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이라 부르는 판/무 시장 바깥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쪽으로 한정하면 지금 웹 시장 덕분에 옛날 동네 골목마다 대여점 있던 시기랑 비슷 혹은 그 이상으로 활발해졌습니다. 달조만 해도 월 정산금이 억 단위에서 놀고...문피아나 조아라 같은 웹 연재 사이트는 상위권인 사람들은 월 몇 천씩 버는 상황이죠. 네이버, 카카오가 계속 파이를 키우고 있으니 시장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소비자 저작권 의식 같은 거나 법제도, 그외 예측 못할 병크 같은 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