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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03: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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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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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는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향후 각 투표소에 참관인들을 참석시켜 수개표로 확인하는 방식이 어떻겠느냐는 데 대해 "투표함을 옮기는 일이 없으니 개표부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이라면서도 "각 개표소별로 충분한 참관인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도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참관인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다. 과거에는 그런 일이 심했기 때문에 그나마 모아서 개표하는 게 공정성을 담보하는 길이었던 것"이라며 "그렇다고 지금은 그 걱정이 없어졌냐고 하면 자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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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약
문대표는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각투표소에서 수개표가 어떻겠느냐?
옮기는 일이 없으니, 개표부정을 최소화 할수 있는길.
왜 문단을 절반만 가져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