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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생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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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0 2024-05-10 16:28:50 15
오빠가 하는 pc방에 귀인이 다녀갔다(feat.짜계치 레시피) [새창]
2024/05/10 16:22:37

딩동댕~!!
4079 2024-05-10 01:55:27 0
[새창]
꼭 경차 썩차 고집할 거 없이 평범한 차로 빚이 없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윗분 말씀대로 소개팅이 아니라 어디 원나잇 상대같은거면 또 모르겠지만, 아무튼 외제차 앰블럼 즉 돈많아보이는 거에 혹하는 여자들 만나면 데이트도 돈 펑펑 써야 할텐데 빚 갚을 틈이 있을까요?

자기 일 열심히하고 운동하고 책도 읽고 낭비벽 없는 적당한 수준의 경제관념이 있는 남자가 보통 사람들에겐 훨씬 매력적입니다.
4077 2024-05-04 12:29:37 2
[익명]지인 수준의 관계에서 별로 친해진 경험이 없네요 [새창]
2024/05/03 18:33:10
혼자서도 잘 지내야 비로소 건강한 관계도 맺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잘 챙겨주세요.

또 살면서 겪는 모임 안의 사람들을 전부 친구 삼기는 힘들어요. ‘같이 뭔가를 할 땐 괜찮다’ 그럼 됐지 않나요? 가족도, 연인도, 그 누구도 언제나 남을 케어하고 뭐든지 같이 해줄 순 없어요. 누군가 타인이 글쓴분께 그런 걸 요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숨막히실텐데…

각자 자기 일들과 이미 형성된 인간관계가 있으니, 너무 외로운 티를 내는 사람은 좀 부담스럽죠. 혼자서도 잘있다가 같이 있을 때 즐거운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으니… 남들이 님과 친해질만한 이유를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물건을 퍼주란 얘기가 아니라 칭찬을 잘 한다던가 자연스럽게 배려를 해준다던가 리액션이 좋다던가 이런 성격적 매력을 키우시길 바래요.


가벼운 그룹을 서너개 만들고 거기에서 한두명이랑만 친해져도 성공적인 인간관계예요. 자신에게 집중하고, 타인에겐 좀더 힘을 빼고 접근해보세요.
4076 2024-05-04 12:13:45 1
[익명]너무 섭섭한 일이 있는데 [새창]
2024/05/03 19:24:21
고게에 쓰고 털어버리셔요~
4075 2024-05-04 12:10:00 3
남편이 미역국이 맛있다고 했다 [새창]
2024/05/02 22:41:38
치킨파우더+참치액 썼더니 한방에 횟집 미역국맛 나더군요 저도 열심히 육수내오다가 허망했다는ㅋㅋㅋㅋ 치킨파우더는 양식에도 많이 쓰여서 하나 있으면 좋아요. 참치액 있으시면 연두 대체 됩니다. 최애 조미료 참치액..!!
4074 2024-04-29 00:46:12 1
[익명]바람난 남자 친구 후기입니다:) [새창]
2024/04/28 22:58:33
잘하셨어요.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4073 2024-04-26 19:27:53 1
일하다가 전화오길래 받았더니 [새창]
2024/04/26 03:48:08
앗쉬 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꺅 윗분 감사합니다 ㅠ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4072 2024-04-26 11:47:16 0
[새창]
이 사진만 봤을 땐 머리 관리 되어있고 옷 센스 깔끔하고 청결감 있어서 마이너스 요인은 없네요~ 말투나 태도가 어떤지에 따라 호감형일 수 있을 듯요
4071 2024-04-25 01:23:58 0
[새창]
부산여행이 분기점일듯요 친구로 남느냐 발전이 있느냐
4070 2024-04-22 09:36:17 1
[질문] What if......... [새창]
2024/04/17 22:52:59
뭔 다들 도망 전문러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은 결혼을 하면 절대 이룰 수 없는 꿈일까요? 해외 오지에서 일하는 그런거? 내가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결혼하고 네가 원하는 활동은 다 해라 단 일년에 두번은 내가 가던 네가 오던 며칠 같이 있자 할 것 같아요 그조차 안돼면 연애하면서 감정이 사그러들길 기다리겠죠

2번은 결혼식 이틀전 사라졌으면 결혼식 당일까지 실종신고 접수도 안되겠지만 위치추적으로 어찌어찌 찾았다 치고… 그 모든 하객들과 일정을 이제까지 같이 짜놓고 48시간 전에 미리 말도 없이 잠수라면 인생을 같이 살아갈 상대로는 안보입니다. 식은 안 올려도 되는데 수습은 해야죠. 이는 성인으로써의 행동 양태가 아니고, 결혼은 성인이 가정을 꾸리는 일입니다.

3번은 할수있는한 수소문해서 병원 알아보고 문병은 갈것같은데 그마저 싫어하면 연인은 법적 보호자도 안되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게… 장례까진 도울 듯.

4번은 일단 입사지원생 연락처를 알아내 사적으로 연락하는 나새끼를 후드려패고 시작해야… 근데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흔적을 지운 여자를 무슨 대단한 드라마 찍겠다고 찾아내서 제발 돌아오라고 빌 일인가 싶네요. 취준생이라 안되겠다면 임신을 중단하겠다는 얘기 아닌가요? 자기 애 지우겠다고 잠적한 여자 억지로 찾아내 만나봤자 결말은 안좋을 것 같은데…


30대 기혼 여자인데, 쭉 보면서 든 생각이 모든 결론을 혼자 내리고 잠적하는 사람의 선택을 내가 아둥바둥 바꾸려고 할 필요는 없다 입니다. 그 사람이 결정과 인생에서 나를 배제하고 무시하는데 나는 그 사람의 마음을 바꾸려고 매달린다는 건 이미 제대로 된 관계도 아닐 뿐더러 추후 살면서 문제 될 요소가 너무 크네요. 감정은 감정일 뿐이예요. 내가 감정적으로 휘둘리기를 즐기고 남이 뿌린 똥 수습하면서 삶의 보람을 느끼는 인간이면 모를까 정상적인 판단력이 있는 사람이면 연애하면서 이런 기미가 보이는 순간 좀 거리를 둬야 할 듯… ㅠ
4069 2024-04-21 22:14:44 1
어째서 아랍인들은 두부상을 좋아하는가 [새창]
2024/04/21 12:48:52
어물전에서 인기많을 상 입니다
4068 2024-04-21 22:14:20 0
어째서 아랍인들은 두부상을 좋아하는가 [새창]
2024/04/21 12:48:52
왕자(78/120) 이런 거 아닐까여… 중동 쪽이랑 결혼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ㅠㅠ
4067 2024-04-19 20:06:59 2
지금 gs25에 계시는 분 사탕 드세여!!!!! [새창]
2024/04/19 12:09:23
누가 쓰셨대여!!!! 헛걸음 마세용!!!!!! 베스트 감사합니다!!!!! (시끌벅적
4066 2024-04-19 07:56:37 2
어제 제 생일이었는데요 [새창]
2024/04/18 07:13:21
넘넘 축하드려요!! 와 저 아이디어 참 좋네요 남편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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