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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2017-04-21 22:17:40 5
저도 여성청년할당제에서 문재인후보의 지지를 거둡니다. [새창]
2017/04/21 22:07:14
작성자님의 선택을 존중해드리고자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ㅠㅠㅠ 오늘 발표된 해당 공약에 대해 저도 갸우뚱하는 바가 있습니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이를 철회를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개인의 우선 순위에 따라 이번 일로 지지를 고민하시는 것도 이해합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100프로 만족할만한 공약은 없다는 전제 하에 마음에 드는 다른 공약들이 훨씬 많고(저에게 우선순위는 권력기관 개혁의 선명성이기도 하고요) 그간 후보님의 행보를 지켜보았을 때 약속하신 정책이라고 해도 반대 여론이 거세다면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심사숙고하실 것이라 생각하기에 계속 지지를 하려고 합니다ㅠㅠ 염치없는 소망이지만 부디 어떻게든 잘 해결되어 다시 함께 걸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ㅠㅠ
131 2017-04-21 21:58:20 1
솔직히 제가 문재인후보에게 실망할 정도이면,, 큰 변수일게 틀림없어요~ [새창]
2017/04/21 21:38:38
이런 말씀은 제발 조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이 공약에 대해 비판하시는 분들을 전부 어떠하다 몰아가서는 안됩니다ㅠㅠ 역효과가 나요ㅠㅠ 기대가 있기에 아쉬움이 클 수도 있는 것입니다ㅠㅠ 이렇게 말하는 저도 문 후보님 지지자예요. 속상하신 마음은 알지만 존중해드리고 그럼에도 저희가 문 후보님을 지지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되는 것입니다ㅠㅠ
130 2017-04-21 21:25:10 4
여러분 솔직해봅시다 [새창]
2017/04/21 21:14:15
개인마다 우선순위가 다를 수 있음을 존중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ㅠㅠ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도 문 후보님의 적극적 지지자입니다ㅠㅠ 감정적인 대응으로 상심하신 분들과 영영 척을 지게 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ㅠㅠ
129 2017-04-21 21:17:58 4
여러분 솔직해봅시다 [새창]
2017/04/21 21:14:15
저 개인적으로는 문 후보님입니다ㅠㅠ 자격도 없고 염치없는 소망이지만 부디 마음을 정하지 못하신 분들께 문 후보님께서 차악이라도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ㅠㅠ
128 2017-04-21 20:47:44 2
그러게 남인순 들어올때부터, 아니 페미니스트 대통령 어쩌고 할때부터 [새창]
2017/04/21 20:18:10
단군창세기님, 양고기양념님 / 작성자님을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기대가 있기에 그만큼 아쉬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ㅠㅠ 속상하신 마음은 알지만 날카로운 대응은 역효과입니다ㅠㅠ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ㅠㅠ
127 2017-04-21 20:42:14 1
그러게 남인순 들어올때부터, 아니 페미니스트 대통령 어쩌고 할때부터 [새창]
2017/04/21 20:18:10
부디 유한 말로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ㅠㅠ 저는 문 후보님을 계속 지지할 것이지만, 작성자님께서는 크게 상심할 수도 있지요ㅠㅠ 존중과 이해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자극적인 대응은 이 분들께서 다시 오실 수도 있는 다리를 완전히 끊어내는 일입니다ㅠㅠ
126 2017-04-21 20:35:50 0
그러게 남인순 들어올때부터, 아니 페미니스트 대통령 어쩌고 할때부터 [새창]
2017/04/21 20:18:10
작성자님께서 얼마나 상심하셨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ㅠㅠ 저도 그렇고 아마 지지자분들 중에서 이번 공약에 대해 의문을 표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거라고 봅니다ㅠㅠ 다만 너무나 절박하게, 정권교체를 원하는 시기인 것을 바탕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여기는 가치의 순위가 다르거나 다른 좋은 공약들이 있기에 해당 공약 부분은 후일 여론을 형성해 재검토를 요구하는 방법 등을 고려중이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저 역시 권력기관의 개혁에 있어 가장 선명한 분이 문 후보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떤 논란에도 앞서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ㅠㅠ 상처받는 분들, 떠나시는 분들을 보며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ㅠㅠㅠ 부디 잘 해결되어 다시 작성자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125 2017-04-21 17:45:18 0
여성고용 의무할당제요? [새창]
2017/04/21 17:01:42
작성자님ㅠㅠㅠ 그간 후보님에 대해 신뢰하는 마음이 깊으셨던 만큼 신념과 다른 공약을 맞닥뜨렸을 때의 상심을 어떻게 다 위로할 수 있을까요ㅠㅠ 오늘 발표된 해당 공약, 저도 갸우뚱하는 바가 있습니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철회를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개인의 우선 순위에 따라 이번 일로 지지를 고민하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문제가 당선 후에도 저희가 합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여론을 형성하여 신중히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는 일이라고도 생각하기에, 100프로 만족할만한 공약은 없다는 전제 하에 마음에 드는 다른 공약들이 훨씬 많고(저에게 우선순위는 권력기관 개혁의 선명성이기도 하고요) 그간 후보님의 행보를 지켜보았을 때 약속하신 정책이라고 해도 반대 여론이 거세다면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심사숙고하실 것이라 생각하기에 계속 지지를 하려고 합니다ㅠㅠ 그렇기에 만약 문 후보님이 당선이 되신다면 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국정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저도 함께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고심 끝에 다시 와주신다면 더없을 기쁨이겠습니다만, 작성자님의 최종 선택도 존중해야 하겠지요ㅠㅠ 부디 잘 해결되기만을 바라고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123 2017-04-21 16:08:08 3
차라리 음주운전을 해라. 왜 하필 페미냐... [새창]
2017/04/21 15:45:40
작성자님, 속상하신 바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후보님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지지하시던 마음이 크실수록 자신의 소신과 어긋나는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으셨을 때의 상심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요ㅠㅠ 그러나 음주운전과 비교하심은 정도를 지나친 언사이십니다... 음주운전은 도덕성에 심각한 결격사유가 되는 범죄예요. 그리고 오늘 발표된 해당 공약, 저도 갸우뚱하는 바가 있습니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철회를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개인의 우선 순위에 따라 이번 일로 지지를 고민하시는 것도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분명히 당선 후에도 저희가 합리적인 근거를 토대로 여론을 형성하여 신중히 재검토를 요청할 수 있는 일이라고도 생각하기에 범죄와는 비교될 일이 아니라 봅니다ㅠㅠ 제 개인적으로는 100프로 만족할만한 공약은 없다는 전제 하에 마음에 드는 다른 공약들이 훨씬 많고(저에게 우선순위는 권력기관 개혁의 선명성이기도 하고요) 그간 후보님의 행보를 지켜보았을 때 약속하신 정책이라고 해도 반대 여론이 거세다면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심사숙고하실 것이라 생각하기에 계속 지지를 하려고 합니다ㅠㅠ 그렇기에 만약 문 후보님이 당선이 되신다면 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국정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저도 함께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조금 염치없는 소망으로는 함께 걸어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만, 작성자님의 최종 결정도 존중하겠습니다ㅠㅠ
122 2017-04-21 15:43:49 1
진정한 여성 정책 [새창]
2017/04/21 15:10:33
저어... 고민하다가 적습니다. 혹시 문 후보님께 바라는 바를 말씀하시는 것이면 일단 위의 정책들은 이미 공약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ㅠㅠ
(이번 내각 논란과는 별개로 공약들이 존재함을 말씀드리고자 할 따름인데 알고 계셨다면 괜한 오지랖 죄송합니다ㅠㅠㅠ)

1. 출산 후 3개월까지 자녀 수에 상관없이 휴직급여 상한액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림, 현재 월급의 40%인 육아휴직급여를 3개월간 80%로 올림, 아빠의 육아휴직 유도를 위해 아빠에게는 출산 3개월 후 6개월까지도 소득의 80%를 아빠 보너스로 지급
2.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공공부문부터 블라인드 채용(이력서에 사진, 학력, 출신지, 스펙과 같은 차별요인을 넣지 않는 방식)을 의무화하여 민간기업으로 점차 확대.
121 2017-04-21 14:32:24 2
문재인 후보 성평등 공약......이건 아니잖습니까..... [새창]
2017/04/21 13:50:20
작성자님께서 어떤 우려를 하고 계시는지 이해합니다ㅠㅠ 그런데 제 생각에는 무조건 부처를 폐지하는 것보다는 비판을 바탕으로 혁신을 통해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키는 것이 선행되는게 어떨까,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어떠한 특정 공약에 반대해 지지를 고민하시는 심정에 대해 진심으로 존중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00프로 만족할만한 공약은 없다는 전제 하에 마음에 드는 다른 공약들이 훨씬 많고 그간 문 후보님의 행보를 지켜보았을 때 약속하신 정책이라고 해도 반대 여론이 거세다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신중히 재검토할 분이라고 생각하여 계속 지지를 하려고 합니다ㅠㅠ 제게 있어 최우선순위가 되는 권력기관 개혁에 대해 가장 선명하신 후보님이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만약 문 후보님이 당선이 되신다면 보다 합리적인 방향으로 국정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저도 함께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조금 염치없는 소망이지만 함께 걸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러나 무엇보다 부디 작성자님께서 크게 상처받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ㅠㅠ
120 2017-04-20 20:51:42 0
밀가루 초콜렛 고추가루 끊기 vs 카페인 탄산 알코올 끊기 [새창]
2017/04/19 22:35:20
후자? 저는 국수를 좋아해서요ㅎㅎ
119 2017-04-20 18:03:05 15/14
최성 고양시장이 팟캐에서 말한 경선 비화 feat.문재인 [새창]
2017/04/20 16:26:51
UmortalHOW님 / 저, 죄송한데 말씀을 조금 조심해주시면 안될는지 부탁드립니다ㅠㅠ 경선 과정에서 과열되다보니 서로 상처를 많이 입었지만 안 지사님과 이 시장님 모두 깨끗하게 승복하시고 캠프 구성원 및 가족 분들을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해주고 계시는데 그 진심을 의심하고 인간성을 판단하는 것은 결례라고 생각됩니다ㅠㅠ 문 후보님 지지자로서, 저 두 분의 지지자분들이 이 댓글을 보시고 상심하실까 우려되어 대댓글 올렸습니다ㅠㅠ
118 2017-04-19 19:10:07 0
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새창]
2017/04/19 17:21:10
죄송합니다만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ㅠㅠ 부디 이 분들을 존중해주시길, 날선 단어와 반응으로 더이상 큰 감정의 골을 만들지 말아주십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ㅠ 혹시나 돌아오실 수도 있는 다리를 완전히 끊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ㅠㅠ 저는 문 후보님의 지지자입니다. 작성자님도 이전에 그러하셨을 수 있습니다. 이 분들의 상심과 고민에 대해 마음이 아파도 헤아려드렸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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