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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라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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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017-05-01 21:43:50 1
[새창]
문 후보님의 자서전을 보면 모병제는 먼 미래의 일로 신중하게 보고 계시는 것은 맞아요ㅠㅠ
401 2017-05-01 21:04:42 0
근데 여성할당제 공약이 어디에 나와있나요? [새창]
2017/05/01 20:54:52
2020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청년고용할당제를 실시하는데, 그 퍼센트를 늘리고(현행 3%에서 최대 5% 안쪽) 이 중에서만 여성청년을 할당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 후보님의 워딩은 [그리고 또 지금 청년 고용 할당제가 지금 되고 있는데 거기에 여성 할당제까지 해서 그 청년 고용 할당 가운데 절반을 여성에게 할애되도록 하는]정도인 것으로만 알고 있어요.
400 2017-05-01 20:25:25 2
문재인 "반칙으로 군대 안 가면, 고위공직 못 맡는다" [새창]
2017/05/01 20:13:04
음...우선 군 복무당시 얻은 질병에 대해 국가가 책임져주겠다는 것이 큰 골자이고 세세한 부분은 협의 하에 진행하지 않을까요?ㅠㅠ
399 2017-05-01 20:05:46 0
[새창]
이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이 분들은 문 후보님의 지지자분이셨기 때문에 그만큼 아쉬우셔서 고민을 하시는 것입니다ㅠㅠ 그래도 다른 분들께서 진심어린 댓글을 달아주셔서 다행입니다...ㅠㅠ 작성자님께서 먼저 내미신 손을 감싸 안아 부디 위로와 믿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ㅠ
398 2017-05-01 19:29:57 2
캬 앞으로 출산문제랑 미혼모 문제는 아빠한테 물어봐야할듯 [새창]
2017/05/01 18:59:21
그래도 기사를 보면 문제 인식은 하고 있고 맞춤형 정책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라고 하니 기다려보아도 되지 않을까요?ㅠㅠ
397 2017-05-01 19:23:25 5
캬 앞으로 출산문제랑 미혼모 문제는 아빠한테 물어봐야할듯 [새창]
2017/05/01 18:59:21
저..곰신들만 만난건 아니고 군 장병 부모님들과 함께 뵙기는 했습니다ㅠㅠ 아버님도 계셨구요ㅠㅠ
396 2017-05-01 19:16:51 12
그와중에 30대남성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음 [새창]
2017/05/01 18:43:28
냉장고를부카케님 /

저... 혹시 전에 논란이 된 젊은 여성 1인 가구 지원 문제를 말씀하시는 것이면 잘못 알려진게 아닐까 싶어요. 당시 여성단체와 하는 간담회다보니 그쪽에서 '청년' 여성, '노인' 여성' 1인 가구를 특정한 질문을 한 것 같은데, 후보님은 성별을 포괄한 청년정책, 어르신정책의 일환으로 답하셨지 남성을 제외하고 여성만 지원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청년 여성에 대한 답변은 공식 블로그에도 관련 내용이 '청년주택정책'이라고 성별과 관계없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주간문재인 동영상을 보시면 '청년' 1인가구에 맞는 맞춤형 공공주택 정책으로 셰어하우스형 공공주택을 15만명의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등의 공약이 나와있고요. 노인 여성 케이스도 마찬가지로 공식 블로그에는 '어르신 정책' 공약으로 "마을회관(경로당)을 ‘어르신 생활복지회관’으로 바꿔드리겠습니다." 라고 성별을 포괄해 적혀있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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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는 문 후보에게 여성생애주기별 1인가구 지원 정책 목표를 질문했다. 김 대표는 “1인가구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생애주기별로 보면 청년 여성과 노인 여성가구의 정책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에 “현재 4인 가족 모델의 주거형태가 기준이고 공공임대주택 등도 마찬가지여서 1인 가구 문제에서 가장 노력해야할 점이 주거문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여성1인 가구에 대해서는 침실은 각자 사용하되 부엌과 화장실은 공동 사용하는 셰어하우스 임대주택이 필요하고 어르신은 노인정, 경로당에서 시간보내기 차원이 아니라 공동 취사, 공동 세탁도 하고 공동 목욕시설도 갖춰 공동생활의 기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http://m.womennews.co.kr/news_detail.asp?num=113556#.WPwfBBnH3qD

링크의 신문사와 범여성계 연대기구가 공동개최한 간담회입니다.
395 2017-05-01 17:13:42 3
저도 연휴 접어들기전엔 결정을 해야겠네요. [새창]
2017/05/01 15:54:01
저어...자의식과잉이 아닌가 안절부절하다가 댓글을 적어봅니다ㅠㅠ 혹시 제...얘기시라면 제 기억에 시게 관련 댓글에 추천보다 비공이 더 많았던건 한참 과열되었을 때 서너번 정도로 많이 없고(그것도 전부 비공이 아니라 꼭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대개는 추천만 많이 받았어서 괜찮았어요ㅎㅎ 상냥하게 염려해주신 마음들에 제 모든 진심을 끌어모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ㅠㅠ 이 감정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ㅠㅠ
394 2017-05-01 16:11:23 3
[새창]
매그니토님 / 이해합니다ㅠㅠ 감정적인 언사에 대해서 그러지 말아주십사 부탁드리고는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튀어나오는 개개인의 성향을 따라다니면서 컨트롤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난처한 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ㅠㅠ 대선정국의 과열된 분위기가 진정될 필요도 있는듯 합니다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일이 있어서 댓글 재작성이 늦었는데 작성자님, 저야말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 레이스의 끝까지 작성자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쁘겠지만, 유권자로서의 작성자님의 선택을 존중하겠습니다ㅠㅠㅠ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ㅠㅠ
392 2017-05-01 13:05:22 8
[새창]
그간의 긴 논쟁에 이제는 서로가 서로의 옷깃만 보아도 날을 세우게 되는 분위기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ㅠㅠ 우리는 모두 같은 지지자였는데 왜 이렇게 먼 길을 떠나게 된 것인지 너무나 서글퍼서 울고 싶을 따름입니다ㅠㅠㅠ 다소 민감해진 분위기에 공격으로 잘못 인식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ㅠㅠㅠ 제가 잘못을 구할 수 있다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사죄하겠습니다ㅠㅠㅠ
391 2017-05-01 12:58:45 9
[새창]
시게에도 지지자층 내부에도 다양한 얼굴들이 있습니다ㅠㅠ 캡쳐하신 저 댓글과 같은 분도 계시겠지만 일련의 상황을 통해 2030 청년들의 아픔을 인식하고 비판적 지지를 결심하신 분들을 그간 여러 글과 댓글에서 봐왔습니다ㅠㅠㅠ 저와 같이 작성자님께 공감하는 목소리가 있음을 조금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그리고 시게의 분들께서도 조금만 더 유하게 수용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390 2017-05-01 12:48:05 22
[새창]
죄송합니다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이번 상황에 대해서 적지 않은 시게 유저분들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계신다고 봅니다ㅠㅠㅠ 저는 지난번에 작성자님께서 고민 끝에 지지 철회를 철회하신다는 글을 보았습니다ㅠㅠ 너무나 기뻐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고 현실에서도 울먹거렸던 기억이 납니다ㅠㅠㅠ 그 분들께서는 그러한 작성자님의 절절한 고뇌에 대해 미처 인지하지 못하신 것 같아요ㅠㅠ 거듭해서 사과드립니다...ㅠㅠㅠ -2, -3...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ㅠㅠ 제가 염치도 없고 부끄럼도 없이 부탁드립니다ㅠㅠ 그것만은 부디 한번만, 한번만 다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
389 2017-05-01 12:39:49 1
[새창]
제 기억이 맞다면 추천과 비공은 비슷하고 뒷북이 조금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ㅠㅠ 최종적으로는 작성자님께서 시게의 글을 지우셨고요ㅠㅠ
388 2017-05-01 12:35:24 29
[새창]
작성자님! 댓글을 적고 있었는데 글이 지워져서 놀랐다가 군게로 왔습니다ㅠㅠ 글을 보신 분들이 작성자님의 뜻에 공감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결연한 어조에 놀라신 것이 아닌지 추측합니다ㅠㅠ 부디 너그럽게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죄송해요ㅠㅠ 저는 여성이고 작성자님 말씀대로 앞으로 2030 남성분을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ㅠㅠ 이번 대선 기간에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보고 들으며 느낀 바가 참 많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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