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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2016-05-02 18:06:45 2
방금 전 문재인 전 대표 페북입니다. [새창]
2016/05/02 16:25:42
시향(詩香)이 어린 글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언표를 넘은 공감과 소통능력을 엿볼 수 있어서겠죠
문대표는 시를 읽어주는 남자군요:-)
297 2016-05-02 18:04:30 5
방금 전 문재인 전 대표 페북입니다. [새창]
2016/05/02 16:25:42
동감합니다!
296 2016-05-02 18:02:21 0
[새창]
오 정우성씨 닮으셨어요!
신발 조합도 멋지네요
그런데 자켓에 밴딩이 있는 건가요?@_@
자켓만 더 자세히 보여주실 수도 있으신가요?
295 2016-05-02 00:43:12 0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07:27:25
우리는 언제나 최악의 경우까지를 변수로 고려해야 하는데,
지금 시사게를 횡행하는 주요 논지는
김종인 독선 오만 고집을 패배원인으로 잡고
문재인 대표살리기에 경주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그건 사실 생각하기 편한 방향으로 하는 분석이라는 한계점을 노정하며,
왜 문대표가 배수진을 쳤는데도 전패했는지에 대한 뚜렷한 원인을 말해주진 못하는 관점이라 생각든네요

새누리-옥새
더민주-셀프노욕
국민의당-도끼

김무성의 허심탄회한 영도다리위 사진은 무려 전신문에 다 퍼졌었고
비례공천도 다 퍼졌으며
도끼사진도 종편까지 전부 다 보도된 내용입니다

당연히 김종인 임팩트가 환경변수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해진 것이며
이 김종인의 악행때문에 호남이 등돌렸다는 설명의 실익도 상대적으로 약화되지요
294 2016-05-02 00:35:26 0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07:27:25
인신공격에
이제는 합리를 편하게 사용하시는군요

국민의당 상승세는 김종인의 결자해지가 없어서였다?
정말 변인 중 하나만을 고집하는 것이 어떻게 합리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입니까?

제가 제시한 문대표한계론은
사실 제 주장이라기 보다
도표를 '가장 호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읽어보는 사고실험입니다.이정도도 감내못하면 선거결과는 명약관화입니다.

한가지 분석으로 읽힐 수 있다고해서
그 분석에 당위가 생기지는 않지요:-)
왜 '김종인 삽질-문재인 수습'이라는 분석틀에만 고집하시고
모든 neutral한 자료를 이 틀거리에 맞춘뒤
다시 김종인삽질-문재인수습이라는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시는 건지요?
결정적 이유라고 단정하시는 근거는요?

저는 솔직히 비례대표 파동 등 김종인이 큰 실책을 했지만
새누리당은 공천시 옥새까지 파동일으키고
국민의당은 도끼까지 등장한 것 등을 같이고려하면
(사실상 정의당만이 제대로 공천한듯...)
글쎄요? 과연 김종인의 헛발질이 두드러질 수 있었을까 의문이네요ㅎ


또 한투박대님 댓글에서도 잘 드러나있듯이
국민의당 지지자들에게 문대표의 방문이 물타기로 인식되었다면
더나아가 문대표가 벼랑끝전술로 대선불출마 얘기한 것도 안먹혔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광주 전석패배.
심지어 pk보다도 적은 의석수.
이게 김종인만의 탓인 것입니까?
대선주자 1위인 문재인대표가 사즉생의 각오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을 지지한 호남인들의 정서를 왜 김종인에게만 다 덤터기를 씌우시나요?
293 2016-05-01 19:20:08 14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가보니…"아방궁은 무슨…소박하다" [새창]
2016/05/01 16:41:39
너무나 나쁜 사람들...
아방궁이다 뭐다하며 온갖 조롱과 야유로
조리돌림하던 못된 사람들...
도곡동 사저가 훨씬 더 비쌈에도
당연히 사저구성에 국비가 들어갈 수 있음에도
그렇게 나쁜 말들을 쏟아내던 언론, 보수라고 자칭하던 사람들은 일말의 양심이 있는 것일까요?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그저 묵연한 마음뿐...
292 2016-05-01 13:16:20 2
쓰고 버린다, 즉 토사구팽 프레임 안 먹힙니다 [새창]
2016/05/01 07:27:25
참 너무 원리원칙을 편하게 쓰시네요
그렇게 주장하면 문대표도 못지켜요
후보사퇴론을 직접 입으로 말했으니 책임지라하면 어떻게 하려구요

더군다나 객관적 추이?
그거 팟캐스트의 일방적 분석에 불과합니다
인과관계와 영향관계도 구분안하고
확실한 물증도 없이
그저 김종인에 덤터기 씌우는.
문재인대표가 마지막에 내려가서 호남지지율 반등했죠?
그런데 그 마지막주에 국민의당 지지율은 그럼 꺾였나요? 아니거든요 4%인가 더 올랐어요ㅎ
문대표가 결국 더민주 지지층은 결집시켰어도 국민의당 지지세력에서 표를 못뺐어 온거에요.
도리어 국민의당 지지세력도 결집시켰다고도 볼 수 있죠.
도표해석을 유리하게만 해석하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럼 또 선거를 이길 수 없어요
291 2016-04-30 20:55:37 12
혼자애키우는 29살 아빠의 식단 모음. [새창]
2016/04/30 20:03:25
참 마음씨도 훈훈하고
정성이 담뿍들어있네요!
오색(五色)이 모든 요리마다 다 갖춰져 있는 것을 보고 솔직히 깜짝놀랐어요
장식까지 어느 하나 신경안쓰신 부분이 없네요ㅎ
아이가 여러 모로 좋은 자양을 받고 있겠어요!
290 2016-04-30 02:18:10 3/6
김종인 지지자분들의 모순. [새창]
2016/04/29 11:25:58
원칙주의를 너무 쉽게 사용하시는 느낌이 듭니다

ism, 主義라는 말을 붙인 '원칙주의자'가 어찌 '최소한의 원칙은 지키자'는 의미로 변질될 수 있습니까? 특정의 것을 삶의 중심에 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재단하는 것이지요. 크리스챠니즘 샤머니즘처럼요

본문과 댓글을 보니 최소한의 원칙을 강조하시는데, 그러면 원칙주의자라는 말은 부합하지 않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289 2016-04-29 17:38:26 0
김종인 딜레마 해결, 문재인이 아닌 더민주의 몫이다 [새창]
2016/04/29 05:42:40
결국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얘기한
원칙을 지켜라
결자해지로 김종인 당신이 책임지라
이런 내용을 상술하실 실익이 클지는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너무 많이 얘기가 된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들거든요

노무현대통령은 원칙과 소신을 다 지키신 분이었던가요?
오히려 fta등 반대편의 입장도 포용할 수 있는 큰 그릇이 아니었던가요?
원칙고수하는 깐깐한 느낌으로는 다가오지 안아서요^^;
한편 원칙을 중시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는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발언.
호남 지역구 및 비례대표 득표율 패배를 가지고, 대선불출마하라고, 발언을 지키라며 원칙을 내세우게 된다면요?
문대표는 물러나야하나요?
지금 문대표에게는 수도권과 pk승리를 고려하여 불출마는 안된다며 문대표를 보호해야하는 마당에, 김종인 대표에게만 엄정한 원칙을 들이대면요? 그게 일관성의 논리를 위배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겠어요?

그런 부분이 조금 걱정이 되는 요즘입니다
288 2016-04-29 03:50:30 0
김종인 분탕질로 박근혜정부에 총공세를 할 절호의 타이밍을 날리고 있음 [새창]
2016/04/27 20:51:59
이 분석에 동의합니다
287 2016-04-26 19:29:20 1
일본의 어르신 센류(시 짓기) 모음 [새창]
2016/04/26 12:58:17
센류도 5.7.5이구요
와카는 5.7.5.7.7입니다
계절감의 유무도 주요포인트구요
286 2016-04-22 03:33:12 0
31세 남자의 요리[토리나베] [새창]
2016/04/21 22:04:37
보기만 해도!
잘 먹었습니다~!! (눈으로)ㅎㅎ
맛나겠어요ㅠㅠ
285 2016-04-22 03:23:54 0
이철희가 주장하는 외연확대의 다른말은.. [새창]
2016/04/21 14:34:47
이러한 사고방식을 전제로 하였을 때의 문제는 분명합니다.

김종필과 손잡은 김대중대통령
정몽준과 손잡았었고 추후 한나라당과 연정도 도모했던 노무현대통령
자신의 정적을 임명한 링컨대통령

큰 정치를 할 수 없는 국지적 사고로 보입니다.

외연확장이 허구라는 그 생각이 오만이며 허구입니다. 자중하십시오.
284 2016-04-20 00:16:06 6/47
[새창]
자연인?
김용민씨는 아직도 팟캐스트 출연하며
상당수 유권자에게 영향력있는, 공연성(公然性)을 소유하고있는 언론인입니다.

더군다나 민주당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전력이 있으므로 민주당에 계속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지금도 정치논평을 통해 더민주에대해 왈가왈부하고 계시구요. 그 영향관계는 충분합니다.

자신이 자연인 수위로 '소위 딴지일보 정신'(개인적으로 이 정신은 독특하고 재치있다 생각합니다)을 고수하고자 했다 할지라도

당시 자신의 막말파동으로 전국 총선이 얼마나 힘들었던지 생각한다면... 상당히 진중하지는못하다 생각됩니다. 물론 조중동과 새누리가 물고 뜯었지만, '국회의원 공천대상자 자체의 막말'은 먹잇감이 되기에 상당한 조건이었습니다.

일부 우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은 그런 부분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 먹잇감을 줄까봐. 이미 저 트위터로 언론들이 군불지피고있죠.

복수를 통쾌하게하는 이벤트로만 볼 것이 아닙니다.
자칭 진보란 사람들의 도량을 싸잡아 비난할 근거가 됩니다.
이는 김대중 대통령처럼 적까지도 포용하는 정신과는 사뭇달라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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