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얘기가 대다수인데요? 1. 세계 각국이 내린 대처 방식과 지금도 위기를 지연시키고 있는 짓들 = O 2. 한국이 당시 중국과의 관계에서 숨통이 트인 사실 = O 3. 그래서 또 지연된 한국의 경제위기는 살아남은 기업들의 위기의 재편 =O 4. 그걸 또 박근혜 정권에서 기업가들 위주의 경제정책, 사회적 부담으로 재편 =O
한국은 그러나 국가가 나서서 여론을 통제하고 갈라놓고 있으므로 책임이 전가된 줄도 모르고 엔터테인먼트 기사에나 반응하고 있다. 한국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목적은 식민자본가들의 영구 지배체제를 강화하려는 것이며 이것을 꼼꼼하게 설계하신분이 가카님이시고 닭은 ... 아.. 정말..
사실 조선은 중세까지 전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의 그러니까 당시 세계 인권수준을 비교했을때 복지국가였고 수준높은 선진국이었죠. 기술력, 정치력, 문화력, 법 시행력만 보아도. 옆에 혼란하고 나라 자주 바뀌는 국가'들' 보다 멋진 국가였습니다. 인의를 너무 내세워서 사람을 괴롭히는 체제와 기술, 물질에 대해서는 터부시했습니다. (아... 조상님들 ㅠㅠ) 상공업만 단계적으로 잘 발전시켰더라도...
참고로 전 겨울에는 MTB를 타는데, MTB 타는 날은 이상하게 따뜻한거 같도 사고도 안날 것 같고 겨울엔 사람도 아무도 없어서 호쾌함이 더해지는 거 같고, 그렇게 좀 지내다 봄이 와서 로드를 살랑살랑 탈라치면 근육 쓰는게 많이 달라서 좀 달리다보면 너무 힘들때가 많지요. 그러다보면 무슨 로드 개시냐.. 아직은 MTB다. 천천히 호쾌하게 타야지.. 하지만 이미 옆에는 뒷바람타고 쌩~지나가는 로드 들.. 그렇게 로드를 타기 시작하다가 다시 가을이 와서 MTB를 타면 또 페달링이 달라서 역시 내 체질은 로드야... 무슨.. 모이 잃은 닭마냥 결론은 두 대 다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70만원짜리 구형 SORA급 자전거도 함께 부산까지 완주 했습니다. 지금으로치면 자이언트 SCR 정도 되겠네요. 글구 로드는 장거리를 타보면 타볼수록 힘손실이나 나만의 주법 스타일에 맞는걸 찾아가기 때문에 시작을 비싼걸로 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결국 첫자전거 스타일로 타게 되더라능... -.- ㅋ 하지만 아닌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