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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8: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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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수요와 공급입니다.
없어지는 수요를 막으려고 정부는 안간힘을 쓰겠지요.
지금 세대들은 그 시기가 언제인지 저울질 하고 있는거구요.
거기서 프리미엄을 얹혀서 유지하려구 도심의 프리미엄 - 저층 단독 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기획하는 거구요.
이미 분당에 초고층 아파트에 부자들 없다는 말 옛말입니다.
돈에 빠른 사람들이 초고층아파트를 떠났는데 거기다 투자하는게 바보인거죠.
아마 진짜 부자들은 인구가 줄면서 생기는 입지에 자신들만의 초호화 주택을 짓게되는 시점에
아파트는 서민들이 신분상승 또는 안락함을 기대하며 샀던 그냥 부익부 빈익빈의 상징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