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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15: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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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경우, 사실 개인주의가 발달한 유럽과 미국의 경우,
선생님, 교육서비스의 강사가 출근한 시간에 수업이 안이루어진 경우 -
결석, 사전 통보든, 무단 불출석이든, 교육서비스 비용에 대해서 수업시수 차감 및 결재가 이루어집니다.
병가라 할지라도요. 정해진 날짜의 정해진 수업이외의 모든 보충수업 은 무조건 추가 비용을 받죠.
모든 과목에서 가르치지 않아도
아이의 이야기만 들어주다가 시간이 다 채워져도
교육서비스에 대한 비용은 공교육도, 사교육도 모두 지불하기에..
서비스에서 봐주는 순간, 수많은 학부모들의 요구가 무한정 늘어나는 순간에 봉착한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