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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강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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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6 2017-12-30 00:15:30 4
방탄 봄날 무대때 다음앨범 스포일러?? [새창]
2017/12/30 00:12:19


2375 2017-12-30 00:15:15 12
방탄 봄날 무대때 다음앨범 스포일러?? [새창]
2017/12/30 00:12:19

투이타에 떡밥이 떴습니다!
외랑둥이의 틋에서 봤어요.
2374 2017-12-29 23:17:37 1
[새창]
그럼 그냥 보지마세요.
보면 답답해 하는 님만 손해지.
2373 2017-12-29 23:15:37 10
연게에 딱히 룰이 있는거 아니지만.. [새창]
2017/12/29 22:58:13
연예게에 들어오면 눈치 없이 부담없이 좋아하는 그룹을 어필할 수 있고
이런 분위기가 좋으니까 너도나도 힐링받고 공감하러 들어오는거지요.
'내 스타가 이쁘듯이 네 스타도 이뻐' 라는 인식이 없으면
이 분위기가 과연 유지되겠니? 싶더라구요....

누구나 이런 편한 분위기를 좋아잖아요?
비교와 순위에 집착하는 것이야말로
물을 흐리는 것임을 알고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ㅜㅡ
2372 2017-12-29 22:51:31 7
[새창]
그니까 님은 세상이 기만당하지 않도록
좋아하는 가수, 그룹을 즐기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을
타 그룹 실력을 널리 알리는데 쓴다는 이야기인가요?
뭐 그러시다면 저로선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2371 2017-12-29 22:35:46 11
[새창]
그럼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의 라이브를 들으시면 되고,
라이브 AR 하는 가수는 안들으면 되지 않나요...?

저라도 립싱크나 라이브인지 AR 인지 감별하는 능력이 윌등하다면 아마 듣기 괴로울 것 같아요.
그래서 듣지 않고 패스함으로써 마음에 평화를 찾을 것 같습니다. +_+
2370 2017-12-29 22:28:02 12
[새창]
저기, 님 말씀대로 철저하게 가려내면 뭐가 어떻게 좋아지는데요?
2369 2017-12-27 10:06:51 5
방탄) 방금 팬카페에 애들이 메모 막 올리고 갔는데 [새창]
2017/12/27 04:45:53
원래 공카에 멤버들이 작성한 글은 유출금지가 원칙이에요~ ㅠㅠ
그래서 원글분도 글 전체를 가져오지 않고 메모장의 일부분만 자르신거구요.
(사실 메모장 내용을 가져오는 것도 안되긴 하지만...;)

저도 가입 안되어서 공카에 멤버 떴다는 소식만 듣고 궁금해 죽을라고 합니다. 흑흑.
다음번 아미 5기때 꼭 유료가입해야겠습니다. ;ㅅ;
2368 2017-12-25 20:41:55 12
가요대전 방탄 발카 실화냐..ㅠㅠ [새창]
2017/12/25 20:38:00
가요대전을 통틀어 제일 좋았던 부분은 레카와 엠씨 인터뷰 뿐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DNA 때 진심으로 전광판을 뽀시고 싶었고
낫투데이 때는 레이저를 꺾어버리고 싶었...
아놔 유툽 재방 보기도 싫을 정도로 짜증 그 자체.
2367 2017-12-25 20:39:43 7
오늘 가요 대전 보는데... [새창]
2017/12/25 20:34:56
보다가 헛웃음을 터뜨린게 한 두번이 아닌...
DNA 때 전광판 영상이 공포스럽다 못해 웃기기까지 했어요.
이건 분명 가요대전 아니라 수많은 아이돌을 모델로 내세운 무대광고 아닙니까? ㅠㅠㅠㅠ
2366 2017-12-20 11:09:17 7
의사입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조금만 차분히 대해주세요 (본삭/반저격) [새창]
2017/12/20 10:36:20
안타깝습니다... 한 인간이 다른 세상으로 건너간 것과 별개로
정신과, 의사에 대한 인식이 엉뚱한 데 튀지 않기만을 바랬는데.

물론 그분들의 입장은 이해해요.
너무나 황망하게 가버렸으니.
현실 인정하고싶어도 인정 되지 않고
원인을 찾고싶고, 책임이라도 물려서
어딘가에 쏟아내고 싶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걸요....

모든 것에 의미와 이유를 부여하려는 것-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생전에 그 사람이 노래로, 삶으로,
사진과 인터뷰로 보여준 조각을 받아들였듯이
그 사람의 또 다른 조각인 유서 역시
그냥 그 자체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매번 설명을 요구받고 또 요구받고 또 요구받으면서 지쳤던 것을 기억해주시고
그냥, 그동안 답답하고 괴로웠고 어딘가에 풀어내기 힘들었던
그의 입장이 된다는 기분으로 유서 내용을 수용했으면 좋겠어요...

힘드신가요. 괴로우신가요. 맘이 찢어질 것 같으신가요.
그치만 그 사람이 수년간 겪은 일이기도 합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그 기분을 경험 하면서
그의 선택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흐르기 바랍니다...

인간은,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타인을 통해서
소통과 동질감, 그리고 위안을 얻습니다.
다른 세상으로 건너간 그 사람도 위안 받기를...
2365 2017-12-19 17:13:20 3
조문완료했어요 [새창]
2017/12/19 15:52:51
토탁토탁...
님의 인사를 받고 종현이도 다른 세상으로 건너가는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졌을거라 믿고싶습니다.
2364 2017-12-19 17:11:50 2
전 빈소에 못가겠어요.. [새창]
2017/12/19 15:53:33
토탁토탁... 잘하셨어요.

숨 쉴수 있는 다른 세상으로 건너가는 길,
편하게 갈 수 있도록 마지막 인사를 보내주세요.
그리고 님도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풀리시길 바랍니다...
2363 2017-12-19 17:09:17 2
[새창]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될 상황입니다. 의사에게 책임을 묻는 것도 좀....
왜냐하면, 우울증을 앓는 입장에서는 외부의 언행, 단어 한마디, 표정, 몸짓 하나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하고 생각을 반복하면서 점점 침전되어가요.
상대방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처에 빨간 약을 바르면 쓰라리고 아프죠?
그런데 그게 치유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기에" 그 아픔을 받아들이고 넘길 수 있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소금을 뿌린듯한 통증이, 어떤 사람에게는 알보칠을 바른 듯한 통증으로 인식되어요.
그렇다면 그건 빨간 약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본인과 맞지 않는 약을 선택한 당사자의 잘못?
아니면 약에 너무 예민한 당사자의 체질 잘못?
전부 아니지요...

그래서 유서에 드러난 극히 일부분으로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어서는 안된다고 보고 있구요...

그냥 이렇게만 바라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너무나도 순수하고 따뜻했지만 너무나 예민해서
수많은 목소리가 들끓는 이 세상에 숨 쉴수 없었던거라고.
그래서 숨쉬고 싶은 다른 세상으로 건너가버린거라고....
2362 2017-12-19 14:51:09 26
방금 기자한명 내려오면서.욕하네요? [새창]
2017/12/19 14:30:27
기자들 거의가 제정신이 아니에요.
조회수와 사진 한장을 위해서 타인의 슬픔, 비극, 고통, 절망을 찾아다니는 인간들이죠...
인간으로서의 예의와 애도보다 지들 기사가 1순위인, 상식이 파괴된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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