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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0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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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제가 언제 해도 된다고 말했나요. 해도 괜찮다 상관없다가 아닙니다.표현의 자유일뿐이죠...저 분이 실제 걸스데이가 보라는 목적으로 쓴 게 아니 잖아요. 물론 좋은 표현은 아닙니다.
제가 뭐 성희롱 해도 괜찮다 이런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저런 표현은 순화해서 사용하되 성희롱은 아니라는 거죠.
욕구의 심정을 은어로 표출시킨 것 뿐 일방성이 존재하지 않기에 성희롱으로 인정되지는 않된 다는 겁니다.
저도 성범죄 싫어해요 왜 이러세요^^
단, 그런 표현자체가 성희롱은 아니고 좋지 않은 표현이지만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에
본인의 심정을 표현한 것에 악의는 갖지말자는 말입니다.
좋지 않은 표현이지만 그것을 하지 마라는 권리와 법도 없고
본인이 좋지 않다는 걸 알면 쓰지 않겠죠 뭐..
위의 사망과 관련된 표현과 개인의 심정,욕구의 표현은 다른 거잖아요.^^
타인의 사망에 뒈졌네 라는 표현은 고인에 대한 모욕이지만
꽂고 싶네 라는 표현은 본인이 섹스를 하고 싶다는 욕구 표출이지
강제성이 담긴 것도 아니고 수치심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보이지 않기에성희롱은 아니라는 거죠.
길가다가 스쳤는 데 여자가 수치심 느꼈다고 멀쩡히 걸어가던 사람이 징역살이하는 건 좀 아니잖아요.상대방에게 수치심을 줄 목적이나 의도는 없었기에 성희롱은 아니라는 겁니다.
단지 그걸 말하고 싶었을 뿐이고 여자 몸매사진보고 쥑이네 뭐네 댓글 다는 남자들을 너무 않좋게 보지는 말아달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비정상적으로 성욕이 크거나 억제하지 못해서 성범죄른 저지르는 사람들이 아닌 그냥 평범한 남성이고 성욕이라는 게 사랑하는 연인이나 합의하에 이루어진 섹스가 아니라면 자위 등으로 억제를 해야만 하는 것이기에 단순한 욕구를 언어로써 표현한 것에 대해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세요.악의는 없었으니까요.섹스에 미친 놈처럼 구는 인간들은 저도 싫어합니다.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성욕의 좋지 않은 언어표현을 너무 성희롱이네 뭐네 나쁘게만 보지는 말아달라는 겁니다.
표현은 표현일 뿐이니 논란이 됬다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