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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영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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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 2016-06-27 05:35:26 1
[새창]
전화랑 문자는 전하려했던 말이 반대였던듯..
받지 못한 전화를 피해서 안받은 전화로 아는거죠
상황을 모르니까요.
거기에 잡지않겠다고 보내셨으니
불편해서 전화 안받은거에 무게가 더 실릴테고
싫다는 사람에게 더 말 할 수 없으니
돌아섰던 마음 다시 정리해보겠다는 것처럼 들리네요

혼자 생각해본 시나리오지만
얼추 요약? 하면
1. 작성자분이 참
2. 작성자가 붙잡음.(재회X)
3. 상대 흔들렸거나 마음 돌아섬 연락해봄
-작성자가 피하는거라고 생각
-그래서 잡을수 없으니 미안했고 고맙다는식의 말만함
4. 작성자님 : 그래 사랑했었고 미안하단 오빠맘은 알겠다 좋은인연 열심히 찾아봐라 나도그럴거다
5. 아 내가 너무 늦게 돌아섰구나
저렇게 까지 거절하는거보니.. 너 안불편하도록 정리해보겠다..

뭐 이런느낌이긴해요..
1274 2016-06-26 02:07:06 0
저는 집착녀인가요? [새창]
2016/06/26 01:41:18
이게 나중에 겪고보면..
사로 사랑하는 사이가 맞다면
누가 무조건 잘못한 그런 상황이 아니에요

서로 배려의 타협점이 헛돌고 있던것뿐 얘길 많이 해보셔야해요 ㅎㅎㅎ
1273 2016-06-26 02:05:24 0
저는 집착녀인가요? [새창]
2016/06/26 01:41:18
연락 문제로 저도 많이 다퉈 봤었는데
이게 결국은 대화가 많이 필요해요

둘중 하나가 걱정+불안감이
커져서 터지는게 대부분인데

걱정하는 사람의 경우
상대의 생활패턴이 내가 원하는 만큼 연락이 지속 가능한가?(본인 입장에선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상대입장에서)
그리고 상대는 내가 연락이 안되면 이렇게(이렇게의 무게감이 중요합니다) 걱정하는구나...
이걸 서로 알아야 타협이 되고 안싸워요

이거는 대화를 많이 해나가는 방법 밖에 없다고 봐요..ㅎ
서로 잘안다하는데 알고보면 그건 다 본인 입장이더라고요 ㅎㅎ
이 비슷한 문제가 남여 방향만 바뀌어서 자주 보는듯한데...
과거에 저는 그렇게해결했습니다.

내가 걱정하는걸 알아줬으면 한다
그게 어느정도의 무게로 걱정하는지
넌 모르겠지만 언젠가 알아주겠지
내 걱정으로 널 힘들게 하진 않겠다.

난 힘들다 네가 내맘을 모르니까
그렇지만 그걸 모르는게 네 탓은 아니다
어찌 네가 내가 아프고 힘들걸 다알겠느냐
그럼 니가 신이지...ㅋㅋ
다만 빨리 알아 줬음 좋겠다 ㅎㅎ 미쳐버리기전에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지킬거 지키면서 대화를 계속 하다보니
서로 감정을 알아채고
어느정도 타협점이 샹기더라구요 ㅎ
서로를 이해하고 나니까
연락이 어느정도눈
안되는것도 이해하게되고
그만큼 연락이 안되면 내가 불안해한다는걸 서로 알기에
얘기라던가 미리 해주더라구요..
1272 2016-06-26 01:53:59 1
[새창]
상처가 많아 방어적이신 분인듯 싶네요
힘내세요..
1271 2016-06-26 01:51:18 1
[새창]
기본적으로 그렇게 연애를 했었고요...
이해가 잘 안되는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 둘 사이의 깊은얘긴
모르는 제 3자에게 말한다는것 자체가 나쁘지 않나요...?

둘 사이에 긴밀한관계를 육체적이던 정신적이던
문제가 있으면 당사자끼리 둘이 해결해야지
그걸 3자에게 얘기하고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남자들끼리 성적인 농담을 할 수도 있어요
아가씨들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그 얘기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끼워 놓는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생각해도 이해할려고 해도 안되요.

서로 존중하고 존중 받을수있는 인연을 만나세요 ㅠㅠ
1270 2016-06-25 14:58:55 6
운전 하면서 담배꽁초 틱틱 버리는 분 나만 못참나요??? [새창]
2016/06/25 01:04:29
바이크탈때 근처에서 담배냄새나면 무조건 피해갑니다.
예전에 꽁초 한번 맞아본적있어서...
재떨이는 동전통으로 쓰지말고
꽁초좀 안날렸으면.....ㅜㅜ
1269 2016-06-25 14:51:40 0
[스카이림] 마스터 모드 누락이 뭔가욥 ? [새창]
2016/06/25 13:48:43
바퀴를 만드려면 휠에 타이어를 끼워야 하는데
지금 상황은 타이어만 있고 휠이 없는거에요

설치하려는 모드의 선행모드를 찾아서 설치해주셔야해요~
1268 2016-06-24 20:31:43 0
남친에게 와닿을 수 있도록 표현하는 방법이요 [새창]
2016/06/24 18:01:35
뭔가 이것저것 꾸며내서 표현을 하려는거보단
뜬금없이 담담하고 진솔하게 얘길 전하는것도 방법일수도 있어요
온전하게 잘 전해지면 그게 더 오래 기억에 남기도 하구요.. 예쁜 사랑하세요
1267 2016-06-24 00:48:59 0
[새창]
같이 사랑을 할 땐 누구보다 가깝고 소중한데
누군가 이별을 고하고 나면...
어느 한 쪽에선 솔직히 길가에 돌아다니는
아무 사람보다 못한 관계가 되는거죠

아무것도 모르고 만나는 소개팅도 처음은 웃으며 맞이하는데.
갈라서고 나면 누구든 웃을 수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이에요...
같을 수가 없어요.,.
1266 2016-06-24 00:18:10 0
[새창]
드라마는 일단 일반적인 상황하고 다르고요 ㅎㅎ

돌직구도 좋아요 분명 그게 맞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ㅎ
그거 날린다고 연애고자는아닙니다.

내 감정도 중요하지만 살짝만 상대의 입장에서 보면
돌직구란 본인이 제일 편하잖아요?

어떻게 보면 인생에 큰 결정중에 하난데
상대도 마음의 준비라던가 대비를 할 시간은 필요하다는거죠 ㅎ

작성자 분을 나무라는건 아닙니다 분명 그게 취향인 분도 있으니까요 ㅎ
성향이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면서 너무 주눅들까봐 몇자 적고 가는거에요 ㅎㅎ
좋은 인연 만나시길
1265 2016-06-23 23:57:27 0
교복입고 연애하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6/06/23 23:42:10
학업이던 연애던 답은 없어요 ㅎ
남이 하란다고 따라가지말고...

참고하고 고민고민해서 선택하실텐데
어떤걸 고르시던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되돌아 봤을때
그때의 나로서는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게끔
알차게 보내세요. 그게 제일 알차다고 봐요.
1264 2016-06-23 14:06:29 0
스팀게임 추천 좀 해주세요~ 16000언 내로~ [새창]
2016/06/23 14:03:22
곧 세일하니까 적어두셨다가 그때사세요~~
1263 2016-06-23 02:17:16 0
[새창]
청소 밥 빨래 같은 가정생활만이
결혼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같이 살아간다는건
귀찮을수도있고 힘든것도 있지만
겪어보지 못한
행복하고 안정감 즐거움도 있겠죠 ㅎㅎ
1262 2016-06-23 02:11:17 0
[새창]
가끔 촉이라는게 참..그렇죠
기운내세요
1261 2016-06-23 02:09:08 1
[새창]
표현을 해야 아는것도 있지요.
부딧혀봐야 알게되는 것도 있고요.

상자안에는 뭐가 들었을까요??
상상하던게 있을수도, 아닐수도 있죠

열어볼지 말지는 작성자분이
고민하고 결정하는거지만
어떤 선택을 하시던 미련없는 선택을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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