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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5 2024-02-16 19:32:49 2
아주버님의 청첩장 [새창]
2024/02/12 00:26:12
여자형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여러명이라구요?? 내가 뭘 본거야 아주버님이 이번기회에 제수씨랑 부부행세 하고싶어서 저러는 거 아니예요?????? 동성동본도 결혼하는 판에 같은 성이라서 안된다니??? 세상에 이런 집안이 어디있담 미쳤나봐 진짜
4034 2024-02-16 19:27:40 1
힘드네요 [새창]
2024/02/14 23:32:04
아니 아버지가 개차반이라 식구들도 상종 안하는데 사위는 왜 만나게 하는지 ㅠㅠ 그냥 끝까지 안가던지 혼자 다녀오던지 하셨어야…

아버지만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어머님도 시댁을 심히 무시하셨네요 2, 5번 보니…입장 바꿔서 시모가 작성자님 어머님에게 자연분만하라고 전화했으면 난리날 일 아닙니까? 시부모님 가게에 가겠다고 하고 안가셨다는 건 도대체 사돈 어려운 줄을 모르고 이게 무슨… 동네 장사치만도 못하게 취급하니 신랑이 눈이 돌만도 한데요.

결혼하자마자 돈꿔달라고 한건 또 뭡니까 님 부모님 정말 큰일날 사람들이네요 님 시댁이 님한테 저랬으면 이혼얘기
나왔을 듯. 작성자분이 뒤집는 건 당연한거고 부모님이 남편분과 시댁에 제대로 사과는 하셨나요?

님 이거 남녀 바꿔서 쓰면 진짜 욕 오지게 먹어요…

이번 방문만 보면 남편분이 오바한 것 같긴 한데 저 앙금 평생 가는 거라 몇년은 친정일은 입에 안 올리고 명절도 애들 데리고 혼자 다녀오던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4029 2024-02-05 23:52:06 3
누가 더 잘못했는 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새창]
2024/02/04 21:41:10
이게 애인이었어봐요 전화 할때마다 몸에 안좋은 거 먹고있다하고 카톡으로 배 아프다고 징징… 간만에 데이트 하는데 나와서 졸고 조는 거 기다려줬더니 일어나서 고맙다 같이 뭐 하자도 아니고 깨니까 여기 아파 저기아파 징징… 두드려주는 손 거칠다고 나 아픈데 왜 화내냐고 징징징….. 좋아하는 여자한테 그런 꼴은 안보였을거 아니예요. 결혼하니까 갑자기 잘보여야 하는 여자가 아니라 엄마가 됐나요?
다 큰 성인을 관리를 뭘 어떻게 해주나요 본인이 날마다 하루 한봉지씩 과자를 먹는다는데 과자 뺐고 손가락 넣어 토하게라도 해요?? 무슨 개도 아니고 목줄 매서 병원 끌고갈까요?? 발 없어요?

꽃구경도 세번이예요. 좋은 말도 자꾸 들으면 지겹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환자도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살면 짜증나는데 노력도 안하면서 아프다아프다 하면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내가 낳은 아들도 아닌데 언제까지 둥기둥기합니까.

어떻게 결혼까지는 내면의 징징이를 잘 숨겨서 골인은 했나보네. 애낳으면 진짜 헬이겠는데…
4028 2024-02-05 23:26:21 10
[새창]
어머니가 못시키겠다면 다큰 성인들이 결혼 못할것도 아닌데 시어머니라는 이름의 허세랄지 바람이랄지가 가득 드셨네요 며느리감으로 누가 와도 힘들 자리입니다. 벌써부터 본인 기준을 세워두고 그에 못미치니 나를 무시한다고 나오시는 걸 보니 예단을 성에 차게 해도 앞으로 계속 본인만의 기대수준을 강요하실 분이기에… 아드님이 마음 단단히 가지셔야겠어요. 어차피 같이 벌어 대출 갚고 살림도 살면서 어련히 채워갈텐데 새로 시작하는 가정 첫 발자국부터 어깃장을 놓고 ㅉㅉ… 독립된 가정을 꾸리는 거라는 걸 스스로도 마음먹고 부모님께도 주지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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