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뭐라고 얘길한다고 도움 되는게 아니구요. 여친분은 본인은 알고있나요? 알고있다면 그 후에 대처라던가... 두분사이의 관계 해결이..... 우선입니다..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는 상황인데... 서로 얘길해보고 감정을 회복하셔야 나ㅃ쁜 결말이 안나옵니다. 여친분도 민망하다고 아! 그럴수도 있지!라며 버럭하는.. 그런게 아니라 진지하게 상처라는 걸 받아들이고 얘기에 임하고 작성자님도 감정적으로 격해지지않고.. 얘길 잘 풀어서 서로 이해하고 관계를 다시 묶을수있는 기회가 필요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