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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2014-10-29 11:28:02 9
안녕하세요 무대,기부물품 겸직 운영진입니다. [새창]
2014/10/29 02:09:14
지금 님 대신해서 애꿎은 남이 고생하고 있단건, 최소한 알고 계시라고 적은 댓글입니다.
님을 차단해놔서 통화는 못하겠네요. 이 방법외엔...
님과 더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아서 한 행동이지만, 님께서 저와 대화하고 싶으시다면 거기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본문의 마리오 건과, 당일 현장 행적, 대화 내용, 저에게 설명 시 거짓으로 말하신 점, 그 이후의 태도 등
하나하나 반박하고 님이 지금 자기 포장하신거 제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선 반박하고 싶은데.
하 진짜 내 오늘 하루까지 삼일 연속 망가질까봐 참고있어요.

님 덕분에 저는
'끝까지 제대로 처리 안하고 (인정에 못이겨) 덮어버리면, 호구로 보일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건 감사하네요.
810 2014-10-29 11:07:54 0
[새창]
그나마 '벼룩시장' 다운 가격에 판매하신 판매자 분들 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지반지 꽉 안 고정되어서 보관하고있지만 ㅎㅎ 산 반지들 만족하고 있습니다.
809 2014-10-29 10:54:00 12
안녕하세요 무대,기부물품 겸직 운영진입니다. [새창]
2014/10/29 02:09:14
다시 읽어봐도 얼탱이가....

저기요.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지금 마리오 관련된 거나 기부파트 전반적인것도 다 빡치지만요.
저한테 하시면 안되는 일을 저지르셨어요(문자 외에요 ^^)
님은 아직도 인지 못하고 계시겠죠 ? 전 법적으로도 문제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제 여러모로 알아봤고요.
시작은 님이 시작하셨지만 결국 피해는 죄없는 여러 운영진들이 같이 입을 수도 있기에 공론화 시키지 않은거에요.
그래서 그 밤에, 다른 죄없는 운영진이 님 대신해서 님이 저지른 일을 나한테 사과했어요. 모르셨죠?

전화내용 때 말씀드렸듯이 저 남한테 폐 끼치는거 진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나쁜 사람 아니에요. 그러니 그 잘못들 다 덮으려 했겠죠.
베오베 까지 가서 진심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님이 절 이렇게 까지 만드시네요.
이미 두번이나 호의를 보였던 절 호구로 만드시고... 말 회피하고, 남에게 책임전가 하는 님의 꾸준한 모습 보면서 님의 신뢰는 이미 다 떨어졌어요.

어젯밤, 진짜 놀랐습니다. 다른 운영진과 대화하면서요. 이런 정상적인 대화와 피드백을 왜 이제서야 들을 수 있었던 건지...
님과의 현장에서의 첫 대화에서 이런 대응을 받았다면 일이 이렇게 까지 커졌을 리는 없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짧게 요약하면, 지금 오유 벼룩시장 건을 떠나서
님이 제게 저지른 짓(문자 건 아니고 다른거요^^) 때문에 다른 운영진(들)이 제게 사과하고, 수습하고 있습니다.
죄없는 누군가까지 피해입을까봐, 또한 대화 진행중이기에 저는 입 닥치고 있는거고요.
808 2014-10-29 03:08:49 22
안녕하세요 무대,기부물품 겸직 운영진입니다. [새창]
2014/10/29 02:09:14
꿀벅쥐 님과의 대화내용은
제가 메모장에 님의 회피하시던 부분 등등 저의 의문점들 글 작성해가면서 적었기에 대부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 님이 제게 하신 일과, 본문에 언급 안된 잘못된 행동과, 제가 제기했던 문제점 등에 대해서
다른 운영진분과 1시간 넘게 장시간 이야기를 했고, 그것을 총괄 분께 전해드린다고 하니 저는 일단 기다리는게 순서같네요.

본문 중
[그 분께서도 운영진의 노고를 잘 아시는데 괜히 일을 크게 만드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하셨고요.]
- 이건 저와 전화 통화 하며 흐느끼는 님이 안쓰럽고,
새벽까지 함께 잠못자고 사과하신(사과할 필요가 없는데도 책임자라서 사과하셨죠) 삥뜯는 언니님이 안타까워서 말했던 말이었습니다.
그땐 울면서 흐느끼며 말 못잇는 님이 참 안타까웠었는데... 다른 고생한 운영진들도 안쓰러웠고요.
뭐 제 글에 적힌 심정은 정말로 그랬습니다. 저로선 미안하고 미안했죠. 이거 외에도 힘든 사람들인데 내가 더 힘들게 하는 걸까? 하면서요.

[그래서 그분께서 운영진 입장에 대해 충분히 들으셨다고 판단했고, 제가 잘못한 것이 자꾸 운영진 전체의 잘못으로 번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개인 문자를 먼저 드렸습니다.]
- 글 제대로 읽어보셨어요? 님과 제 사건에 대해선 뭐 더 따지지도 못하고 급 마무리 되었지만 제대로 얘기된건 마리오 건 얘기 뿐이었고요.
전반적인 문제 제기 자체도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개인문자 내용이 어처구니가 없었죠. 허허.
그 문자에서도 님은 님이 잘못한 부분 제가 짚어드리니 그냥 말 돌리시더라고요?

................................................

서로 언성높이며 싸우듯 대화했던 님과의 대화 때와는 달리
아까 전에, 처음으로
하나하나 제대로된 피드백을 주시며, 서로 기분좋게 얘기했던 다른 운영진 분 과의 대화가 있었기에,

그리고 또 다른 분과의 대화가 (약속되어있기에??) 해보고 나서 (반박 혹은 문제 제기)글을 따로 쓰겠다고
그 분한테 기분좋게 약속드렸기 때문에 일단 새로 제 반박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일어나서 생각 정리 더하고, 다른 운영진분과 대화 더 해보고 나서 글 올리 든가 그냥 이대로 마무리 할지 결정할게요.

저도 제 일상의 직업과 스케쥴들. 이틀째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다 망치고
몸과 마음도 너무 지쳐서 힘드네요. 참. 맘 같아선 걍 관두고 싶어요.
807 2014-10-29 00:10:16 5
하실 말씀 있음 똑바로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왜 연락하셔서 그러는데요? [새창]
2014/10/28 15:33:05
다시봐도 웃기네 누가보면 내가 '비난'글 ㅋㅋ
한 열개쓴줄알겠네 참나
806 2014-10-28 22:17:47 0
[벼룩시장]내가 기부한 물건은 어떻게 되었나요? [새창]
2014/10/28 18:30:45
1/ 정말 쓴소리 좀 하자면.. 애초에 물건등록시 '제 물품은 이것이고 이게 연락처 입니다.' 와 '네 ~~~ 로 보내주세요.' 이 문자.

이거 외에 좀더 기부 파트에 많은 대화나 최소한의 공지 등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사람들이 불안해 할 일은 애초에 없었겠죠...

노고에는 감사드립니다.
805 2014-10-28 22:11:09 1
[벼룩시장]내가 기부한 물건은 어떻게 되었나요? [새창]
2014/10/28 18:30:45
소한// 갈포드//

소한/
혹시 착오가 생길까봐..
아 저 작은 따옴표 속의 말은 운영진이 제게 전화통화 중에 했던 말이 아니고

http://todayhumor.com/?fashion_129746
이 글에서 입장표명하며 했던 말입니다.

그외 통화에서 비슷한 얘기는 계속 들었지만요.
경매할 물건이 적어서 현장에서 선택해서 경매했다는 이야기.
저 작은 따옴표안의 말에 대해서
저도 좀 그래서 기부자로써 저런 말은 좀 찜찜하다 식으로 라고 말했지만, 딱히 저 발언에 대한 피드백은 못받았어요.
803 2014-10-28 21:29:17 4
[벼룩시장]내가 기부한 물건은 어떻게 되었나요? [새창]
2014/10/28 18:30:45
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82720
여기 햄스터짤 밑에 거성 짤 위에 그 내용이 있네요
802 2014-10-28 21:26:25 2
벼룩) 마리오 등 피규어 기부자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 설명드려요 [새창]
2014/10/27 23:00:37
하 오늘 문자 받고난후 베오베 까지 가고
이 글 다시 읽으니 어제 하루종일 맘고생한 나한테 멍청한 년이라고 소리치고 싶네요.
내 일상이나 잘 챙기지 뭐 남 걱정을 해주냐고 ㅋ

이번 사건으로 제가 얻은 교훈은

'호의를 계속 보내면 호구로 보인다'

입니다. 더이상 이글도 댓글 안달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801 2014-10-28 20:07:11 15
하실 말씀 있음 똑바로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왜 연락하셔서 그러는데요? [새창]
2014/10/28 15:33:05
손이작은 아이/

애초에 경매용으로 보낸거 아니었고 판매용으로 4000~5000원 가격에 팔린다 알려드리고 보낸 것들입니다.
그거현장에서 잘못된 정보 (7~8만원에 팔린다고) 운영진들 자원봉사자들 사이에서 떠돌아서
일부 운영진들이 임의대로 경매 내보낸거에요.
저는 현장에서 저게 절대 고가에 팔리는 물건이 아닌데 고가로 팔리고 있어서 항의했던거고요.
800 2014-10-28 19:52:28 58
[벼룩시장]내가 기부한 물건은 어떻게 되었나요? [새창]
2014/10/28 18:30:45
안녕하세요. 베오베까지 가고 더이상 논란 만들기도 싫고
제가 치졸해 보일꺼 같아서 말 안하고 있었는데.

다른 기부자 분들 처음 뵌 김에 여쭤봅니다.
운영진이 말했던 '벼룩시장 당일 전까지만 도착할 수 있도록 택배 보내 주시면 소정의 벼룩시장 기념 상품도 드립니다^^'
다른 기부자 분들 모두 이거 받으셨나요?
그리고 다들 경매용으로 따로 기부되는 물품이 되고 있다는거 알고계셨어요? 전 이번에 전화통화하면서 처음 알았거든요..
기부담당 운영진이

'지난 번 벼룩의 경우 굉장히 고가의 물품들이 경매용으로 많이 기부가 들어왔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벼룩의 경우 지난 번 벼룩보다 기부물품이 적었고,
경매용으로 기부해주신 고가 물품은 한건도 없었습니다.'

이러길래 저는 애초에 경매용으로 물품이 기부되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못 들어서 당황했고,
그걸 알았다면 경매용으로 비싼거 보내볼까 고려해봤을 거에요.
(실제로 장난감게에 고가인 구체관절인형이 기부물품으로 나오면 사실 분 있을까요 하고 묻는 글 올렸던 경험도 있고요)

기부하신 분들 경매용 물품이나 경매에 대해서 다들 아시는 사실이었나 해서 여쭤봅니다.
799 2014-10-28 19:38:05 5
제 입장입니다. (운영진 분과 제 대화 문자 포함) [새창]
2014/10/28 16:15:49
아뇨 이제 저 사람이랑은 카톡이든 문자든 전화든 말섞기 싫어요.
더이상 또 뭔 소릴 들을라고요

그냥 제가 제기한 기부파트 문제점들 피드백이랑
다른 기부자분들이 지금 물으시는거 답변이나 꼭 해줬음 좋겠어요
기부담당 운영자시니 최소 그정도는 해줬음 좋겠네요
까페에 올라온 글들이랑

http://todayhumor.com/?humorbest_967064
이 글 등이요
797 2014-10-28 19:30:59 23
하실 말씀 있음 똑바로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왜 연락하셔서 그러는데요? [새창]
2014/10/28 15:33:05
제가 왜 열내냐고요?

전글 제대로 읽어보심아시겠지만
저분이랑 뭘했었냐면
서로 언성높이며 대립했고 전화할때도그랬고 결국 사과를 받았지만 썩 흔쾌한 사과는 아니었어요

결국 우시길래 나도 마음 약해져서 더 문제점들 추궁하려는거 접고
내 불만 감정 다 삭히고 구구절절 쉴드글 썼습니다

그리고 저분한테 감사하단 인사 받았고요

그리고 받은 문자가 저거에요 너 논란 왜 만드냐고ㅋ
제가 열 안내게 생겼어요?? 호의로 쉴드쳐준 사람한테 저딴 대우를 받았는데

그것도 !!!내가 기부파트 문제제기한걸 피드백 해줘야하는 기부 담당인 사람이
왜 논란을 만드냐고 나한테 그러는데 ㅋㅋ 내가 진심 호구 된거같아서 빡쳐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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