에서 이상한 사람이면 고다에서도 이상한 사람입니다. 원글 작성자님 사례가 이미 고다에 옮겨 가서 달린 댓글들 대부분이, 해당 임보인이 지나쳤다. 사생활 침해가 정도를 넘어선 것 같다, 입양 관련해 좀 더 명확한 룰이 필요하겠다, 등등 여기서와 똑같이 그 임보인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얘기들 하고 자성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어요.

오유의 회원수가 몇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0만명이라고 칩시다. 10만명 중에 이상한 사람이 최소 100명이 있다고 가정하고, 오유 내에서의 이상한 100명이 하는 행동이 오유 전체의 성향이 됩니까? 고다 회원수가 40만명입니다. 그 중 이상한 사람 있을 수 있습니다. 근데 오유에서 보기에 이상한 사람은, 고다 내에서도 이상한 사람 취급 받습니다. 어째서,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 게 40만명 회원 중에 (같은 비율로 따져서) 400명의 이상한 사람의 이상 행동을 가지고 어찌 고다 전체를 이상한 곳으로 만들어 버리는 지요?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반화를 시키는게 그나마 지성인들이 많이 모여 있다는(본인 생각입니다만) 오유의 모습인지.. 참 허탈하네요.

663 2015-01-28 00:27:37 0

변영주 감독 나온 딴지 영진공 들으신 분?(화차스포약간 [새창]

1ㅎㅎ 감독님이 의외로 말씀을 재밌게 하시더라구요ㅎ 저는 완전 재밌게 들었어요ㅋㅋ

662 2015-01-27 20:44:21 0

[새창]

아오 진짜 쌍욕이 막 목구멍에서 넘실넘실 거리는데 아 진짜 욕하고 싶다ㅠㅠㅠㅠㅠ 야 이 정신 출타한 xxㅅㄲ야 하고 면전에 욕하고 싶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