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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2014-10-27 13:32:49 24
무대담당 운영진 입니다. 기부물품 및 경매 관련 글 올립니다(마리오포함) [새창]
2014/10/27 12:31:58
제가 계속 말씀드렸죠. 애초에 저 가격으로 경매 시작가 측정 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하도 완강하셔서 저는 님께서 정말 모르고 그 행동을 고수하신다고 생각했어요.

"그정도를 지불하실 정도로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원래 가격도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 이건 정말 책임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솔직해집시다.
애초에 4만5천원에 사실 분들이 정말로 사전가격을 알고 있었는지 님도 저도 확실히 판단 할 수 없는 상태였잖아요.
정말 그분들이 인식하고 사셨다면, 님이 그 자리에서 제가 님(담당자)의 연락처를 달라는 그 말에야.. 그리고 후에서야
그분들께 '정말로 그분들이 현재 팔리는 가격 알고서도 4만 5천원에 사시겠다고 확인해보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실리는 없었겠죠.

님께서 간과하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죠. 경매 지켜보는 제가 듣기에도 사회자님은
천원에 팔렸다 이거보다. 지금은 살 수 없는 한정판 !!! 이 말을 더 강조하셨다고요.
구매자 한분은 4만5천원 기부하신거라고 생각하신다니 다행입니다만. 애초에 왜 저렇게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일이 진행되었는지
아직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765 2014-10-27 13:24:34 30
무대담당 운영진 입니다. 기부물품 및 경매 관련 글 올립니다(마리오포함) [새창]
2014/10/27 12:31:58
정말로 알면서도
그냥 살 수있는 4천원 5천원 짜리들의 물건들 경매용으로 적절하고.
그 바로 무대 옆에서 그것들 여러 개가 고가에, 4만 5천원에 팔리는 그걸 지켜 보면서도
제 항의 계속 듣고 있으면서도!!! 괜찮다고 생각하셨다고요?

본인에게 수익이 들어오는게 아니니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셨던거에요 ?

상식적으로 벼룩시장에서!!!
팔리는 물건의 약 10배 가격으로 경매에 올라온게 전 전혀 이해도 납득도 안됩니다. 그것도 그 피규어들이 몽땅..
벼룩시장이잖아요. 벼룩시장... 그것도 오유 타이틀 걸고 하는 벼룩시장이요. 제 생각이 잘못된거에요?

님의 말은 막을 수 있었음에도 안 막았다로 들려서 더 제가 분노하고 있네요.

하 애초에 제가 기부물품 글을 올렸던건 안 팔릴까 하는 염려로 올렸던건데.
못구해서 아쉬웠던 분들. 꼭 필요하신분 벼룩시장 오신 김에 작은 선물처럼 받아가시라는 그 마음이었는데 허.
763 2014-10-27 13:12:50 23
무대담당 운영진 입니다. 기부물품 및 경매 관련 글 올립니다(마리오포함) [새창]
2014/10/27 12:31:58
책임자 님과 오늘 정말 새벽 늦게까지 대화 나누었고, 그분은 이런 사태에 대해 피해자들이 나타나신다면
본인이 사과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전 그분은 제게 사과 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게 사과하셨고요.
하지만 저는 현장에서 계속 저와 대화했던 담당자였던 님의 피드백을 원했습니다. 이제서야 받게되네요.

윗 댓글의 '경매가 진행되어도 무리가 없다'는 님의 댓글은
제가 그 무대로 찾아가서 님과 길게 얘기한 내가 한 행동들이 다 쓸모없는 시도였구나 생각되어지게 되네요.

뭐 꿀벅쥐님 한분만의 재량으로 나머지 피규어들 만이라도 경매 진행되는 걸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저도 오산이었으나
애초에 경매를 막으실 생각이 없었다니 알겠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761 2014-10-27 13:04:41 26
무대담당 운영진 입니다. 기부물품 및 경매 관련 글 올립니다(마리오포함) [새창]
2014/10/27 12:31:58
또한. 지금 본문의 적으신 내용과 저와 대화할 시의 말은 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참..
정말로 알고계셨 다고요 ?
님께서. 그 적정 가격을 알고계셨음에도 저와 대화 할때 그 태도를 고수하신거라고요?
제가 받았던 인상은 다른데요. 우선 현장에서 대화했던 다른 남자 운영진 분은 전혀 모르시는 분위기라 제 주장을 듣고 이해해주셨으니 넘어가고.
꿀벅쥐 님께서는 알고도 그러셨던거라면 저는 더 충격입니다.

저는요. 물건에 적정가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말씀하신거 처럼 고가의 물품을 기부한 사람이 없고, 또 기부자 중 하나인 제가 고가의 물품 기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다합해서 10만원도 안되지만 몇 가지 물건들 기부 한 사람으로 한 마디 하고 싶네요.

우선 제 손을 떠난 이후 운영진분들께서 어떤 가격을 붙이는 지는 제가 감히 나설 부분은 아님을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현장에서 연거푸 찾아뵈서 항의하고 말씀드렸던 이유는.

너무 하잖아요.
저건 제 양심에도 어긋나고,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적정가도 뛰어넘는 터무니 없는 가격들이었고요.

피규어 4가지 모두 나오다니.....
전 진짜 그 피규어들이 경매용으로 나와서 경악했습니다.
왜 내가 기부한 6가지 중에(품목으로 묶으면 4개) 상대적으로 비싼 두가지가 아닌 왜 저것들이 나오지? 왜 저 터무니없는 가격에 ???

수익을 내려고 참가 하신게 아닌거처럼 저도 수익을 내려고 기부한게 아닌데..
벼룩시장이잖아요???
알면서도 저런 사태가 나온 것에 대해서.(특히 님이 알고계셨단게, 알고계셨다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셨던게) 충격입니다
760 2014-10-27 12:47:50 27
무대담당 운영진 입니다. 기부물품 및 경매 관련 글 올립니다(마리오포함) [새창]
2014/10/27 12:31:58
운영진이 수익을 남기는 것도 아닌데, 이게 왜 문제가 될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다면 저와 대화 했을 때 왜 그런 모습이셨는지 좀 이해는 가겠네요.
화도 나셨겠죠.

하지만 저 또한 수익 남기고자 기부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한마디만 더 드릴게요. 제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었어요.
759 2014-10-27 12:45:35 29
무대담당 운영진 입니다. 기부물품 및 경매 관련 글 올립니다(마리오포함) [새창]
2014/10/27 12:31:58
후. 저도 따로 글을 올려야 할거 같네요.읽어도 납득 이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4천원에 팔린 것을 그 사회자 분이 말해주셨다해도
(지금은 살수 없는) 한정판이다. 한정판이다 를 강조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사전고지를 알고계셨던 담당자 분들이 있음에도, 마리오 가격에 혼선이 계속 있었고.
<- 이점은 현장이 어수선하고 바쁘셨다는 것으로 변명이 되겠지만 그럼에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운영진의 재량으로 싸다는 것을 알고있던 마리오가 비싼 가격으로 경매에 물품으로 선정되었다.
이 부분은 글 설명 들어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도대체 왜..

그냥 다들 이게 절대 못사는 한정판이라고 잘못된 정보로 생각하고 있던 것인가요?
제가 현재 거래되는 시가라고 말씀드렸을 텐데요. 그럼 절대 못사는 것도 아니라고 인지하셨을테고요.
758 2014-10-27 04:10:05 10
(벼룩시장 후기)운영진 부스(?)에 작은 실망을 느꼈습니다. [새창]
2014/10/27 00:01:55
우선은 저도 관련 운영진 분도 좀 자고 일어나서 대화 마무리 해야할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757 2014-10-27 04:07:04 51
(벼룩시장 후기)운영진 부스(?)에 작은 실망을 느꼈습니다. [새창]
2014/10/27 00:01:55
대강의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글쓴이 분께서 작성해주신 일과 별개로
물품 경매 (가격) 관련해서, 제가 운영진분들을 찾아가서 항의했었고
어찌됐건 경매는 그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윗분께서 지금 이 시간까지
따로 제게 상황 설명과, 그렇게 되어버린 것에 대해서 및 충분히 사과 하셨습니다.
후 대책까지 말해주셨고요.

(사실 저는 제가 사과까지 받을 필욘 없고, 다른 분이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이런 사고(..)가 나서 저도 좀 착잡하네요.
저와 면담했던 운영자분께 피드백을 아직 못받았기에.. 저도 지금 따로 글을 작성할 타이밍은 아닌거 같아요.
마무리되고, 필요하게 된다면 글 올리던가 하겠습니다. (그럴 필요 없이 운영진 측에서 글 작성해주실거 같지만요.)
756 2014-10-27 02:47:03 82
(벼룩시장 후기)운영진 부스(?)에 작은 실망을 느꼈습니다. [새창]
2014/10/27 00:01:55
1/ 설마 아닐꺼야 했지만 이런 글까지 올라오니
정말로 지금 아까만큼 화가 나서 잠 못자고 있어요 저는... 우선 기다려보겠습니다.
755 2014-10-27 02:24:23 67
(벼룩시장 후기)운영진 부스(?)에 작은 실망을 느꼈습니다. [새창]
2014/10/27 00:01:55
그 분이 제게 피드백 주신다고 말해주셨고(아직 주진 않으셨지만)
제가 담당 운영진께 현장에서 말씀드렸었다시피
공개적으로 제가 오유에 글 쓰기 전에 그분(들?)의 피드백을 듣고 나서 글 올리는 게 순서 같아서요.
754 2014-10-27 02:19:28 132
(벼룩시장 후기)운영진 부스(?)에 작은 실망을 느꼈습니다. [새창]
2014/10/27 00:01:55
삥뜯는언니// 이 글에 언급된 마리오 등 피규어 기부자입니다.
벼룩시장까페에 불만접수게시판에 글 남겼으니 확인 후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피드백 주신다고 하신분이든, 그 분이 아니든 운영진 분의 연락 기다릴게요.
752 2014-10-26 23:42:21 10
벼룩 시장 후기?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웃긴 거 ㅋㅋㅋㅋ [새창]
2014/10/26 22:38:50
나니?! 게임이벤트때문에 달리고 오니 베오베에 !!!! 기분좋다!!!!
ㅋㅋㅋㅋㅋ 이 영광을 그 다섯분과 나누고싶네요. 보고 계실런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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