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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2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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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에만 중점을 둔다면 유후인이나 벳푸도 좋지만, 좀 다른것도 보고싶다 하시면 와카야마 추천드립니다.
위치가 어디냐면 오사카 바로 아래에요. 와카야마와 오사카의 딱 중간지점이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입니다.
이쪽의 온천들은 바닷가를 따라 형성되어 있어서 바다가 보이는 노천탕이 많습니다. 가격도 더 유명한 아리마나 벳푸 등등에 비해 훨씬 저렴해요.
예로부터 오사카를 지탱하는 농수산물 생산도시이기 때문에 먹을 것도 더 풍부한 편입니다.
그리고 오사카, 교토, 나라에 가깝고 간사이 스룻토 패스 권역 내이기 때문에 관광 다니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