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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16: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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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당 잔당들이랑 합치려고 꼼수부리는 건 아닌지.... 하긴 그런 머리가 있으면 MB아바타 소린 안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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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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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직장 옆 실에 겨드랑이 냄새가 엄청나는 직원이있었는데 협력업무로 저희 사무실 자주왔거든요. 제학교선배라 응원한답시고 오기도 하고. 근데 정말 그사람 왔다가면 냄새가 지독해서 냄새만으로 우리실 사람들이 그사람 왔다갔는지 알정도... 제가 그래서 패브리즈 하나 사놓고 그분 왔다가면 허공에 대고 칙칙 뿌렸거든요. 나중에 다른 실에서도 빌리러 오고 그랬음... 그냥 안씻는게 아니라 병이 있는고 아닐까 싶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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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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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벽 4-5시가 되면 마구 짓밟히고 깰때까지 핥습니드.가족중 나만 ㅋㅋㅋ. 저희 고양이는 사람이 봐줘야 밥을 먹어요. 그래서 그새벽에 자기밥먹는거 보라고 깨웁니다. 어두컴컴한 새벽에 냥이 밥먹이고 있음 내가 뭐하눈짓인가 싶어요... 몇달전에 수술받았는데 거기도 막 밟고 다니고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