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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0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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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창립하고 2003년에 처음으로 이익이란게 만들어진 회사라면.. 9년간 존버끝에 사실 한국에도 그 사이에 인터넷으로 책팔로 물건팔던 온라인 쇼핑몰 있었죠. 누구든 비슷한 생각을 하던 시기였어요. 온라인이라는 단어가 주는 영감. 지금도 유효할 것 같습니다.
근데 한국의 것이 없어지거나 여전히 그런 쇼핑 서비스로밖에 생각안되는 것은 더 이상의 도전이나 경제적 지표나 가치를 국내에 한정해서만 생각했기때문입니다. 투자자나 은행도, 에이~ 그게 되겠어? 일본도 인터넷 서점 이정도야. 미국도 큰 수익 안나는데 우리라고 무슨.. 하는 시각들이죠
과감한 투자와 장기적인 안목으로 여기까지 온 것, 그에대한 사업주들의 의지로 왔다고 봐야죠.
분명 아마존도 전자상거래 위기가 있었어요.
이베이 역시 기회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