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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둥새댕기깃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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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 2022-12-15 18:25:08 16
컵라면 때문에 파혼 [새창]
2022/12/15 09:21:20
그렇게 귀하고 귀한 컵라면이면
깨워서 화낼 때 얘길 했겠죠.
엄청 한정판인지 스타의 애장품인지
친구의 마지막 선물인지.
김밥이랑 먹으려고 숨겨둔 라면을 네가 먹어서
내 계획이 다 틀어진게 성질난대잖아요.
3024 2022-12-15 14:20:07 40
컵라면 때문에 파혼 [새창]
2022/12/15 09:21:20
여자나 남자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딱 하나 남았을 때
그걸 상대방 입에 넣어주는게 더 행복하면
그 사람과 결혼하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배고프면 상대도 배고프려나
걱정이 먼저 떠올라야 하고,
내가 밥 먹으면 넌 밥 먹었어?
연락해보고 싶어야 하는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김밥에 라면 먹자
이런 계획을 세웠으면 처음부터
같이 먹으려고 라면도 두개 사고
김밥도 이인분 사오는게 맞는거지
잠들어 있을때 혼자 몰래 먹겠다고
컵라면 숨겨두는 건 근본적으로
애정도와 인간성을 의심할 문제 맞죠.
남 아니에요.
부부고 가족이에요.
3023 2022-12-14 01:41:00 7
아 진짜요?라고 했다가 의사한테 혼남 [새창]
2022/12/13 20:49:43
경상도는 맞나~? 이거죠.
3022 2022-12-14 01:38:08 4
자괴감드네요. [새창]
2022/12/13 20:47:38
저 사람들은 나라가 잘 되라고 2 찍은 거 아니에요.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과 그 지지자가 싫은 것 뿐이에요.
쪽방에서 하루 한 끼 컵라면 먹으면서도
내가 저것들 엿 먹였다고 킬킬 웃을 인간들.
3021 2022-12-14 01:20:29 1
한국 아이큐 1위 근황 [새창]
2022/12/14 00:10:35
저런 사람이 나랑 대화하면
오랑우탄을 보는 마음이려나..?
3020 2022-12-13 20:45:32 5
와이프의 신박한 파업논리 [새창]
2022/12/13 17:42:38
현명한 남편이시네.
저기서 괜히 한마디 거들었다간
햄버거가 뭐야,
물 말은 찬밥도 못 먹을 뻔했어요.
3019 2022-12-13 03:23:29 7
사돈댁 언사관련 여쭤봅니다. [새창]
2022/12/13 00:30:16
시댁 가서 남편에게
여보! 느그 엄마가 나와서 화분 좀 옮겨 달래! 해보세요.
아무도 반응 하지 않으면
진짜 그 집안에서 일상적인 단어가 맞겠죠.
3018 2022-12-13 00:26:26 9
개들한테 라면,빵,밥,만두,부침개 먹이는데 강형욱도 아무말 못함 [새창]
2022/12/11 15:12:22
저 표정을 보고 뭐라도 안 주고는 못 버티긴 하겠네요..^^
3017 2022-12-12 12:51:44 1
운전하는데 옆자리산업체요원이 기어마음대로조작해서 빡친토끼만화 [새창]
2022/12/11 23:49:35
왜... 왜 저러지?
그리고 저런 애가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있어?
3016 2022-12-12 00:57:32 18
문재인 전대통령 페북 - 마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새창]
2022/12/11 23:05:15
고이 기르던 풍산개들도 동물원으로 갔는데
갑자기 마루까지 곁에 없게 되었으니
많이 쓸쓸하시겠어요..
언젠 가는 우리 모두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리라 바래봅니다.
3015 2022-12-09 19:36:07 1
알아두면 유용한 멘탈 관리법.jpg [새창]
2022/12/09 15:47:16
저는 딱 하루만 땅파는거야!
내일이면 다 괜찮아져!
그러고 이불쓰고 소리지르고 울고 합니다.
하루만 힘들뿐 내일은 다 살게 되더라고요.
우리 모두 하루만 힘들고 잊어버립시다ㅜㅜ
3014 2022-12-09 00:36:34 10
강아지 키우는 집의 새벽 일상.jpg [새창]
2022/12/08 17:23:24
저는 저 소리에 긴장하는 게,
저러다가 와서는 앞발로 저를 툭툭 치고는
귓가에서 끼잉끼잉끼이잉 울기 시작하거든요..
울집 노견께서 지금 밥을 드시고 싶으시다고ㅜㅜ
기침 하시는 순간이 바로 식사 시간.
3013 2022-12-07 19:02:56 0
부전자전의 좋은 예(차두리, 차범근) [새창]
2022/12/07 16:01:38
차범근님이 아들이 나 때문에 힘들었을거라며
미안하다고 얘기했던 게 기억나요..
둘 다 참 애틋하네요.
3012 2022-12-07 00:59:12 1
[새창]
소주와 어울리지 않는 음식을 지금껏 본 적이 없어요.
3011 2022-12-06 01:12:40 2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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