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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2017-05-04 18:00:28 8
무효표 존중 다 존중합니다 [새창]
2017/05/04 17:56:49
아이고 작성자님....제발 이러지 말아주세요 제발..... 일부러 이러십니까ㅠㅠ 오늘 하루종일 정신이 없어 그냥 주저앉아 울고 싶은 지지자입니다...
제발 감정적으로 자극해서 문 후보님께 누를 끼치지 말아주세요ㅠㅠㅠ 제 절박한 심정을 좀 이해해주시고 군게 분들의 고민을 존중해주세요ㅠㅠㅠㅠ
446 2017-05-04 17:54:21 0
여기서 글 막 쓴다고 무효표가 1번 안 됩니다 [새창]
2017/05/04 17:10:11
지지자이고 작성자님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ㅠㅠ 군게 분들이 한번 더 고민해보실 수 있으셨던, 어쩌면 후보님에 대한 지지를 이어가실 수도 있었던 기회를 일순간의 만족에 불과한 비난과 같은 감정적 대응으로 완전히 앗아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아쉽지만 존중해드리는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지켜봐드렸으면 합니다ㅠㅠㅠ
445 2017-05-04 17:40:45 1
끝까지 설득 포기하지맙시다 [새창]
2017/05/04 17:38:52
아직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지지를 호소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려요ㅠㅠㅠ
444 2017-05-04 17:27:26 1
요즘 오유에서 사람들 작업중인가요? [새창]
2017/05/04 17:21:23
쿼트란님 / 죄송하지만 말씀 좀 조심해주세요. 저희의 사소한 말 하나하나가 문 후보님께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443 2017-05-04 17:25:54 0
사전투표 완료 했습니다 1시간 기다렸네요...; [새창]
2017/05/04 17:15:38
저... 한가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 인천공항에 아직도 대기줄이 많이 긴가요?ㅠㅠ 투표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까 걱정되어서요...
442 2017-05-04 17:05:18 2
무효표에 화들짝 놀라지 맙시다 [새창]
2017/05/04 17:00:04
이만 무효표 효용성 논란을 종식시키고 서로의 길을 걸어가자는 의도에는 일부 공감합니다. 그러나 이 글 역시도 타게시판분들을 가르치시는 듯한 느낌이고, 시게 유저분들만 글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걱정이 됩니다ㅠㅠ 분명 그 중에는 아직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부디 비난과 평가의 어조로 그 분들의 등을 떠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또한 도돌이표로 감정싸움이 일어날까 두렵습니다ㅠㅠ 부디 존중의 자세를 갖추고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앞으로 더 많은 주변분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441 2017-05-04 16:11:24 1
그럼 2번찍을까? [새창]
2017/05/04 16:00:53
제발 이러지 말아주세요 제발..... 주저앉아 울고 싶은 지지자입니다...제발 감정적으로 자극해서 문 후보님께 누를 끼치지 말아주세요ㅠㅠㅠ
440 2017-05-04 16:06:45 0
[새창]
감정적인 말씀은 삼가주세요. 문 후보님께 누가 됩니다ㅠㅠ
439 2017-05-04 14:38:22 2
시게에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새창]
2017/05/04 14:25:58
작성자님, 제가 찢어지는 마음으로 비공감을 눌렀습니다ㅠ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작성자님의 어머님과 민주주의를 지켜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ㅠㅠㅠ 그러나 지금 상황은 이미 그러한 선택을 염두에 두신 분들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결과이며, 현 상황에서 무효표에 대한 평가나 비난은 오히려 고민하던 분들의 감정을 자극해 실제로 아닐 수도 있었던 무효표를 유도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기에 비공감을 선택했음을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ㅠㅠ 거듭 죄송합니다ㅠㅠㅠ
438 2017-05-04 14:22:19 7
[새창]
작성자님, 저는 문 후보님 지지자입니다. 절박하신 마음을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ㅠㅠㅠㅠ 그러나 이렇게 다그치는 듯한 어조는 역효과만 낳을 뿐인 것을 제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ㅠㅠ 오늘은 사전투표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무효표와 유효표 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민 끝에 한번만 더 믿어보시겠다는 분도 계십니다ㅠㅠ 비난의 말들로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들의 감정을 자극해 바로 등을 돌리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ㅠㅠ 많이 아쉽지만 존중해드리고, 그러한 분위기 위에서 다시 돌아오실 수 있는 다리 또한 열어두었으면 합니다ㅠㅠㅠ 그것이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ㅠ
436 2017-05-04 14:11:38 3
[새창]
지금 이 댓글들을 저희만 본다고 생각하십니까?ㅠㅠ 오늘은 사전투표일이고 아직까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감정을 건드리는 말씀은 완벽한 역효과입니다ㅠㅠ 제발 부탁드리건대 감정적인 언사로 최종적으로는 문 후보님께 향할 수도 있는 표심을 꺾지 말아주십시오ㅠㅠ
435 2017-05-04 14:07:51 2
[새창]
방문수가 낮은 것이 이토록 한탄스러운 적은 처음입니다. 제발 감정적인 언사로 문 후보님께 누를 끼치지 말아주세요ㅠㅠ...
434 2017-05-04 13:58:36 0
[새창]
이러지 마세요 제발... 제발 감정을 건드리는 언사로 문 후보님께 악영향을 끼치지 말아주세요ㅠㅠ
433 2017-05-04 13:57:28 1
[새창]
초고열용광로님 / 죄송합니다ㅠㅠ 본격적으로 시작된 선거에 다소 과열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ㅠ 아까 어느 분께서 말씀하셨지만 정말 존중하고 있는 분들께서는 울지도 웃지도 못하고 지켜보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존중하는 것은 당연하나 다만 지지자로서 쓰린 마음은 어쩔 수 없는...이런 상황의 분들께서 말을 아끼고 계시는 듯합니다ㅠㅠ 부디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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