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2016-03-04 19: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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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학생 마인드네요. 장래나 부모님의 희망, 기대같은거 보다 눈앞의 게임이 더 중요한.
누구나 어릴때 한번쯤은 겪는 흑역사를 작성하고 있는것 뿐이니까,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삼자대면으로 브4가 프로게이머 하겠다는것은 9등급이 서울대 가겠다는것과 같은소리고
불가능은 아니지만 같은 수준의 노력을 요구한다
그 노력으로 프로게이머 할거라면 뭘해도 해낼수 있을테니 일단은 가볍게 플레티넘 정도만 찍어보자.
이게 안된다면 기안대도 못갈 실력과 노력이니 그만두는게 옳을듯 하다. 라고 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