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개표 공정성' 자신할 수 없어…수개표 강화해야" [새창]

이건 대체 무슨 기사 짜집기죠??????

진짜 몇번을 본문과 작성자 요약 대조해가면서 읽어봤습니다.

기사 본문에 나온 문대통령님의 의도와 작성자의 요약이 안 맞네요

33696 2017-06-05 03:03:07 10

후 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답답해요 [새창]

http://m.news1.kr/articles/?2888325

그 주장에 대한 문대통령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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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도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참관인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다. 과거에는 그런 일이 심했기 때문에 그나마 모아서 개표하는 게 공정성을 담보하는 길이었던 것"이라며 "그렇다고 지금은 그 걱정이 없어졌냐고 하면 자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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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수개표도 위험성과 단점이 있습니다

33695 2017-06-05 02:57:38 0

저격글>스톤골렘님을 포함하여 반말과 일베취급한 분들께 사과를 요구합니다. [새창]

스톤골렘님이 작성자를 개인차단했을거라는 뜻입니다.

싸움이러는게 작성자님 잘못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조차도 한번 읽고 기분이 나빴던 글이라 그 부분에서 감정문제가 있었을 것 같다는 뜻입니다.

작성자님이 잘못했다는 뜻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격해진 상태에서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이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진짜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위에 쓴 글 몇번을 읽어도 계속 작성자분 탓으로 돌리는 것 같아서요.
(오해하기 쉽게 글 쓴 잘못이 있다는 뜻은 정말 아닙니다.)

어쨌든.... 작성자분을 개인차단한 사람들은 이 글을 못읽을테니

한국시간으로 내일 저녁쯤 따로 전달해보겠습니다.

33694 2017-06-05 02:46:26 0

저격글>스톤골렘님을 포함하여 반말과 일베취급한 분들께 사과를 요구합니다. [새창]

그리고 "차단"은 아마 개인차단 같네요

개인차단하면 상대가 뭔짓을 해도 차단한 상대가 안보입니다.

이미 갈등이 심한 상황에서 말하기가 조심스럽네요

하지만 이건 정말 꼭 해결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33693 2017-06-05 02:42:30 1

저격글>스톤골렘님을 포함하여 반말과 일베취급한 분들께 사과를 요구합니다. [새창]

작성자분 리플 다시 읽었습니다.

생각하는게 있어서 당장 길게 쓰기는 뭐한데,

딱히 틀린얘기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감정싸움이 되면서 갈등이 심해진 것 같네요.

어찌되었건, 이 부분은 다시 집고 가야될 것 같습니다.

33692 2017-06-05 02:04:09 7

[새창]

수능시험장에는 시계가 없죠.

그 이유가 솔직히 좀 납득이 안되기는 하는데

선관위측도 비슷할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선관위를 깔거면 정당에 따른 고무줄식 대응으로 까는게 맞다고 봅니다.

33691 2017-06-05 01:57:02 1

K값 관련해서 질문 [새창]

본삭금 감사합니다 ㅎㅎ

조금 더 첨언하면

진짜 엄밀히 말하면 [더플랜]은 딱히 거짓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실을 다 말하지 않았을 뿐이죠

[더플랜]의 주장이 성립하기 위한 전제조건을 누락시키고 언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논지 전개를 했으니까요

33690 2017-06-05 01:53:11 1

K값 관련해서 질문 [새창]

뭐... 일단은 질문은 본삭금이 맞지만....

대답이 짧아서 괜찮겠죠

"네"

정확합니다.

더플랜에서 얘기하지 않은 가장 큰 맹점이 바로 그겁니다

33689 2017-06-05 01:49:00 7

과게분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창]

말이 너무 옆으로 새는 것 같지만....

말 나온김에, 그리고 갑자기 추억팔이감성 나온김에 붙이면

당시의 "보류게시판"입니다.(포니게시판 아닙니다.)

저게 연속 3~5페이지 였어요.......

27시간, 하루하고도 조금 더 되는 시간동안 몇명 되지도 않는 포니게 유저들 똘똘 뭉쳐서 정말 힘들었으니까요

(제 기억으로는)저 상황에도 욕 안하고, 논리적으로 포니게에 비공테러하면 안되는 이유랑 감정적 호소랑 하면서

잘 버텼어요

이번에도 그렇게 흘러가길 바랍니다.

33688 2017-06-05 01:35:30 12

과게분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창]

Xistory// 공격의 규모는 그 때가 더 적었지만

공격의 상대적 규모는 포니게 사태가 더 심했다고 느낍니다.

싸움의 규모가 군소게시판 vs 오유전체 였으니....

뭐... vs 오유 전체라 해도 당시에는 민간인도 많았지만요

33687 2017-06-05 01:33:03 14

과게분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창]

에이... 읽다보니 말 생략 너무했네.....

다시 정리하면,

단순히 포니짤 보기 싫다는 이유로 비공테러가 오고

거기에 반발해서 포니게가 낼 수 있는 당시 최대화력으로(라고 해봐야 원체 군소게시판이라....) 베스트보내며 맞섰어요

근데 베스트 탈락은 엄청난 속도로 되더라고요.

근데 계속 싸우면서 되게 간단한 한 문장으로 버틴거에요.

"취향존중 해달라."라고

틀린말도 아니고, 포니 좋아하는게 누구 피해준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응원도 늘고

비공테러 당사자는 잡혀 차단당하고

베스트 탈락수도 현저히 줄고....

뭐 그랬어요.

지금 과게는 취존 대신 숫자와 data를 쓰면 되는거고요

33686 2017-06-05 01:24:38 3

과게분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창]

아 잠깐........

포니게 베오베글 보라는 얘기 해도 되는거 맞나......

그...... 어...........

모르겠다........

33685 2017-06-05 01:23:29 13

과게분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창]

아! 하나 더 있다.

14년 8월 포니게 대란도 있었네요

심지어 그때는 오유전체 vs 포니게였어요

그때 포니게의 베스트탈락수는 지금 과게나 군게랑 비교 했을 때 상상도 못 할 수준으로 많았습니다.
(보류게의 3페이지를 포니게시판이 도배)

포니게 베오베 보시면 그때 제가 쓴 글도 있고요.

뭐 쨌든, 저때 일을 꺼내는 이유는 이기려면 명분이 확실하면됩니다.

감정을 무기로 해서 머리수를 앞세워 미는 쪽은 합당한 명분과 논리로 버티면 되요

33684 2017-06-05 01:05:15 13

과게분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창]

http://newstapa.org/40171
뭐..... 그쪽한테 얘기하려다가 만게 있는데요

직접 찾아오셨으니 답변드릴게요

얻어걸린건 아닙니다.

33683 2017-06-05 01:00:10 14

과게분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창]

지금 베오베 간 글에 추천주면서 꺼내려한 카드가 한장 있었습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꺼내지 않으면서 작성자분만 힘들게 됐네요.......

결과적으로 베오베는 가고, 저도 추천을 했지만, 저 글을 베오베로 보낸건 양손검을 쓴 것과 같다고 보입니다......

성공적인 전투지만, 자칫하면 아군을 잃을수도 있는
절반의 실책이에요

여기는 과게 입니다.

감정이 아닌 숫자랑 data로 모든것을 논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하고요.

제발 여기서만큼은 그 누구도 안 쓰러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