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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1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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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걸림 없는 채비로는 탑워터 채비들이 있어요.
주로 버징(윗분이 말씀하신 노싱커의 한 장르), 프로그, 스피너베이트, 채터베이트, 버즈베이트, 스틱베이트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버징과 프로그는 주로 커버지역(물풀이 많은곳)에서 많이 씁니다.
스피너,채터,버즈,스틱베이트는 일반적인 강계나 커버없는 저수지에서 쓰는편이구요.
버징이나 프로그 운용시에는 최대 합사4호 정도까지 쓰는편이구여
스피너 채터 버즈 스틱은 합사기준 최대 2호정도. (제가 합사밖에 안써서..)
하지만 요 탑워터 계열은 한여름에 활성도가 뛰어날시에만 조과가 좋은 편이며 주로 베이트장비에서 주로 쓰이는 채비입니다.
작성자분 장비가 스피닝장비인것 같은데
윗분이 말한 프리리그, 텍사스리그를 주로 쓰거나 미드스트롤링, 미노우계열, 웜계열을 주로 사용 하는편이죠.
그치만 작성자분의 낚시대로는 웜계열인 미드스트롤링은 하기 힘들구요(울트라라이트 로드를 사용하는게 좋음)
역시나 밑걸림이 발생할수 밖에 없는 텍사스리그, 프리리그, 네꼬리그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아니면 미노잉인데 미노우 종류에도 미노우, 크랭크베이트, 바이브레이터같은 것들인데 요것들은 가격대가 6~8천원부터 수만원 정도까지
좀쎈편이에요. 웜종류만큼 밑걸림이 발생하진 않지만 걸려서 터지면 속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