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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02: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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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엄청 사랑해주니까 행복하겠지, 하는 마음에)
-> 이미 여기서 작성자님이 상대에게 상처를 준거고...
(전남친과 관련된 일을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면 마음이 아픈 걸 보고 아직 못 잊었구나, 싶었더라구요. )
-> 이 부분에서 못잊은게 아니라 뒤늦게 좋은사람이었단걸 느끼신거죠
(이런 고민을 하던 중 전 남친이 너무 보고싶어져서 전화를 걸었어요.)
-> 이 부분에선 현 남친분에게도 마음을 저버린게 됩니다.
글 자체도 나무라길 바라시는지 위로를 받고싶은지 알 수 없는데
저도 사람 마음으로 장난치는건 좋지 않게 생각하는지라...
좀 더 성숙한 사랑을 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