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일진들.jpg [새창]

이거 나올 당시에 봤었는데 한강 이북이랑 이남 스타일은 정말 다르다는 걸 실감했었죠..ㅠㅠ

1211 2022-02-14 01:25:04 0

서울에서 유일한 공공 낭만.jpg [새창]

지상으로 한강 건너는 전철 중엔 2호선이 제일 서쪽이고 이래저래 뷰가 좋죠ㅎㅎ
저는 한강 건널 때 항상 폰 잠깐 덮어 두고 창 밖을 보는데,
그래서 잘 아는 겁니다만 본문처럼 그러는 사람 거의 없어요ㅋㅋㅋ

1210 2022-02-13 03:36:13 1

4색 볼펜으로만 그린그림 [새창]

노란색은 어떻게 나오는 거죠..??

1208 2022-02-07 05:08:36 0

짜계치먹는.manhwa [새창]

멜로딕 스피드 장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워드가 너무 웃겨서 검색했다가 새로운 세계를 알고 갑니다

1207 2022-02-04 14:57:47 0

[익명]여자친구의 과거 문제때문에 너무 고민이됩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새창]

오유에서 어떤 댓글이 달릴지 뻔한데 뭘 물어보시는지..

결국 작성자님 결정입니다.
정상, 비정상은 남들이 정해 주는 게 아니에요.

저라면 여친 말이 전부 진실이라는 가정 하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전제로 덮고 갈 것 같네요.
그쪽과 사귀지 않았으니 환승은 아니고,
좋아하는 마음이 커져서 사귀기 시작한 게 아니었으니 ㅅㅍ 정리를 빨리 안 한 게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할 정도의 일은 아니며, (하지만 도의적으로, 사귀는 사람이 생기면 바로 정리를 해야죠. 물론 정리한다고 만나서 마지막으로 하란 얘긴 아니고요!)
남친이 볼 수 있는 앨범에 그런 사진을 남겨놓는 사람이 그동안 같이 살면서 의심받지 않을 만큼 치밀하게 이중생활을 했다고 보기엔 어려우니까요.

1202 2022-01-30 07:59:17 2

오유인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새창]

기도하겠습니다.
명절을 마음 졸이며 보내실 가족, 지인 분들 모두 안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201 2022-01-29 03:13:49 3

우문현답 [새창]

..뛰어가는이 아니라 비어 가는.. 이죠...

1200 2022-01-28 21:03:49 1

40년전 과거에서 살기 vs 400년후 미래에서 살기 [새창]

? 당연히 과거로 가야죠. 돈이 그렇게 많은데 왜 한국에 처박혀서 심심할 걱정을 하지..
레전설 공연, 전시 전부 직관 가능하고 유명한 작가, 학자들 초대해서 직접 이야기도 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 따위가 대수인가요ㅎㅎ 제약없이 하고싶은 공부 실컷 하고 해외 여행만 해도 40년이 부족할 것 같은데 ; 선진국에 정착해서 살면 인종차별 말곤 인프라나 삶의 질 문제도 해결이고요.
400년 전이면 너무 불편하겠지만 고작 40년인데ㅋㅋㅋ

1199 2022-01-26 21:20:40 1

사회적 지능이 딸려 고민입니다. [새창]

ㄴ 아.. 그리고 스스로가 사업체 등을 운영하거나 1인 기업 식으로 해 나갈 능력이 안 되는 상황에서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든 가능하면 본인의 주관, 가치판단, 감상 같은 걸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소한 자기 목소리를 내도 되는지 아닌지를 확실히 파악하게 될 때까지만이라도요. 첫 반응은 언제나 지극히 평범하고 중립적인, 혹은 잘 모르겠다 인 편이 안전해요. 다른 사람들은 그 이슈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지 관찰하고 적당히 맞장구만 치고요. 도저히 동조할 수 없을 때엔 차라리 침묵이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