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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2016-08-20 20:44:32 2
내가 김상곤을 안믿는 두가지 이유 [새창]
2016/08/17 03:27:34
탄핵안 표결 참가 의원 명단-총 195명>

◇한나라당(129명)=
강성구 강인섭 강재섭 강창성 강창희 고흥길 권기술 권영세 권오을 권철현 김광원

김기배 김기춘 김덕룡 김동욱 김락기 김만제 김무성 김문수 김병호 김성조 김영구

김영선 김용갑 김용균 김용학 김용환 김원길 김정부 김정숙 김종하 김진재 김찬우

김학송 김형오 김황식 나오연 남경필 도종이 맹형규 목요상 박근혜 박세환 박시균

박원홍 박종근 박종희 박 진 박창달 박헌기 박혁규 박희태 서병수 서상섭 서청원

손희정 송광호 송병대 신영국 신영균 신현태 심규철 심재철 안경률 안상수 안택수

양정규 엄호성 오경훈 오세훈 원유철 원희룡 유한열 유흥수 윤경식 윤두환 윤여준

윤한도 이강두 이경재 이규택 이근진 이방호 이병석 이상득 이상배 이성헌 이승철

이양희 이연숙 이원창 이원형 이윤성 이인기 이재선 이재오 이재창 이주영 이한구

이해구 이해봉 임인배 임진출 임태희 장광근 전용원 전용학 전재희 정갑윤 정문화

정병국 정의화 정창화 정형근 조웅규 조정무 주진우 최병국 최병렬 최연희 하순봉

함석재 허태열 현경대 홍문종 홍사덕 홍준표 황우여 강신성일 <이상 129명>

◇민주당(53명)=
강운태 고진부 구종태 김경재 김경천 김방림 김상현 김성순 김영환 김옥두 김충조

김태식 김홍일 김효석 박금자 박병윤 박상천 박상희 박인상 박종우 배기운 송훈석

심재권 안동선 안상현 양승부 유용태 유재규 윤철상 이낙연 이만섭 이용삼 이윤수

이정일 이협 이희규 장성원 장재식 전갑길 정균환 정철기 조순형 조재환 조한천

최명헌 최선영 최영희 최재승 추미애 한충수 한화갑 함승희 황창주 <이상 53명>

◇자민련(8명)=
김종호 김학원 안대륜 이인제 이한동 정우택 정진석 조희욱 <이상 8명>

◇무소속(5명)=
강숙자 김일윤 박관용 백승홍 정몽준 <이상 5명>
327 2016-08-20 20:10:53 8
내가 김상곤을 안믿는 두가지 이유 [새창]
2016/08/17 03:27:34
이 글에 공감합니다

세상에 파파이스에서 자기포장이 너무 심하더군요
결국 탄핵 찬성 버튼 누른 것 아닙니까?
설훈의원은 기권하고?
326 2016-08-16 06:46:17 31
[새창]
그러나 (1), (2) 어느 관점이든 특정인과 범죄인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부도덕한 일을 했다(모의하다, 보조하다, 협력하다 등등)'라고 추론할 수 있나? 그런 추론치가 성립할 개연성은 과연 몇%인가? 라는 질문은 공유합니다.

5. 소결

(1) 컴퓨터 화면 너머
혹은 스마트폰화면 너머
(2) 피상화되고 타자화된, 즉
'비(非)대면적이고 비지속적인 특정인물'에 대한
(3) 단편적(깨진 파편 만큼의) 정보만으로
(4) 근거 부실한 억측(양양양군이 나쁘다고 판단하는 추론)하는,
우리들의 평가가 과연 옳은 것일 수만 있겠나요?

라고 하는 근본질문, 그 고민을 담은 것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제목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양양양 군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방법이 착한가? 착하지 않은가?.
325 2016-08-16 06:34:56 26
[새창]
4. 개인의 덕성에는 변화 없고
계속 지켜봐오던 '작은 마을'의 사람들 또한 평가에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는 바로 '인터넷 여론'의 향배가,
양양양군과 '부도덕한 사람'이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통해서 모종의 부도덕 개연성(蓋然性)을 추론해가고
그것이 축적되어 급기야는 양양양군이 부도덕한 '새끼'로 낙인찍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非)대면적이고 비지속적인 특정인물의 도덕성을 평가할 때,
1) 과연 단편적인 사실들만으로도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되는가?
2) 특정인의 내면적 의도를 타인이 재구성해서 읽을 때 지녀야할 방법론은 무엇인가?
(특히 선의로 양양양군이 범죄인들을 대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오해하고 있음)

3) 더 나아가 본문에서는 범죄의 강도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1) 악한사람과의 관계 축적으로만 읽는 방법(1회-> 4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겠어?와 같은 느낌)과
(2) 어느 용인될 수 없는 심리적 분노임계점(고리대금보다 천인공노하는 아동살해설정)상회로 읽는 방법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324 2016-08-16 06:21:29 26
[새창]
1. 사실이 글의 제목은 페이크라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정말로 한 개인(양양양군)이 착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째서냐구요?

' 양양양 군은 그대로 변한 게 없는데 말이다.'
라고 본문하단에도 나옵니다

2. 사람들은 vs '작은 마을'의 사람들은
글쓴이는 주어를 대별해서 사용합니다.
양양양군은 선함을 인정받는 사람(by '작은 마을'의 사람)입니다. 글 전반과 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은' 그 평가를 달리합니다

양양양군 정말좋다-> 싫다라고 말입니다.

3. 아무리 충성스러운 신하가 있다 하더라도, 그 신하가 반역죄를 꾀한다는 간신들의 상소가 있으면 결국 의심이 커지다가 죽이게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부릅니다

1) 상습 빈집털이범과의 관계-> '우리 양양양군'
2) 고리대금업자와의 관계-> '양양양군'
3) 변태성추행범과의 관계-> '양양양이'
4) 아동살해범과의 관계-> '양양양새끼'
323 2016-08-16 03:59:55 0
어딘가의 절에 있는 고양이. [새창]
2016/08/15 17:23:48
7/100

나머지 93장도 올려주세요! ㅎㅎ
귀여운 사진 잘 보고 갑니다!
322 2016-08-11 03:35:13 1
나는 왜, 이 귀찮은 저녁밥을 시작했을까. [새창]
2016/08/10 19:46:50
음식이 아주 건강건강한 느낌이네요!
321 2016-08-10 20:56:16 13
[새창]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320 2016-08-10 14:12:42 1
혼자 영화 보는 남자 착샷 [새창]
2016/08/09 16:14:53
멋있습니다
스트릿 느낌이 물씬나서 좋네요
가방의 세월호 리본도 멋집니다ㅎ
319 2016-08-10 00:14:41 0
치즈냥 분양글) 버림받기 일보직전인 치즈냥 가족 -부산- [새창]
2016/08/09 21:31:54
아기들도 좋은 집사 만나길 바라구요!
글쓰신 분도 아프신데도 이렇게 신경쓰시다니 앞으로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몸조리 잘하시고 쾌차하세요!
318 2016-08-08 02:06:39 17
같이 사는 하숙생과의 평범한 일상.txt [새창]
2016/08/08 00:33:01
동생: 진짜 싫다.

이 말이 제일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네요ㅎ
귀결점은 '제일 싫다'ㅎ
이분 일화를 누가 만화로 그려주셔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317 2016-08-06 00:43:18 0
[새창]
결정적일 때 지켜주지 못하고 탄핵시켰던 사람이라...
사실 반성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할지라도,
문재인 의원이 결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혹시 '또?!' 하는 우려가 들어서요.

이씨는 아예 거론할 가치가 없지만요.
316 2016-08-05 02:10:18 1
7.30~8.3 / 4박5일 일본먹방 데이터 주의(혼밥) [새창]
2016/08/04 19:35:10
와 맛있는 것을 많이 드셨군요
나가사키 여름축제 가보고 싶네요ㅎㅎ
잘 보았습니다
315 2016-08-02 04:14:19 6
참고 독일의 혐오금지법 [새창]
2016/08/02 00:35:28
그러나 어찌되었든 비판받을 말을 했으니,
그것은 분명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 보수 교회세력에 어떻게 대항해야 하는 것인지가
향후 문대표의 대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그게 고민되기도 합니다.
314 2016-08-02 04:11:30 1/5
참고 독일의 혐오금지법 [새창]
2016/08/02 00:35:28
참고로 박X선 의원도 차별금지법 공동발의자입니다.
교회가서 그런 편파적 발언을 했다는 것은 문제이지만,
역으로 보면 보수 교회에 이용당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 분이 지닌 다른 여러 단점을 이 부분까지 혼재해서 읽을 수 있을까요

박영선, 기도회에선 "동성애 반대"..3년전엔 '차별 금지법 공동발의'
[the300]2013년 '차별금지법' 공동발의자로 이름 올려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0303103776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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