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0
2017-08-14 1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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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당대표, 문재인 후보가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란 걸 인지하지 못하는
정알못 손의원의 한계입니다.
이제 손의원은 여당의 국회의원입니다.
행정부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손의원의 행정부의 인사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가 월권입니다.
이미 원내에서 개인적 의견 자제하라는
말했음에도 혼자 나대고? 있었던 겁니다.
대통령과 국정에 관한 홍보는
이제부터 행정부가 할 일입니다.
손의원의 일이 아닙니다.
이걸 구분을 못하고 있으니 증세안,
문재인케어에 대한 네이밍 어쩌구 하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본인의 장점을 살려서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것, 그리고 그에 관한 입법 활동을
하고, 검찰알바 등을 통해 열일하는 것은
참 잘하는 겁니다.
손의원은 본인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할
시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왔다면
손의원의 역할은 끝이 난 겁니다.
이젠 여당 의원의로서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인지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번 노대통령에 관한 발언
이번 박기영 건에 관한 경솔함.
천방지축은 두번이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