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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7 2017-08-02 13:57:25 13
부동산이 하루 아침에 뚝딱 해결될 것 같나요? [새창]
2017/08/02 12:09:23
쥐와닭의 시간 9년의 반,
4년 정도는 견뎌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고
차기 정부가 그 과실(열매)을 수확할 거라는
전문가들도 있는 장기적인 대책들 입니다.
11846 2017-08-02 13:46:26 22
부동산이 하루 아침에 뚝딱 해결될 것 같나요? [새창]
2017/08/02 12:09:23
오늘 김현미 장관이 발표한 부동산 대책은
쥐와닭이 9년간 풀었던 규제를 다시 살리는
수준 +@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김동연 부총리는
추후 경과를 면밀하게 지켜보면서 추가대책을
내놓겠다고 얘기하고 있고요.

당정청이 애쓰고 있는 모습이 읽힙니다.
그들이 저 보다는 휠신 나은 사람들이라는 걸
알고, 믿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11845 2017-08-02 12:58:10 29
부동산이 하루 아침에 뚝딱 해결될 것 같나요? [새창]
2017/08/02 12:09:23
한꺼번에 해결해서도 안되고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찬찬히 하나하나 전체 국민경제에 미칠
영향들을 꼼꼼히 챙겨가면서 연착륙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11844 2017-08-02 12:52:18 33
부동산이 하루 아침에 뚝딱 해결될 것 같나요? [새창]
2017/08/02 12:09:23
혹시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다주택중과세하고 보유세 올리면 집값은
확실하게 떨어질겁니다.

전체적인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겠지요.

그럼 된거 아니냐구요?

그 속에서 생겨나는 부작용을 30평 아파트
한채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적용해 보겠습니다.

30평 아파트를 대출없이 온전히 소유한
사람들은 집값이 떨어지는 거에 대한 불만이
생깁니다. 표는 날아가겠지만
그래도 이건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 반만 내집인 사람,
안방만 내것인 사람, 건넌방만 내것인 사람,
심지어는 화장실만 내것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빚내서 아파트를 산 사람들의 자조적인
농담아닌 농담이지요.

이런 경우에 급격한 부동산 하락은
LTV기준을 맞추지 못하게 되고
즉시 대출금 상환을 요구받게 됩니다.

그런데 빚내서 집산 사람들은
당장 돈이 없습니다.
이자내고 생활하고 애들 키우느라
모아둔 돈도 별로 없어요.

그러면 부동산을 내놔야 합니다.

근데 안팔려요, 손해보고 내놔도 안팔려요.

너 나 할 것 없이 집을 내놓게 되면
집값은 더 떨어지겠지요.

결국엔 집은 집대로 없어지고
빚은 빚대로 남게 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엔요?

어려운 일입니다.

단순하게 좀 극단적인 예를 들었습니다만
이게 현실입니다.
11843 2017-08-02 11:53:22 9/8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의 차이점 - 드루킹 [새창]
2017/08/02 11:07:40
야매무속인인가?
11842 2017-08-02 11:51:52 0
한국당 혁신선언문 특이한 점 [새창]
2017/08/02 11:18:37
일본 자민당 한국지부
친일매국당
매국일본당
매국후손당
반민족행위자당
그냥일본당
11841 2017-08-01 19:54:29 3
[새창]
어망이 찼나보네요.
11840 2017-08-01 19:51:25 0
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원 회장 두 남자의 의리 [새창]
2017/08/01 19:30:44
두 분 잘 지내시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11839 2017-08-01 19:50:47 0
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원 회장 두 남자의 의리 [새창]
2017/08/01 19:30:44


11838 2017-08-01 19:50:19 0
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원 회장 두 남자의 의리 [새창]
2017/08/01 19:30:44


11837 2017-08-01 19:49:53 0
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원 회장 두 남자의 의리 [새창]
2017/08/01 19:30:44


11836 2017-08-01 19:49:32 0
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원 회장 두 남자의 의리 [새창]
2017/08/01 19:30:44


11835 2017-08-01 19:49:06 0
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원 회장 두 남자의 의리 [새창]
2017/08/01 19:30:44


11834 2017-08-01 19:48:44 0
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원 회장 두 남자의 의리 [새창]
2017/08/01 19:30:44


11833 2017-08-01 19:48:16 0
노무현 대통령과 강금원 회장 두 남자의 의리 [새창]
2017/08/01 1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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