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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2015-06-13 04:11:4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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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최근이고, 방문횟수도 적다" - 정황
"뉴아이디로 올라오는 여시 옹호글이 많다" - 정황

한쪽 말만 듣는다고 하시는데 정황들 말고 이 글 작성자가 명백히 "여시" 혹은 "여시옹호자"라는 증거를 말씀해주세요. 이 글 작성자가 예전에 올렸던 (지금은 삭제된) 글에서 이 글 작성자가 난호구야=사과문 이란 사람의 댓글 내용이나 행동을 옹호한 바 있습니까?

그 글에 단순히 "아이피가 다르다"는 내용 외에, (이 글 작성자를 "여시" 혹은 "여시옹호자"로 확신할 만한) 다른 내용이 있었던거 확실합니까?

저격은 쉽죠. 신고 누적 -> 차단도 비교적 쉽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한번 차단된 아이디의 운영자 통한 차단해제는, 차단되는 과정에 비해서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되는겁니다.
498 2015-06-13 03:39:5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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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판단이 서네요. 위 링크 원글에 적는게 맞는것 같은데 저격하신 분이 여기 계시므로 여기에 적겠습니다.

1. 일단 링크 글 보면 막줄에 "쉴드를 치시면 여시로 볼수밖에 없지않나요?"라 적혀있습니다. 저건 누가봐도 여시옹호로 저격한게 아니라 이사람 여시라고 저격한거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서는 여시옹호로 저격 당한거라 하시네요.

2. 뭐 말바꾼건 그렇다 치고 1에서 명목이 실제로 "여시다"가 아니라 "여시옹호"였다 합시다. 그렇게 봐도 그 저격에 근거는 지나치게 빈약합니다. 이 글 작성자분이 난호구야=사과문 의 댓글 내용이나 행태를 적시해서 옹호한게 아니라, 단순히 "아이피가 같다고 저격했는데 다른 아이피로 글 올린적 있다"고 말씀하신거 아닙니까? 이게 "여시옹호"의 명목에 해당하는지는 굉장히 의문입니다.

2-1. 스샷이 있어서 아이피가 실제로 동일한게 명백했다 쳐도 그게 곧 여시옹호가 될 순 없습니다. 오유 한다고 여기 올라오는 모든 스샷 다 꿰고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그 글에 스샷이 달려있었어도 못봤을수도 있는겁니다. 못봤다는건 과실에 해당한다는건데 그 한번 과실로 여시로 몰이 당해서 저격을 당한다? 역시 굉장히 의문스럽습니다.

2-2. 그리고 이 글 작성자가 계속해서 자기는 못봤다, 그 부분은 본인이 잘못했다, 실수다, 죄송하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다대고 계속 "스샷 있고 명백히 동일 아이피인게 확실한데 왜 아니라고 하나"는 식으로 끊임없이 몰아가야 할만큼 이 분이 저격당할 만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 역시 또 한번더 양보해서 1,2에서 이글 작성자의 행동이 의심될만했다 칩시다. 그럼 개인페이지 보고 저격 여부를 판단해야죠. 링크 걸린 글 들어가보면 다른 분들도 개인페이지 보면 저격할 근거가 없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제가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멀쩡히 활동하던 사람이 갑자기 여시 혹은 여시옹호자가 되어 저격당하는 상황은 상당히 이상합니다.

4. 덧붙여 저 역시 저격글의 순기능에 대해서 모르는 바 아니지만 요새 빈번하게 올라오는 저격글에 대한 걱정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격글을 올리실거면 그에 대한 책임의식 역시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저격한 본인은 신고권한없다, 다른 민방위가 저격한거다 하셨는데 저격글 올려놓고 내가 신고한건 아니다는 식의 저격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적고보니 왜케 길게 주절대고 있는지 급 이유를 모르겠네요.......ㅋㅋㅋ 여튼 이 글 작성자분 차단 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497 2015-06-13 03:15: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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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니까

난호구야 = 사과문 인 사람이 있고, 차차차초 = 차차차초2 인 작성자 분이 계신데

난호구야란 사람이 저격당한 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가 작성자분도 저격을 당했고 신고-차단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496 2015-06-13 01:16:52 0
유병재 페이스북(feat.ㄱㄴ체) [새창]
2015/06/13 00:22:55
이 형 진심 천재인듯
495 2015-06-12 22:49:56 1
[새창]
와 이 글 읽기 전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혈압올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94 2015-06-11 02:53:57 0
이번주 주말 썸녀와 처음 만나는데 옷좀 봐주석요 [새창]
2015/06/10 23:12:35
아 뭐양 나 인제 탑승했는데 ㅠㅠㅠㅠㅠㅠ 돌아와요 작성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93 2015-06-10 23:27: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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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교육권은 인간 표현의 자유에 선행하고 <- 미친건가요? 교수가 헌법 위에 있네요.
492 2015-06-10 03:32:59 0
램수면.jpg [새창]
2015/06/09 20:49:17
아 그냥 일찍 잘걸 내가 이걸 보자고 이시간까지........ 후...........
491 2015-06-10 03:23: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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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읽고 한심하죠?란 말에 비공감에 손이 잠깐.........

절대 한심하지 않아요. 캐패시터가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아 저는 아니구요.... 캐패.... 뭐요?
무엇보다 50만원이란 돈.... 저였으면 기부는 생각도 못하고 술한잔 거하게 했을것 같은데.. 그점두 진짜 멋지구요!

여튼 저 음료수 웰치스 아니면 안마셔요~ 가면 꼭 웰치스로 주세요!!
490 2015-06-10 02:58:30 5
고추 만질래? [새창]
2015/06/09 23:46:30
아 이글 왜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9 2015-06-09 22:55:05 15/16
기용아 형이야 그렇게 쳐다보는 거 아냐.. [새창]
2015/06/09 18:59:49
1 방송 보고 온 사람인데 캡쳐 한 장으로 소설쓰는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잘못에 대해서 지적할 때 굳이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깔아뭉개는 표현을 써야만 되는 건가요?
그따위로 인신공격을 할거면 닉 까고 하세요. 비겁하게 비공감 뒤에서 찌질대지 말고.
488 2015-06-09 05:06:03 25
[TIP] 자게 신입을 위한 자게 문화 가이드 [새창]
2015/06/08 23:22:52
방문 2백몇짜리가 무슨 화석이지?? 하고 봤더니 가입일이 2004년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몰라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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