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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16: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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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으로 보면, 대마를 잡기위한 마지막 확인의 수라고 보여집니다.
쫓기는 대마의 입장에서는 절대선수라고 생각하는 "수"를 남겨놓고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보통 절대선수자리는 남겨놓았다가 초읽기에 몰렸을때 시간벌기위해 사용한다든지, 혹시 발생할수있는 변수에 있을수있기에 남겨놓는다던지..)
그 절대선수라고 보여지는 변수를 추미애 대표가 먼저 치고 들어간거라 보여집니다. 상대의 절대선수를 해소함으로써 향후 발생될 시간벌기및 변수를 사전에 없애는 것이지요.
향후 일정은 뻔한것 아닙니까.....대마 잡으러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