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분이 생각하시기에 정말 최악의 최악수라도 나는 배려를해서 다 터트렸다고 하시면. (근데 그런상황이신것같아요...) 온갖 티를 내도 상대는 모르고..뭐 그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한다 하셔도 나쁜건 아닌데.. 그렇게 예상을 하신다면 작성자분이 덜 아프셨으면 하네요. 마음씨가 예쁜분이시네요. 좋은 대답도 아니고 도움이 못된것같아 미안하네요...^^;
무엇때문에 헤어졌는지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본인 마음은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편안함과 본인의 감정을 나눠서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것같지만 어려울거알아요 ㅎ 그 사람에 대한걸 본인기준으로 여러 가설들을 세워봐요. 뭐 같은상황인데도 그사람을 우선하는 느낌이들면 그건 감정. 어떤경우에도 내감정이 우선이면 미련이에요.
바뀌겠거니 언젠간 알아주겠거니 하고 기다리면. 결말은 뻔하고..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하시면 터트리셔서 조율하는게 맞고. 아니라면 그냥 기다리시다가 먼저 마음 정리하시고 이별을 만나는 상황이 오겠죠. 무조건 참는게 진짜사랑은 아니에요 서로 터질땐 터져야죠. 올바르게 화내는것도 상대에겐 배려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