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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2016-03-21 05:21:40 1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출마했었던 어느 후보자의 출마 선언문 [새창]
2016/03/21 02:55:38
와!! 정말 똘똘하게 생겼네요^^ 이쁩니다~!
192 2016-03-20 18:17:20 2
커뮤니티에서 아이를 입양하였습니다.... [새창]
2016/03/20 16:00:42
할룽~~하는 느낌이네요!! 추천~!!
191 2016-03-20 13:53:18 5
지금은 그저 야권 재편의 홍역으로 보여지네요. [새창]
2016/03/20 13:24:16
네 저도 지수귀문도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금 기회아니면
뒤섞였던 것들을 정리할 타이밍을 잃게될 것입니다

바깥바람도 쐬고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진정과 숙려를 위해서말이에요
190 2016-03-20 13:37:35 1
[새창]
조금 무기력감이 들지만
어쩔 수 없죠
야권 승리로 우직하게 걸어나가야 합니다.
189 2016-03-20 12:23:19 0
승리승리외치는 애들 못봐주겠네 [새창]
2016/03/20 05:19:23
고양이네임님 /
열우당 때 공천을 그렇게 잘했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열우당 때보단 지금 공천이 낫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역사의 가정은 필요없는 것입니다.
Derivatives님/
병신과 같은 언사는 자신에게는 쾌감이 될지 몰라도,
그걸 읽는 사람들에게는 불쾌감을 줍니다.
자중하시지요.
188 2016-03-20 07:43:27 0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좀먹는 국정원요원을 잡을 수 없다.(띄어쓰기 수정) [새창]
2016/03/20 06:22:26
그래서 집토끼를 버리느냐 하는 불만이 터져나왔었던 거겠죠.
설득이 아니라, 내가 할테니 이렇게 해! 이런 스타일이었으니까요.
마치 꼬장꼬장한 수학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된 느낌으로 말이죠.
그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고양이삼백석님처럼, 이렇게 효율적인 전략이 되지 못했음을 비판하는 글들만이 오유에 작성된 것이 아니라,
온갖 주장들과 감정으로만 난무하는 설들이 의도적으로 추천됨을 보면서, "아 이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했었던 것입니다.

모니터 뒤에도, 앞에도 사람이 있고,
결국 정당에 대한 비판의 한 마디 한 마디 역시 사람을 향하고 있음을 알면, 함부로 글을 쓸 수 없을 터인데......

한편 손위원장님이 집토끼 어루만짐을 위해서 공천되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전국적으로 판을 운영하셔야 할 분이 들어가서 저도 아쉽다고 봅니다.
그러나 또다른 묘수가 있길 그저 기대해봅니다.(지금으로서는 그렇게 기도할 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
187 2016-03-20 07:34:13 0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좀먹는 국정원요원을 잡을 수 없다.(띄어쓰기 수정) [새창]
2016/03/20 06:22:26
snoopydoll님께
안녕하세요 비루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네 말씀하신 부분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부분(민주주의를 방패막이 우산으로 사용가능)은,
'국정원세력'들이 자칫 그렇게 주장을 펴면서, 자신들의 선동을 옹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동의하는 부분은 사실 아니랍니다^^;

국정원은 이렇게 얘기할 수 있다.
따라서 민주주의 원칙을 거론하는 것만으로는 이러한 국정원을 퇴치할 수 없다.

이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새벽에 잠을 못이루고 글을 썼더니 두서가 없었나봅니다. 두루 양찰해주시길 바랍니다.
186 2016-03-20 07:29:51 2
승리승리외치는 애들 못봐주겠네 [새창]
2016/03/20 05:19:23
겨우 두 석이라뇨.
아고고...2석이
우리편 찬성이면 결과적으로는 +4이지만
우리편 반대면 그 효과는 결과적으로 -4가 됩니다.
특히 소선거구제도에서 A당에서 B석을 제치고 2석을 획득하는 구도이기 때문이지요. 승자독식제도가 이래서 무섭습니다.

더군다나 이승만의 4사5입개헌만 해도 1표가 부족해서 부결되었다가,
소수점 반올림으로 개헌안 가결을 선포한 사건을 잊으셨나요?!
우리가 정치사를 크게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거대 악을 쳐내기 위해서는,
그 2석은 큰 쓸모가 있다고 봅니다.
정권심판이 제1목적이요, 사쿠라들 제거는 제2목적입니다.
185 2016-03-20 07:18:09 0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좀먹는 국정원요원을 잡을 수 없다.(띄어쓰기 수정) [새창]
2016/03/20 06:22:26
한투박대님 글에 제가 댓글을 달았었는데
제 글에도 오셔서 의견을 남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제 요지는,
입을 막는 것은 답이 아니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입을 효율적으로 열자는 점입니다.

거대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우선 내 로봇을 잘 조종해야겠죠.
그런 점에서 지지자들의 우려와 비판이 이해가 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의 잘못을 대대적으로 성토하고 나서는 것은
굶주린 하이에나에게 피와 살을 내주는 형국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총선 실패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조금은 더 우리 이익에 기반한다면, 톤을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요?
비판을 아예 봉쇄하자는 것이 아님은 제 본문에도 실어놓았습니다 :-)
184 2016-03-20 07:13:30 0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좀먹는 국정원요원을 잡을 수 없다.(띄어쓰기 수정) [새창]
2016/03/20 06:22:26
저는 그래서 국정원을 용납못합니다.
엥똘레랑스가 헤게모니를 쥔 지난 8년 동안의 세월.
민주주의에 의해 선출된 권력이, 오히려 민주주의를 형해화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정원, 기무사, 검찰 등에서 아주 선봉에 서서 발호하고 있죠.
과연 이 합법화된 폭력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가장 효과적일지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183 2016-03-20 07:05:05 0
과도한 승리지상주의,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사리판 정리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3/20 05:16:15
그렇군요! 센스가 있는 언어유희였네요 :-)

경제콘서트를 살려야만 정권심판론이 되기 때문에, 고양이삼백석님의 '올 스톱'에 대한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세련된 방법- 이 말은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삐걱거린 경우가 요 근래 여러 번 있었죠. 뭔가 좌충우돌.
그래도 이미 컷오프 대상자들이 새로운 당으로 죄다 나가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보다는 많이 소음이 줄어든 것 아닌지요?
그 한길 두길하는 김 모모씨께서 얼마나 당깨고 나가고, 합치고 요란법석을 부렸었습니까?
그래도 이정도면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예전 열린우리당 때보다는 나아졌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고양이삼백석님이 말씀하신 대로 '신나는'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좀 요즘 의문인 것은, 박영선씨가 불기 전에 이미 언론에 필리버스터 중지가 셌다는 것입니다.
더민주 내에서도 뭔가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일지, 내통자가 있는 것은 아닐지하는 개인적인 의문이 듭니다.
182 2016-03-20 06:54:18 0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좀먹는 국정원요원을 잡을 수 없다.(띄어쓰기 수정) [새창]
2016/03/20 06:22:26
네 안녕하세요 virtu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보충하자면요.
민주주의의 장점은 다수결이 아니라 다양성을 존중하는 측면에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사람이나 사상에 대해서,
이 민주주의는 아무런 힘이 없을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없애야 한다.'는 주장 역시 민주주의라는 틀거리로서 성립가능하고, 보장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민주주의'만 기치로 내세워서는,
이 민주주의를 형해화(유명무실화)하는 세력에 대해서 막을 방도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도 말할 수 있는 권리가 민주주의에 의해 보장되기 때문이지요.
181 2016-03-20 06:41:23 0
과도한 승리지상주의,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사리판 정리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3/20 05:16:15
고양이 삼백석님께/

일단 얘기에 들어가기 전에 닉네임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가 삼백석만큼 있으면?! 냥이천국이죠ㅎ

아무튼, 비판할 점이 여러 있다는 것은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완전 스탭이 꼬였다?!라는 현실 판단부분에 있어서는 완전히 동의하기는 어렵답니다.
공천 상 잘못한 부분들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결정적인 잘못을 했나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진영의원 영입 등은 기존 정치함수로는 생각못하던 의외의 수라,
저는 나름 흥미롭게 보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앞으로 비례대표까지 나오면 더 그 잘잘못이 명확해지겠지요.)

장을 담그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생산적인 비판이 되고, 진정한 압박이 되기 위해서는
뭔가 더 공식적이고 언론에 노출이 덜되는 비판방법(ex: 지역당 활동으로 의견개진 등)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투표를 하지 말자는 둥, 새누리당을 찍자는 둥 별 얘기가 다 나오는 것을 보고 기가 찼었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기울어진 언론환경이 얼마나 무섭냐하면,
조금만 트집이 있어도 닐리리를 불면서 크게 선동합니다.
국정원은 말할 것도 없지요. 아주 신나서 댓글과 글을 생산하고 확산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비판 수위를 조절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문재인 후보도 물론 불만이 있겠죠. 자기편 잘려나가는 모습이 보기 편하겠습니까마는.
언론환경, 정치적 이해를 기반으로 참고 계신 것 아니겠습니까?
문재인 후보와 지지자의 스탠스가 같아야 한다고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니 비판도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다만, 그 비판이 국정원의 떡밥이 된다는 것을 항상 가슴에 품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80 2016-03-20 06:07:03 5/6
과도한 승리지상주의,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사리판 정리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3/20 05:16:15
김종인 대표도 신이 아니니
당연히 흠결이 여럿 있을 것입니다
비판대상이 되고, 비판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필자가 말씀하신
민주주의라는 대원칙은,
이 우리들의 소중한 원칙은
역설적이게도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국정원요원들을 잡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양성 존중을 우산으로 삼아 뒤로 숨어버리거든요.
야권의 분열을 조장하는 그들로서는
이처럼 좋은 명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12년에 셀프감금하고
수십만개 댓글과 글을 쓰고
온갖 허위사실과 비방을 유포한 국정원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그 아사리판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시사인 주진우기자가 최근에 쓴 기사를 보니 흥미롭더군요
모모당이 이기는 이유?
온갖구린짓이 발각되면 안되니 필사적으로 임한다고.
그러니 눈에 뭐가 보이겠나요? 오로지 총선승리만이죠

이런 암세포덩어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떤 치료법이 필요할까요?

바로 여기에서 정치공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one down. 일단 비판대상에 대한 비판수위를 일정부분 조절해서,
암세포의 먹잇감을 계속 주지 말아야 합니다.

더 나아가 암세포에는 '항암제'가 필요합니다.
이 항암제는요, 보통 건강한 사람이 먹어서 되나요?
그 부작용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그러나 비상상황이니,
테러방지법도 저렇게 직권상정해서 통과시키는 마당에
평온한 민주주의의 원칙만을 표방해서 될까요?

독은 독으로 다스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애초 문대표가 전권을 준다고 했던 때부터 걱정이 들긴 했었습니다. 그때부터 김종인대표를 비판했던 분들 여기 혹시 계신지요?

문대표는 그리고 지금 묵언으로
김종인 대표의 독선적 결정을 묵인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인권변호사까지 하신 분이 민주주의를 몰라서 일까요?

비판은 그래서 크게 키울 필요없고
문제제기는 당원으로서 지역당등 공식루트로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무당층, 합리적보수까지 흔들 수있게
분노어린 글들을 게시판에 남기면 어떠한 이익이 있습니까?
아무런 실익도 없는 것입니다
179 2016-03-20 05:49:05 0
과도한 승리지상주의,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사리판 정리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3/20 05:16:15
이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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