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무효표나 할란다 ~~~~~~~~~ [새창]

제발 부탁드리건대 존중의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심한 말들은 우리 모두를 위해 거두어주세요ㅠㅠ

191 2017-04-24 21:43:19 3

시게에서 왔습니다. 군게분들 의견에 찬성합니다. [새창]

문 후보님 지지자입니다. 저도 틈이 날때마다 그런 글에 최선을 다해 이러지 말아주십사 부탁드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감정이 들끓는 시기이기도 하고 워낙 다양한 스펙트럼의 분들이 계시기에 쉽게 전부를 막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중재를 하다가 지쳐버리신 분들도 계시고요ㅠㅠ 자격은 없지만 대신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ㅠㅠ

190 2017-04-24 21:06: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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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지자이지만 고작 하나라는 말씀이나 무효표를 존중하지 못하는 듯한 뉘앙스는 삼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ㅠㅠ 베스트에 가게 되면 꼭 언쟁이 벌어져서요...ㅠㅠ 저도 마음이 아프지만 개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다 다르므로 존중해드리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ㅠㅠ 혹시 고민 끝에 다시 돌아오시기로 결정해주시면 따뜻하게 환영해드리고요ㅠㅠ

189 2017-04-24 20:50:35 1

군게에 가서 의견을 개진 하지 않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새창]

제발 가셔서 다그치거나 훈계하거나 몰아가지 마시고, 제일 중요한건 그분들의 유권자로서의 고민을 조롱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려요ㅠㅠ 저도 종종 군게에 들러서 애써 말리고 있는데 좀 조용해지면 꼭 감정적인 언사로 불씨를 던지시는 분들이 등장하시더군요ㅠㅠ 마음이 급하셔서인 것이면 차라리 주변 분들에게 더 많이 지지를 호소하시고 군게 분들은 차분히 지켜봐드리면 좋겠습니다ㅠㅠ 혹시 돌아오실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한 다리를 감정적 대응으로 완전히 끊어내지 말아주세요ㅠㅠ

188 2017-04-24 20:10: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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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제출한 후보자 공약에는 <'성매매 피해여성'을 비범죄화하고 성매매에 유입된 아동, 청소년을 '피해자'로 규정, 성 산업 및 성 착취를 근절> 이라고만 적혀있고, 정확한 피해자의 범위에 대해서는 적혀있지 않습니다. 저번에도 이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자발적인 경우도 포함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듯 합니다. 타의에 의해 성매매를 했는데 입증이 어려워 처벌받는 사람을 구제하는 방식 등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86 2017-04-24 18:29:13 6

분탕종자들한테 영업해봤자 뭐하냐? 어차피 안찍을껀데ㅋㅋ [새창]

순간 감정이 격해져서 말이 거칠어졌습니다. 이 글을 보신 군게 여러분들을 뵐 낯은 없지만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ㅠㅠ

185 2017-04-24 18:27:00 10

분탕종자들한테 영업해봤자 뭐하냐? 어차피 안찍을껀데ㅋㅋ [새창]

작성자님, 진짜 왜 이러십니까? 이제는 제 속이 터지다 못해 타들어가네요. 저는 문 후보님 지지자입니다. 군게 분들을 조롱해서 대체 뭐가 남습니까? 이 분들은 자신의 소신대로 유권자로서 여러 생각을 하시는 중이고, 그간 정말 문 후보님을 신뢰하셨기에 그만큼 아쉬워하실 뿐입니다. 그런데 대체 왜 이러십니까 왜... 치열한 고민 끝에 돌아오실 수도 있는 분들을 화나게 해 다리마저 끊어내시려는 작성자님의 언사에 분노가 치밉니다. 몰아가기 하지
말자고 서로 존중하자고 중재하려고 애쓰시는 다른 유저분들 못보셨나요? 차라리 아예 접속을 하지 마시고 조용히 작성자님 주변 분들께 지지를 호소하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왜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으로 자극하십니까?

184 2017-04-24 16:16: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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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게에 가시란 말씀 말아주세요ㅠㅠ 이렇게 몰아가거나 다그치는 식의 말씀들은 어느 게시판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ㅠㅠ 작성자님, 제발 말씀 좀 조심해주세요ㅠㅠ

183 2017-04-24 16:13:38 1

무효표 종용 정말 신기한 현상이네요 [새창]

안됩니다ㅠㅠ 군게 분들께서도 이미 이 주제로 지칠만큼 지치셨습니다ㅠ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최선입니다ㅠㅠ

182 2017-04-24 16:11:35 5

무효표 종용 정말 신기한 현상이네요 [새창]

저어...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무효표를 결정하신 분들을 자극하는 말씀 아닐까 걱정되어 댓글을 씁니다ㅠㅠ 제가 지켜보았을 때 그 분들께서는 오히려 문 후보님을 지지했기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셨습니다. 그 고민을 존중해드리고, 혹시 후일에 돌아오실 수도 있는 다리까지 끊어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81 2017-04-24 15:25:3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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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았어요. 저도 문 후보님 지지자이지만 군게 분들의 입장도 이해하고 존중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지자분들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여 이런저런 양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ㅠㅠ 제 생각에는 선거일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현재 나오는 의견들에 많은 분들이 공감은 하지만 멈추어서서 찬찬히 토론해보고 다시 모이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같습니다ㅠㅠ 외부의 압박과 내부의 비판 모두에 직면하다보니 이 며칠간 다들 너무 지쳐버리신 것도 있는 듯하고요ㅠㅠ 부디 작성자님께서 이 글에 달린 반응에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ㅠㅠㅠ

180 2017-04-24 14:42: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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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도 이에 대해 잘 모르시고 아쉬우신 마음에 하신 말씀이실텐데 너무 날카롭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해요;ㅅ; 부디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79 2017-04-24 13:42:02 3

문재인 제1 공약이 일자리 아닌가요? [새창]

작성자님, 저는 문 후보님 지지자입니다. 절박하신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다그치는 듯한 방식은 완전히 역효과예요... 이미 입장이 확고하신 분들에게는 아예 말씀하지 않느니만 못합니다. 마음이 끓어오르신다면 그냥 쉬어가심은 어떨는지요.. 기나긴 논쟁에 모두가 심적으로 지쳐있습니다ㅠㅠ 부디 존중의 자세를 갖추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178 2017-04-24 08:15:53 0

와.. 나 문재인 후보님에게 이렇케 하면 도움될까 글썻다가. [새창]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조금 열이 오른게 아닐까 해요.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할게요. 토닥토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