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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04: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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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인거 알겠습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것도 알겠습니다.
1번으로 몰아가시려는 것 같은 느낌도 솔직히 받습니다.
객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편향된 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1번에 제 표 던지겠습니다. 바보에 대한 신뢰입니다.
덧붙여,
반대 의견에 대해서 반대 혹은 비공감 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지나치게 비꼬는 댓글은 정말 꼴불견이네요.
비열하다니요. 뭘또 사람이 변했어요. 무슨 일 하나만 생기면 꼭 그렇게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서야 됩니까? 실망했다는걸 강조하고 싶으신건 알겠는데 굳이 저런 류의 표현을 갖다 썼어야 했는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