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구 진짜.... [새창]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간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습니까ㅠㅠ TK의 깨어있는 시민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ㅠㅠㅠ

581 2017-05-09 17:41:21 0

20대에서 심으로 이동하는 표가 은근있나보네요.. [새창]

문자로라도 지지를 호소하시는 것은 어떨까요ㅠㅠ

580 2017-05-09 15:40:51 2

아직 투표 안했습니다. [새창]

안녕하세요, 작성자님...저는 문 후보님 지지자입니다. 일련의 상황에 대해 제가 자격은 없지만 대신 사과드립니다ㅠㅠ 정권교체에 대한 너무나도 큰 열망과 갈망이 눈을 가리게 되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유권자로서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다만 한가지, 제가 정말 염치가 없지만 혹시 마지막의 마지막에 지지자의 태도가 선택을 결정하시는 가장 큰 이유가 되신다면, 부디 저와 같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 속만 태우는 온건한 지지층도 있음을 조금만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군게 분들께 여러번 면목이 없습니다..ㅠㅠㅠ

579 2017-05-09 15:36:30 1

[새창]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지 말아주세요... 상심하고 계시는 분들께 감정적인 말로 자극하지 말아주세요ㅠㅠ
군게 여러분, 무례에 대해 대신 사과드립니다ㅠㅠㅠ

578 2017-05-09 12:51:20 1

[새창]

영업의 의도가 없다고 하셨지만 지금은 그것보다 더 안좋은 결과를 불러일으키고 있지 않습니까...토로하시는 것이 왜 꼭 오늘이셔야 했습니까ㅠㅠ 침착하게 말씀하셨으나 이 글에서 훈계의 어조가 전혀 없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ㅠㅠ 게다가 어떠한 의도이셨든간에, 타이밍이 완전히 최악이라는 것입니다ㅠㅠ 지금 후보님께 돌아가실 수도 있는 표심을 꺾고 계시다고 일개 지지자인 제가 몇번을 말씀드려야 할까요... 속이 타들어갑니다ㅠㅠ

577 2017-05-09 12:44:41 5

아직도 자극하러 오는 분들이 계시네요. [새창]

죄송합니다...정말 오늘까지도 이러셔야 했는지 가슴을 부여잡고 가만히 지켜보던 지지자는 속만 시꺼멓게 태우고 있습니다ㅠㅠ... 마지막의 마지막에, 지지자에 대한 이미지가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되시는 분들께, 정말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지만 그러한 이유라면 혹시 한 번만이라도 재고해주실 수 있을는지 이 한달간 존중의 자세를 갖추어주십사 피눈물로 외치고 다닌 제가 용서를 빌겠습니다..ㅠㅠ

576 2017-05-09 12:33:08 2

약속대로 무효표 찍으러 갑니다. [새창]

상황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ㅠㅠ

575 2017-05-09 12:31:28 4

[새창]

눈물로 간곡하게 애원합니다ㅠㅠㅠ 지금 상황에서 이 글을 통해 두달간의 갈등으로 생긴 무언가를 풀어보시겠다는 것은 완벽한 오판입니다ㅠㅠ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반감만 야기해 문 후보님께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아직 투표가 끝나지 않았어요. 제발 헤아려주십시오ㅠㅠ

574 2017-05-09 12:25:44 3

[새창]

작성자님, 작성자님... 속상하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ㅠㅠ 그러나 제 생각에 지금까지 맺힌 감정의 골은 단순히 글 하나로 치유될 수 없고, 어조에 있어서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ㅠㅠ 우리가 먼 길을 돌아와 다시 대화를 나누기까지 차근차근 풀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ㅠㅠ 오늘은 투표일입니다... 제발 안그래도 고민 중이거나 상심하신 분들께 댓글 공방으로 감정적인 자극을 가해드리지 마시고 차분히 존중해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ㅠㅠ

573 2017-05-09 12:20:51 4

무효표 내실 분들 필독하세요. [새창]

Roro님 / 부디, 이 분들을 존중해드리지 못할 것 같으시면 결례가 되는 말씀으로 자극도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왜 그동안 함께 걸어왔고, 오랜 고민 끝에 다시 오실 수도 있는 분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십니까ㅠㅠ 간곡히 호소합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ㅠㅠ

572 2017-05-09 10:30:28 1

(영업글)드디어 글 작성이 되네요. [새창]

감사합니다, 작성자님...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지난 몇 주간의 여정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어떠한 말을 덧붙여야할지 모를 정도로 제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ㅠㅠ 작성자님께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먼 발치에서 전하겠습니다...!

571 2017-05-09 08:39:00 1

누구를 뽑을지 고민한 끝에 결정하고 투표하러 갑니다 [새창]

작성자님의 결정에 지지자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ㅠㅠ

570 2017-05-09 07:20:21 9

김광진 의원님 피드백 없었죠?? [새창]

오늘은 선거일이고 한표한표가 모두 소중합니다ㅠㅠ 부디 존중의 자세를 갖추어주시고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감정적으로 자극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ㅠㅠ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ㅠㅠ

568 2017-05-08 20:30:30 0

너무 너무 불안합니다 [새창]

한분이라도 더 설득해보아요...! 보수층이 아닌 분들께, 혹시 어대문이라는 생각으로 다른 후보님을 뽑아야지, 하시는 분들이라면 약간의 불행회로와 함께 2번 후보님으로의 보수층 결집 추이가 어마어마하다고 말씀드리면 조금 마음이 움직이시지 않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