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앙 질베르토의 곡들도 남미에 퍼져있는 곡들을 차용해서 재구성한 곡들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나 흔했고, 심지어 로제의 아파트 후렴구도 너무나 유명한 곡 전개를 똑같이 따라 만들었습니다. 이걸 가볍게 표현하면 90년대 은어로 우라까이 라고 하지요. 비교적 최근에 유행하는 존 레전드의 노래도 아하의 Take On Me를 그대로 음계만 바꿔서 우라까이 했는데 빌보드 1위 였습니다. 한국에서의 유튜버 렉카같은 극단적 몰이꾼들이 사람을 잡아들이려고.. 또 한사람 보내려고 했던 거 같습니다.
사실 2030중에서도 여성층은 계엄에 직접적으로 맞섰다. 종교에 속한 층들은 이 나이와 성별에 속하더라도 우리 공화당, 전광훈 등에 속해서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국 2030 남성들은 민주당에서 외면당했다는 사실 때문에 이준석에게 적을 두는 현상인 것이다. 이준석은 윤석렬에 맞서는 제스쳐를 취했는데, 지자들은 윤석렬에 대한 대안이 민주당에는 없다고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