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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영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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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2016-06-13 01:46:24 8
19)남자친구가 이제 안건들이네요ㅠㅠㅠㅠ [새창]
2016/06/13 01:20:49
항상 한결같이 소나무 통나무라면...
좀 그렇긴해요...
스킨쉽이던 데이트던 뭐던..
사랑은 둘이 하는건데
혼자하면 그렇잖아요...
물론 사람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므로
대화를 한번 시도해보시는게
제일 명확한 답을 얻을수 있긴 할거에요
1229 2016-06-12 16:40:09 8
여성분들 하나만 알려주세요 뒷목보일 때 [새창]
2016/06/12 15:47:44
그냥 덥거나 거슬려서...
그런것까지 세세하게 의미 부여해서
넘기시는분 거의 없을걸요....?
1228 2016-06-06 01:10:49 0
스킨쉽.. [새창]
2016/06/06 01:07:39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다만 윗분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상대 감정이랑 같이 가세요
너무 계산적인 것도 좋지 않지만, 혼자 달리면 좋지않아요 ㅎ
1227 2016-06-06 01:04:17 1
술먹으면 자꼬 전화해요..ㅠㅠ [새창]
2016/06/06 00:43:45
물론 사람일이란 다 다르기 때문에
원하시는대로 좋은 상황이 되길 바라지만....

본인이 술먹고 연락하는것 때문에 걱정이시라면 꼭 기억해주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1226 2016-06-06 01:01:21 1
술먹으면 자꼬 전화해요..ㅠㅠ [새창]
2016/06/06 00:43:45
그 오빠에게 마지막 남은 '그래이런 일도 있었고, 그땐 좋았었지..'라는 추억마저
떠올리기 싫은 기억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면 상대가 싫다고해도 싫어하는 행동 계속하시면 됩니다.

이 생각을 하시면 연락못해요..

저도 무슨말이든 좋으니 목소리가 듣고싶고 되돌리고 싶고 미칠것같은데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 내 가슴에 빈자리를 채우자고 그 사람이 싫어하거나 불편해할 행동은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 사람 없으면 아프고 죽을것같아요.
그런데 제가 지금 할 행동으로 그 사람이 상처받거나 싫어하는건 더 아플거같아요.
1224 2016-06-06 00:45:40 3
[새창]
일주일내내 물하고 술만먹다가 장염으로 죽을뻔하고 속괜찮아지자 마자 한 3일 술만먹다가
코인노래방가서 미친사람처럼 노래도 불러보고
그사람이랑 같이갔던곳도 혼자 돌아다녀보고 별짓거릴 다해본거같네요...

그래도 연락은 못했어요
장염때문에 술을 못마시니까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내가 그 사람을 잡을 수 있는게 뭘까?
날 떠난 그 사람이 날 다시 돌아봐 줄게 뭐가있을까?
함께한 추억? 그 외엔 없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내가 싫다는데 계속 매달리면 그 추억마저 악몽으로 변할까봐
찾아가는거 연락... 아무것도 할수가 없더라구요. 그 사람이 싫어 할테니까...
그래서 그 사람이 한번쯤 돌아봤을때 나좀 보라고 그땐 잡을수있는게 추억뿐이었지만
나 이제 이런것도 할수있고 새로운 매력도 있고 달라졌다고...
너랑 다시 만나기 위해 이렇게 노력해 왔다고...보여주고싶고 말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미친듯이 하고있네요

친구는 현실도피 아니냐고 얘기도해요 뭐 내일 죽을려는 사람이였던거 보단 낫다고하는데..
하루라도 빨리 변한 모습을 보여주고싶으니까..
늦기 전에 다시 만나보고싶으니까...
슬퍼하다가도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정신차리고 힘들어지면 슬퍼하고 반복이네요.
그래도 술에 쩔어있던 그때보단 많이 좋아졌어요 이제 밥도 먹을수 있게 되었고..
무슨 맛인진 잘모르지만요 ㅎ

아무튼,
첨엔 하고싶은대로 다 슬퍼하세요 울던 뭘하던..
그치만 그 사람에게 해가되거나 무서워하거나 싫어할 행동은 하지마세요
남은 추억마저 싫다고 놔버릴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본인을 가꿔요... 아주 바쁘게...슬플수록 더 바쁘게 살아요
물론 한번씩은 감정을 터트릴 기회도주시구요.

저는 아직 진행중이지만
이 끝에는 그 사람이 돌아오거나...
다른 누군가를 만나거나 혼자이겠지만..
나중에 그사람이 제 변한 모습에.. 그땐 어려서 잘못생각한거라며.. 돌아오길 바라고 있어요.

뭐...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도움이되진 않겠지만...
연애하신 기간이 제가 겪은것처럼 짧진않아서..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써버렸네요..
힘내세요..
1223 2016-06-05 23:16:08 0
여친이 허락만 한다면 시켜보고 싶은 코스프레들 [새창]
2016/06/05 22:59:45
생기면 그때 고민해 보겠습니다...
1222 2016-06-05 15:54:44 0
[새창]
그리고 댓글로 헤어져라 뭐해라 얘기하기전에..

제일 아프고 상처받은건 글쓴이분이고 마음고생 심하실텐데...
잘 추스리시고... 사랑받는 소중한 인연 함께 하셨음 좋겠네요.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1221 2016-06-05 15:50:12 2
[새창]
그리고.. 대화가 이어지지 않고 툭하면 화를 내는 사람의 경우
문제점이 있어도 전혀 고쳐지질 않습니다.

갈등이 있으면 대화하고 서로 이해하고 양보를 할 수도 있기도 하고 아집을 부릴수도 있지만
대화를 통해 서로 입장을 알고 타협하여 갈등을 해소 할수있게되는데

말보다 분노조절장애나 손찌검, 욱하는 경우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기도 전에
갈등을 조장한다며 화부터 내죠 그래놓고 뒤늦게 화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해결된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처음문제엔 문턱 조차도 접근하지 못했어요.
결국은 같은 문제로 또 힘들어 하게되죠.
이게 반복이다보니 항상 제자리고 변하는게 없이 상처투성이가 됩니다.

글쓴이분..
사랑은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존중하고 이해해 가는것을 전제로 함께 추억을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1220 2016-06-05 15:35:03 1
[새창]

남자든 여자든....
욕이야 사람이다 감정이 격해지다 보면 가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물건을 던지거나 손찌검은 누가되었던 이해할수도 없고 용납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1219 2016-06-05 14:35:36 0
19) 섹시한 속옷 추천요!! [새창]
2016/06/05 14:11:54
일회용으로 버릴 생각이시라면
제목에서 한글자만 빼고 검색하셔도 많이? 나올거고...
가격대 좀있어도 상관없으면 에블린?이블린인가요?
에블린인가 ㅡ.,ㅡ;;
거가시면 될거같네요
1218 2016-06-05 11:22:57 12
[새창]
9년동안 만나오고 사랑해왔던 사람인데
저게 할 소린가 싶네요.....

생각부터 이기적에.. 보험취급도 아니고...
1217 2016-06-04 23:08:06 0
여기 판타스틱 나눔하면 받을 사람 있습니까? [새창]
2016/06/04 21:32:3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183120&s_no=851195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0132
1216 2016-06-04 22:58:54 2
위로해주세요......헤어졌어요 [새창]
2016/06/04 21:15:51
댓글을 달까말까 세네번쯤 고민하다가 왔는데
아직도 댓글이 없길래
조금 적어보고갑니다.
그냥 제 생각인데요..댓글이 없는건 공감을 못한다기보단 글쓴이분 상황이 흔치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어줍잖게 뭐라 해드리기도 어려워서 그런거같아요
별도움은 안되겠지만
기운내시라는 말밖에 적어드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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