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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05: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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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랑 문자는 전하려했던 말이 반대였던듯..
받지 못한 전화를 피해서 안받은 전화로 아는거죠
상황을 모르니까요.
거기에 잡지않겠다고 보내셨으니
불편해서 전화 안받은거에 무게가 더 실릴테고
싫다는 사람에게 더 말 할 수 없으니
돌아섰던 마음 다시 정리해보겠다는 것처럼 들리네요
혼자 생각해본 시나리오지만
얼추 요약? 하면
1. 작성자분이 참
2. 작성자가 붙잡음.(재회X)
3. 상대 흔들렸거나 마음 돌아섬 연락해봄
-작성자가 피하는거라고 생각
-그래서 잡을수 없으니 미안했고 고맙다는식의 말만함
4. 작성자님 : 그래 사랑했었고 미안하단 오빠맘은 알겠다 좋은인연 열심히 찾아봐라 나도그럴거다
5. 아 내가 너무 늦게 돌아섰구나
저렇게 까지 거절하는거보니.. 너 안불편하도록 정리해보겠다..
뭐 이런느낌이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