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 후원 해주십다. [새창]

저도 소액이나마 후원하였습니다.
글쓴분의 통큰 기부에 제 마음도 흐뭇해지네요 :-)

102 2016-03-02 20:48:46 2

필리버스터 중단에 관한 망치부인의 견해(심판 받아야 할 대상은 박근혜) [새창]

동감입니다.
집권여당과 박근혜대통령이
승리를 위해서는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고 합니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이미 박근혜대통령과 선거를 치뤄봤으므로, 그 속성을 훤히 잘 알고 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근거가 없다'고 하는 전제를 바탕으로 망치부인님이 얘기한 거긴 한데,
새누리당(특히 진박)이나 박대통령의 무모한 계획을 김대표께서 전해듣고는 급히 이종걸 원내대표를 만류한 것은 아닐지 하는 추측도 하더라구요
만약 설마 그렇다면....순간 섬뜩했습니다

101 2016-03-02 20:25:59 1

엔터스입니다..여러분들이해내셨어요...꼭봐주세요 부탁드려요 [새창]

자신의 몸을 던져 묵묵히 선행하시는 모습에
오늘도 생각이 깊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선(善)의 의지를 강물처럼 모아 가시는 엔터스님에게
언제나 자갈들이 다가닥, 다가닥 거리며 상처를 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개인이 감내하기 어려운 그 비난을 '비판'하는
대다수의 물결이 있음을 항상 생각해주시고 조금이나마 기운을 더 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엔터스님

100 2016-03-02 20:08:44 26

이종걸 의원을 끝으로, 저의 필리버스터 후원을 중단합니다. [새창]

세상에...정말 희망의 금가루를 담아주셨네요
저도 일부 하긴 했지만 소액이라 부끄러웠는데..
이렇게 해주신 기부야말로,
우리의 정치 자양이 확보되는, 귀중한 선행이라 생각합니다.
금가루소년님 감사합니다!

99 2016-03-02 15:50:14 0

[새창]

맞습니다.
그리고,
또 읽어도 동감입니다. 맞습니다.

이번에 지면 남영동 대공분실에로 나아가는 고속열차에 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야권이 승리해야 합니다

98 2016-03-02 10:13:41 0

김종인이 필리버스터를 끝내려는 이유 추정 [새창]

와 이 댓글이 크게 와닿네요

97 2016-03-02 07:40:12 14

난 이번일로 문재인대표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알게되었다. [새창]

정말 동감합니다
김종인+조응천 콤보로
새누리의 속성을 잘 아는 멤버+새누리의 근거없는 비방을 막을 멤버를 세워두고 가신 문대표의 의중과 마음이 어땠을지 다시 생각한다면
더 뭉쳐야 합니다

96 2016-03-01 19:13:21 0

여러분들 싸우지 말고 박영선 퇴진으로 타협하죠? [새창]

반대합니다
응징은 해야하지만
4.13총선 후에 해야합니다

95 2016-03-01 09:30:03 0

왜 하필이면, 3월 1일 '오전 9시'일까? [새창]

아이고...시간도 하나의 전략이거늘
또 놓치고 마네요

94 2016-03-01 03:12:28 24

왜 하필이면, 3월 1일 '오전 9시'일까? [새창]

네 일단 문재인대표의 신용을 믿고
조금 더 지켜봅시다

전 트위터를 안해서요ㅠ낮설어서
손혜원위원장님께 전달해 주실 분 마음대로 퍼가주세요

93 2016-02-28 07:37:13 0

[새창]

마지막 대사는 의미심장하네요

92 2016-02-26 15:54:52 0

국회에 방청 다녀왔습니다 [새창]

방청에는 추천!

91 2016-02-25 11:52:59 22

필리버스터 참여 정치인 후원과 관련하여 monotious님께 드리는 글 [새창]

정치인에게 후원하는 것은
우리의 정치자양분을 확보하는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아가서 dagdha님의 행동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바로 최저시급개념을 연상할 수 있게끔 후원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필리버스터란 합법적 '지연'행위이므로
한 의원이 '시간'을 끌어줄수록 감사한 것입니다
이것이 필리버스터의 주목적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글쓴이는 이러한 속성에 방점을 두고
긴 시간 동안 수고했으니 시급만큼이라도 쳐주고 싶다는,

그런 '소박한' 유권자로서의 '주인의식'을 발로하였고
또한 실제로 정치후원금을 기십만원 지출하는 용단을 합니다.

이것이 보통 용기고 선행인 줄 아십니까?

시간 경신에만 초점을 둔 언론환경에 대한 우려.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시선으로만 보시는지요?

반문하고 싶습니다.

무엇을 위한 반대입니까?
무엇을 위한 고집입니까?
필자의 본질을 다시 보시길 촉구드립니다

90 2016-02-25 11:35:52 5

어제에 이어 오늘은 이 세분으로 시작합니다. [새창]

멋있으십니다!
행동하는 양심이시네요!

89 2016-02-25 01:57:56 1

[새창]

응원합니다.
87년 이한열열사 영정을 품고 가두에 나서는,
그 비분강개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좇아서 저도 행동하겠습니다.
선생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