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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016-02-04 02:29:34 1
미국 연방 대법원 동성 결혼 합헌 판결문을 읽어보자!! [새창]
2015/07/01 14:46:45
와!!
정말 대단하세요
판례번역은 정말로 고급영어일진대 이렇게 부드럽게 읽히다니, 찬반을 떠나 세기의 변곡점이라고도 생각될만한 판례를 접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위에 올라가니 어쩐지! 변호사이셨군요ㅎㅎ 대단하십니다!
72 2016-02-03 03:04:16 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2/02 23:59:21
와... 이 긴 글을 번역하시면 시간도 많이 걸리실 텐데, 전문용어 많이나오는 글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게 해?ㅜ셔서 감사합니다!
71 2016-02-02 19:40:11 6
[새창]
정말 동네를 위해서도
고양이를 위해서도 감사한 가족이시네요
실천이 참 어려운 건데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70 2016-01-31 21:41:41 6
군대 사이다썰#7 [새창]
2016/01/31 16:52:14
참 잘 읽었습니다.
각 편마다, 사람을 읽는 시선과 거기에 용융되어있는 삶의 철학이 독특하게 빛나는 듯 느꼈습니다. 특히 특수권력관계로 폭력과 박탈이 정당화되는 군대에서, 그 관계성의 근본을 읽고 본인특유의 방법으로 대처해나가는 모습은 상쾌합니다.
그러니 사이다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번 편에서 뽀글이로 결론부가 구성되는 것을 보고 뭔가 휴머니즘을 느꼈습니다. 의무라는 굴레에 동일하게 놓여 같이 고생한, 그 연대의식이 저반에 있지않다면 나오기 힘든 결론이라 생각이 드네요ㅎ


앞으로도 많이 생각의 숨결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To. 유쾌하면서 진지한 글을 쓰는 탁월한 재능을 갖추신 필자께
69 2016-01-30 18:27:15 0
군대 사이다썰#4 [새창]
2016/01/30 17:08:47
글에 흡입력이 있네요ㅎ 잘 읽고 갑니다
68 2016-01-29 02:32:46 8
[새창]
즉, 저 자료를 분석한 분은 간과하는 것이 있고, 또한 일본어 해석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1) 우선 '외교적'으로 '연행'이라는 단어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
'연행'이라는 어휘를 일본이 그간 피해왔었는데, '연행'이 직접적으로 표출된 증거가 나왔다는 것은
앞으로 한국의 입장에서 '연행'이라는 단어를 확보한 중요한 증거가 된다는 점.
즉, 외교에서 '어휘'의 뉘앙스는 대단히 중요한데, 이 '연행'이라는 단어를 확보한 것은 상당히 큰 진전입니다.

(2) 연행과 츠레떼유쿠의 차이
저 분은 일본어 실력을 조금 더 함양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30년대 글이라고 해도,
連行과 連れて行く는 뉘앙스가 현저히 다릅니다. 둘 다 연행이라는 한자를 쓰고 있죠.
그리고 1930년대의 조선신문이 아니라, 일본의 문서를 찾아야만합니다.

*連行 :(犯人などを)つれていくこと。 「容疑者を-する」(범인 등을) 데리고 가는 것. '용의자를 연행하다'
http://www.weblio.jp/content/%E9%80%A3%E8%A1%8C
*連れて行く : 一緒に行く、伴って行く、行動を共にする、などの意味の表現。 '함께 가다, 따라가다, 행동을 함께하다 등의 의미를 표현함.
http://www.weblio.jp/content/%E9%80%A3%E3%82%8C%E3%81%A6%E8%A1%8C%E3%81%8F

따라서 한자어인 '렌코(連行)'을 썼다는 것은 '부정적인' 뉘앙스로 사용되었을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쯔레떼유쿠(連れて行く)라는 '중립적'인 의미와는 뉘앙스가 다릅니다. 한자어 '렌코'의 확보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67 2016-01-29 02:17:55 8
[새창]
2. 에 대해서는 아래의 내용으로 갈음합니다.

第一に、日本軍が「慰安婦」の強制連行に関与したことを認めた日本政府の見解表明(河野談話)は、当該記事やそのもととなった吉田清治による証言を根拠になされたものではない。したがって、記事の取り消しによって河野談話の根拠が崩れたことにはならない。強制連行された「慰安婦」の存在は、これまでに多くの史料と研究によって実証されてきた。強制連行は、たんに強引に連れ去る事例(インドネシア・スマラン、中国・山西省で確認、朝鮮半島にも多くの証言が存在)に限定されるべきではなく、本人の意思に反した連行の事例(朝鮮半島をはじめ広域で確認)も含むものと理解されるべきである。
[전략] 강제연행되었던 '위안부'의 존재는, 지금까지 많은 사료와 연구에 의해서 실증되어왔다. 강제연행은, 단순히 억지로 데리고 간 사례(인도네시아 세마랑(semarang), 중국 산서성에서 확인, 한반도에서도 많은 증언이 존재)에 한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사에 반했던 연행의 사례(한반도를 비롯한 넓은 지역에서 확인됨)도 포함하는 것이라 이해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http://www.torekiken.org/trk/blog/oshirase/20150525.html

'歴史学関係16団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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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2016-01-29 02:05:24 8
[새창]

1940년의 일본의 점령지도입니다.
철도같은 발상은 말이 안되죠.(https://zh.wikipedia.org/wiki/%E6%98%86%E4%BB%91%E5%85%B3%E6%88%98%E5%BD%B9#/media/File:Japanese_Occupation_1940.PNG)
따라서 http://egloos.zum.com/nestofpnix/v/5997444
에 있는 '1'은 소용없는 논증입니다.
(즉 굳이 길게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당연한 것이므로.)
64 2016-01-28 20:47:21 1
합격햇습니다 ㅎㅎ [새창]
2016/01/26 23:02:29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셔서 인정을 베푸는 따뜻한 인의(仁醫)가 되시길 바랍니다!
63 2016-01-28 20:44:02 0
대한민국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시.jpg [새창]
2016/01/28 19:16:18
세상에...이렇게 명징한 시는...
사람죽이는 행태는 대를 이어가나 봅니다.
62 2016-01-21 21:44:02 1
망치부인이 높게 평가하는 대선주자는 [새창]
2016/01/20 21:31:11
글쎄요?
망치부인이 대권 당권 분리해야한다고 주장했나요?

더구나
옛날(2012.4월까지 역임한 당대표)에 논한 한명숙vs 이인영인데요?
한명숙씨는 평양출생이라
호남당권? 그것과는 연관이 없어보이구요

지금 망치부인의 입장은
누구를 이용하든 이 박근혜정권 물리쳐야한다는 것으로 보사료됩니다
61 2016-01-20 22:06:07 3
망치부인이 높게 평가하는 대선주자는 [새창]
2016/01/20 21:31:11
망치부인님 방송을 직접적으로 접하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으로 줄이면 문재인으로는 '현재' 안된다고 했지만

문재인 왜 안되냐?! - 문재인을 당대표로 세워서. 그는 차기 대선에 내세웠어야 하는데. 당대표를 세워서 상처를 입게하였으므로.
이재명얘기는?! - 지금 이재명 대선 얘기 자체가 야권분열.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등등 똘똘뭉쳐야
제3후보 및 야권 인물을 여러 명 띄우는 것은 야권분열하려는 고전적인 수법이므로.

망치부인님 방송을 잘 살펴보시면 이런 내용들이 전거가 되므로
문재인 안된다고 하는 그런 내용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60 2016-01-20 21:45:43 0
망치부인이 높게 평가하는 대선주자는 [새창]
2016/01/20 21:31:11
대선이라는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59 2016-01-20 21:38:09 1
망치부인이 높게 평가하는 대선주자는 [새창]
2016/01/20 21:31:11
공감합니다.
감이 좋으신 것 같아요
저도 여러 대안 방송, 팟캐스트 등등 듣는데,
분명 고려하여 취할 부분이 여럿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안희정지사를 높이 평가하는 지에 대해서는,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오히려 대통령이 되어서는 문재인대표가 잘 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박근혜, 김영삼처럼 나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비정상적인 권력욕이 없고, 적장의 목을 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고는 했었습니다만)
안희정지사는 야심이 조금 염려된다라고도 했었구요.
물론 야권의 소중한 보물들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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