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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8: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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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흑인들이 LA 폭동 이후로 스스로 인권을 찾고 나서 오히려 어떻습니까? 대통령까지 나오고 사회가 당연히 여겨지는 시대가 왔었죠.
피해의식으로의 공감이 상대방은 나쁘다로 가게되면 사회는 영원히 서로 갈등과 분란만 야기 됩니다.
사무라이 문화 피의 복수를 외치던 일본 지금 어떻습니까? 대립과 갈등 많은 아프리카 각 국들 어떠한가요?
결론을 그렇게 모르쇠로 던져놓고 편을 가르는 식의 영화가 사회적 퇴보를 가져오기 딱 좋은 것인데
이건 의도적이죠.
윗댓님처럼 52년 62년 방직공장 성피해 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실제 르포도 아니구, 꼰대문화든 기성세대문화든 어버이연합이든 당리당략이든 발전되지않고 퇴보하는 문화에 답답한 현재 2-30대들 청년들에게도 너무 낡은 가치관을 들이대는 겁니다.
사람들이 님 댓에 비공감을 누른건 남성이 잘나서 비공감을 누른게 아니에요.
또다른 사회 부조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